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받아들이고 살려고요
별 수가 없네요
누가 말 걸어주면 너무 신나고 막 뭘 사주고 그래요
그냥 받아들이고 살려고요
별 수가 없네요
누가 말 걸어주면 너무 신나고 막 뭘 사주고 그래요
모두 다 그래요
돈을 써야 말을 하고
말도 건네오고….
전에는 영어공부 열심히 햇어요
근데 요즘은 한국에서 한국말도
돈을 써야 사람과 말하는구나~
내가 뭐 영어 쓸일이 뭐가 있냐? 하면서..
집에서 혼자 생활해요
요즘 시대 안 그런 사람이 귀할 듯
난 좀 다르게 생각하기도 해요
좀비가 우굴대는 세상이 저 건너 있고
운 좋게 살아남은 이들이 여기 산다고
외롭고 돈 좀 없더라도 ..좀비에게서 탈출한 건데 다행이다
라고 ..상상해 봅니다.. 혼자 시간도 달리 느껴지기도
하소연인데 전 왜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났죠? ㅋ
저도 그냥 밥도 좀 사고 커피도 좀 같이
마시고 살려곳 돈 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날이 좋아요, 즐기세요 원글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