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래글보니. 아들이. 속섞이는글보니 저도 여기글씁니다

남편 조회수 : 3,342
작성일 : 2025-09-29 00:02:20

저도. 아들은 아니나 남편이

어떤때는 술집가서2차나갔다몹니다

괜찮다하며 마음 승리하고살지만 가끔 마음이힘이듭니다

저사람은 이번생의 남편역할배우다

그리고 이번이 한번뿐일거냐?

젊을때는. 내가안이쁜탓이라고 생각에 자책했으나

아닌줄압니다

그리고 이런액운이

있어서라도 내가 살고있는가합니다폭력됬었고 더한상황들이 있었기에 오늘또 혼자외면하고 살아갑니다

 

제가 그리배신당하는사주에

학대 겁살이 많다는데..그래서그런가하며삽니다

 

IP : 211.235.xxx.11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는
    '25.9.29 12:04 AM (118.235.xxx.233)

    둘 다 성인인데 그런 거는
    슬프지만
    참는 게 나에게 조금이라도 더 이득이라 참아지는 것

    아래 글은 애잖아요 성인이 아니고.. 게다가 배우자는 선택의 결과지만 자식은 복불복.

  • 2. ....
    '25.9.29 12:05 AM (223.39.xxx.234) - 삭제된댓글

    "속썩이는" 아닐까요?

  • 3. ...
    '25.9.29 12:06 AM (223.39.xxx.234)

    "속썩이는" 아닐까요?
    사전 찾아보니 속(이) 썩다(부패되다) 래요

  • 4. 111
    '25.9.29 12:57 AM (106.101.xxx.238)

    Atm기로 생각하고 살수는 있겠지만
    성매매는 부부간의 신뢰를 버린거고 인간적으로 도덕성이 바닥인건데 참고 같이 사는 것도 괴로울듯 하네요

  • 5. ,ㅇㅇ
    '25.9.29 1:11 AM (175.118.xxx.247)

    원글님 나이가 어찌 되시는지요
    바뀌지 않는 배우자를 위해 나로서의 인생은 없이 살아가는거라면 너무 안타까운 일인것 같아요
    그건 희생?도 아니고 내 삶을 포기하는 거ㅜㅜ
    경제적으로 자립이 가능하신가요? 젊을때 부터 쭉 평생 불행하셨다면 남은 인생은 행복한 선택도 고려해보세요 ㅜㅜ

  • 6. 오늘은
    '25.9.29 2:21 AM (211.235.xxx.119)

    좀 많이비참해요
    경제력은없고
    또있어도
    20년넘게참은걸요
    결혼생활이아니지요
    이건사실
    그냥팔자라생각하며삽니다

  • 7. 이해가
    '25.9.29 8:53 AM (49.165.xxx.150)

    원글님, 이런 개차반 남편과 사시면서 어째서 경제력을 키우지 않으셨어요? ㅜㅜ 지금이라도 정신 바짝 차리면서 경제력을 키우고 자립능력을 갖춰서 남편은 언제라도 버릴 수 있다는 자세로 사셔야 해요. 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야 님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집니다. 팔자 타령은 그만 하시고 능동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자신의 인생을 끌어 안고 앞길을 개척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047 복싱과 킥복싱 많이 다른가요? 4 복싱배우고 .. 2025/09/29 659
1758046 재산세 내셨나요? 2 ㅇㅇ 2025/09/29 1,894
1758045 대전 엠비씨 개소리 2 ........ 2025/09/29 1,277
1758044 여기 회원님들 하나님께서는 실제로 기도하는 것을 이루어주시는지요.. 26 Lim.. 2025/09/29 2,097
1758043 폐암 수술후 경옥고 드셔도 될까요 9 질문좀 2025/09/29 1,427
1758042 담도암 치료제 관련 청원 부탁드립니다! 6 부탁 2025/09/29 788
1758041 카톡 자동 업뎃 막아놓으면 12 연두 2025/09/29 3,501
1758040 검사라는 주홍글씨 5 .... 2025/09/29 1,225
1758039 명절이 좋은 주부님들 계신가요? 25 - 2025/09/29 4,280
1758038 갈비찜 최고로 맛있게 15 최고 2025/09/29 4,344
1758037 통제형 직장 동료 8 30대백수 2025/09/29 2,373
1758036 빅사이즈옷 쇼핑몰 2 조카사랑 2025/09/29 1,469
1758035 중국이 대만 침공할거라네요 49 !어째요 2025/09/29 23,491
1758034 “아! 안 돼, 제발” 연예인들도 카톡 개편에 반발 …‘1점 리.. ㅇㅇ 2025/09/29 3,700
1758033 스님들은 어디가 편찮은 경우가 많나요? 7 .... 2025/09/29 2,512
1758032 노후에 여행다니고 살기에 일산이 44 여행 2025/09/29 10,758
1758031 생리통이 심한데 도움 되는 약이든 민간요법이든 부탁드려요 21 ㅠㅠ 2025/09/29 1,345
1758030 잠이.안옵니다.. 5 출근이 무서.. 2025/09/29 2,594
1758029 ADHD 딸의 등교·생활 문제, 감당하기 힘듭니다 38 2025/09/29 9,844
1758028 힘줄이 있는고기도 부드럽게 만들수 있나요? 7 d 2025/09/29 1,528
1758027 폭군의셰프 작가 누구에요? 8 아우진짜 2025/09/29 6,648
1758026 윤 김 부부인데..이건 첨 보는 거라. 13 ........ 2025/09/29 5,934
1758025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탈북하실건가요? 28 여러분이 2025/09/29 3,449
1758024 고등자녀들은 다 그래요?? 10 가을이오는밤.. 2025/09/29 2,818
1758023 김치할때 홍고추 대신 2 넣으면 2025/09/29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