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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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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자 오래 지냈더니 누가 봐도 외로운게 티나요

ㅎㅎㅎㅎ 조회수 : 4,085
작성일 : 2025-09-28 23:33:53

그냥 받아들이고 살려고요 

별 수가 없네요

누가 말 걸어주면 너무 신나고 막 뭘 사주고 그래요

IP : 118.235.xxx.2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두
    '25.9.28 11:39 PM (58.231.xxx.67)

    모두 다 그래요

    돈을 써야 말을 하고
    말도 건네오고….

    전에는 영어공부 열심히 햇어요
    근데 요즘은 한국에서 한국말도
    돈을 써야 사람과 말하는구나~

    내가 뭐 영어 쓸일이 뭐가 있냐? 하면서..
    집에서 혼자 생활해요

  • 2. 영통
    '25.9.29 12:31 AM (116.43.xxx.7)

    요즘 시대 안 그런 사람이 귀할 듯

    난 좀 다르게 생각하기도 해요

    좀비가 우굴대는 세상이 저 건너 있고
    운 좋게 살아남은 이들이 여기 산다고

    외롭고 돈 좀 없더라도 ..좀비에게서 탈출한 건데 다행이다
    라고 ..상상해 봅니다.. 혼자 시간도 달리 느껴지기도

  • 3. 돈버는이유
    '25.9.29 11:11 AM (118.235.xxx.176)

    하소연인데 전 왜 좀 귀여워서 웃음이 났죠? ㅋ
    저도 그냥 밥도 좀 사고 커피도 좀 같이
    마시고 살려곳 돈 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요,
    날이 좋아요, 즐기세요 원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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