1. ..
'25.9.29 3:50 AM
(59.30.xxx.66)
조카 놈이 의사인데
성인 발레 다니고서 생리통이 나았대요
2. ㅇㅇ
'25.9.29 3:52 AM
(222.108.xxx.29)
타이레놀은 심한생리통엔 1도 안들어요
먼저 탁센 드셔보시구요
일본약 이브dx가 좋은데 이게 그만 수입금지를 먹어서...
한국약 그날엔 이 거의 같은성분이라니 탁센안듣거든 그거드셔보시구요
탁센은 오리지날로 드셔야해요 나프록센 성분이요
3. 이프렌400mg
'25.9.29 3:53 AM
(83.249.xxx.83)
한 알과 타이레놀 500mg 두 개를 동시에 먹어보세요. 6시간마다 약 2알을 삼키면 됩니다.
훨씬 나을겁니다.
40도의 열도 순식간에 확 낮추는화력을 가졌습니다.
4. 낙프록센?
'25.9.29 3:57 AM
(83.249.xxx.83)
헉스. 오노..
위에 써놓은
이프렌 과 타이레놀 두 알 먹어보세요. 고통은 안녕 입니다.
5. ᆢ
'25.9.29 3:59 AM
(61.75.xxx.202)
평소에 유산균 음료 좀 좋은 걸로 드세요
그렇게 하면 화장실을 자주 가서 그런가 배가 좀
덜 아파요
병원에서 주는 생리통약 드시던가 저는 타이레놀은
안 맞았고 이지엔이 그래도 저랑 맞았네요
아프기 전에 미리 먹어야 됩니다
6. 핫팩
'25.9.29 4:02 AM
(121.161.xxx.4)
배 , 허리쪽을 뜨끈하게 해주면 통증 사라져요
지금 당장은 뜨거운 물수건으로 찜질 해주시고
의료기구 파는곳에서 구입하세요
이름은 모르겠는데 허리랑 배 감는거 있어요
이름이 생각 안나네요
7. ..
'25.9.29 5:29 AM
(211.208.xxx.199)
보통 이부프로펜(ibuprofen)은 생리통이 있을 때 자주 사용합니다.
왜냐하면, 말초 혈관에 발생한 염증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우수하기 때문에 붓기와 통증으로 인해 힘들 때 효과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와는 다르게 중추에 작용하는 효과도 있어 어느 정도의 해열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탁센 이브를 드세요.
페트 음료나, 페트 생수 섭취를 평소에도 지양하시고요.
생리시에는 배를 따뜻하게 붙이는 핫팩이라도 붙이세요.
8. ...
'25.9.29 6:08 AM
(58.141.xxx.144)
케롤에프 잘 들어요
9. 생리통
'25.9.29 6:11 AM
(223.38.xxx.69)
-
삭제된댓글
엄청 심했는데요 걷지도 못할만큼
타이레놀 두알씩 먹어도 잘 안들었어요
근데 쑥 먹으니까 생리통 못느끼고 그냥 지나가요
생리기간만이라도 드셔보세요 진통제다 생각하시고
평소에 먹어둬도 좋구요
쑥가루나 쑥떡 등등 열심히 챙겨먹다가 언제부턴가 쑥 먹지않아도 통증없이 지나가더라구요?
그러다 최근 다시 생리통 생겼길래 냉동실에 쑥떡 오랜만에 꺼내 먹으니 다시 사라졌어요 신기해요
10. 새들처럼
'25.9.29 6:38 AM
(175.117.xxx.172)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드셔야죠
생리할것 같으면 미리 드셔도 괜찮고
심하면 이부프로펜보다 덱시부프로펜 성분이나 나프록센 성분으로 드세요
11. 약사말이
'25.9.29 6:43 AM
(183.97.xxx.120)
혈액이 부족해서 생리통이 생기는거라고 하더군요
녹용 들어간 보약이라도 드셔보세요
12. 경험
'25.9.29 7:01 AM
(211.217.xxx.169)
요가수련 하면 좋아집니다.
출산에도 큰 도움 되구용
13. ㅁㅁ
'25.9.29 7:01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근종 그런거 없단전제하에
찜질하세요
길죽 방석용 전기메트라도 아랫배 감아보세요
우연하게 한방관련 일년 근무하며 경험한바
식도염 식체 생리통 등
모두 도움됨
몸을 따듯하게하는건 부작용은 1도 없다란거
14. 음.
'25.9.29 7:24 AM
(124.216.xxx.79)
라파..
다단계건데 고가..
도움되네요.
15. ㅌㅂㅇ
'25.9.29 7:36 AM
(182.215.xxx.32)
학생 때 생리통이 너무 심해서 엄마가 한약을 한 번씩 지어 주었는데 그거 먹으면 몇 달은 괜찮더군요
16. 나는나
'25.9.29 7:40 AM
(39.118.xxx.220)
약을 아프기 전에 드셔야 효과가 좋아요. 통증 시작되고 먹시 시작하면 아플거 다 아프죠.
17. ...
'25.9.29 7:41 AM
(122.38.xxx.150)
생리통으로 기절까지 해보며 살았던 사람으로서
1. 초음파를 포함한 병원진료는 반드시 받아본다.
2. 생리통은 질환이 없이도 생길 수 있다.
3. 생리통에 잘 듣는 진통제는 수십가지다. 병원가서 처방받으세요.
본인에게 잘 맞는진통제를 찾는데 집중, 삶이 달라집니다.
저기 위에 유산균먹고 화장실 자주가면 생리때 배가 덜아프다는 분은
장이 자궁 난소랑 유착되어 있는거예요.
18. ...
'25.9.29 8:16 AM
(39.125.xxx.94)
골반 틀어져 있으면 생리통 심하다네요
자궁쪽 문제 있는 거 아니면
골반교정 스트레칭 매일 두 번씩 꾸준히 해보세요
19. 이지엔식스
'25.9.29 8:19 AM
(223.38.xxx.19)
이게 제일 대중적인 생리통 약인데
그보다 산부인과 가서 자궁초음파 먼저 꼭 하세요.
근종이 원인일 가능성 높아요
20. 저희애
'25.9.29 8:24 AM
(118.235.xxx.127)
생리주기 조절하려고 야* 먹으니 생리통이 없어지더군요 호르몬이 이렇게나 무섭네요
21. 이제는
'25.9.29 8:31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폐경으로 그 고통에서 벗어난 사람인데 특별한 이유없는 심한 생리통은 딱히 방법 없어요.
생리 시작하면 아프기 전에 진통제 먹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시간맞춰 계속 먹는 방법 뿐
진통제 한팩으로 모자라죠. 저는 탁센이 잘 들었어요.
일상생활이 불가할 정도의 고통이었고 잠시 약시간 놓친 빈틈에 고통을 온몸으로 느끼면 거의 출산시 고통이었고 제 표현으로는 매달 애를 낳는다고 말할 정도였거든요.
이 고통에 오랫동안 시달리고 살아서인지 폐경이후 갱년기 증상들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22. .....
'25.9.29 10:23 AM
(211.234.xxx.153)
저는 생리통에 타이레놀은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거
진작 20대 초반에 생리통에 타이레놀은 포기했어요
(생리통에 타이레놀로 충분한 사람도 있겠죠. 전 아닌 듯)
저의 경우 나프록센 (탁센) 이 잘 들었어요.
나프록센 성분으로 된 약이 약국에 여러가지인데
연질 캅셀 (살짝 튜명하고 약간 말랑한 재질) 이 효과가 빨리 나타나더라고요.
대표적인 게 탁센. 이고요.
딱딱한 약들은 효과가 좀 느리게 나타나는 듯요.
그리고 통증 조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1. 나의 통증 패턴을 안다
2. 통증 패턴을 알면 그에 맞춰 약을 미리 먹는다. 입니다
저의 경우 무조건 시작한 걸 아는 순간부터 한 시간 뒤쯤부터 무조건 아프고
시작한 날 밤에는 무조건 아파서 그냥은 못 잡니다.
그래서 저는 시작한 걸 알자마자 탁센 한 알 먹고요.
첫 날 자기 직전에 또 한 알 먹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불규칙 통증이 있는데,
시작하자마자 한 알로는 4시간 뒤쯤 다시 아픈 경우나,
다음날 아침에도 아픈 경우.. 이런 건 매번 그런 건 아니지만
가끔 그런 경우도 있어서요.
이런 경우는 미리 먹지 않고 그냥 지내다가 아프면 추가로 한 알 더 먹습니다.
미리 먹은 게 아니라서 이런 경우에는 30분~1시간 정도 약발 들을 때까지 좀 아프죠..
이런 건 어쩔 수 없 ㅠ
추가로..
저는 생리 시작하면 짧은 속바지 하나 입고 그 위에 내복 바지 입고요.
그 속바지랑 내복 사이에 배 부분에 붙이는 핫팩 붙입니다.
이게 엄청 좋아요..
저는 몸이 찬 편인데 생리할 때 핫팩 붙이면 확실히 몸이 덜 힘듭니다
벙석도 보이로 전기방석으로 뜨뜻하게 해주고요.
방석 못 쓰는 상황이면 엉덩이에도 핫팩 붙여줍니다.
진짜 훨씬 나아요.
23. 생리통은
'25.9.29 11:00 AM
(14.56.xxx.149)
캐롤에프 드세요. 어린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순한 성분이라고 했어서 저 근종때문에 자궁적출하기 전에 생리때마다 몇통을 먹었어요.
캐롤에프보다 더 쎈 진통제는 캐롤엔 인데 제 경험상 에프만으로도 훨씬 덜 아파요. 타이레놀 한알로 버티셨었다면 캐롤에프 두알 드시면 천국이겠어요~
24. ㅡㅡ
'25.9.29 3:21 PM
(118.235.xxx.71)
약먹고 배에 뜨듯하게 찜질팩이나 핫팩 얹어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