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최고로 잘했어요.
남편이 차남임에도 맏며느리 역할 다했어요.
이제 그만 하려고요. 할만큼 했어요.
명절 연 2회 납골당 모임, 기일 두 번,
남편의 친가(시부 형제 5명×사촌들)와
외가(시모 형제 10명×사촌들)의 경조사.
장례식, 결혼식들
안갈 거예요.
그동안 저만 잘 갔어요.
다른 며느리, 사촌들 안오는데 저두 이제 그만 가야죠.
33년 최고로 잘했어요.
남편이 차남임에도 맏며느리 역할 다했어요.
이제 그만 하려고요. 할만큼 했어요.
명절 연 2회 납골당 모임, 기일 두 번,
남편의 친가(시부 형제 5명×사촌들)와
외가(시모 형제 10명×사촌들)의 경조사.
장례식, 결혼식들
안갈 거예요.
그동안 저만 잘 갔어요.
다른 며느리, 사촌들 안오는데 저두 이제 그만 가야죠.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오래도 가셨네요. 전 애들 중고등 되면서 학원에 입시핑계 되면서 그런모임은 안갔어요. 처음만 욕들어먹지 너무 편하더라구요.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않는다. 나 안가도 경찰서 안잡혀간다 !!!
집안의 호구노릇 그만하시는거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넘치도록 하셨네요.
이제 본인을 위해 시간, 돈 쓰세요.
남편의 친가(시부 형제 5명×사촌들)와
외가(시모 형제 10명×사촌들)의 경조사.
어질어질 하네요.
경조사 부조금은 서로 주고 받는 거니, 돈 문제는 아니에요.
해줄 가치도 없는 남편에게 남편의 든든한 병풍 역할 안하려고요.
다른 배우자들은 오지도 않는데 내가 너무 오래 잘 해줬다.
충분히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축하드려요
경조사 부조금은 서로 주고 받는 거니, 돈 문제는 아니에요.
해줄 가치도 없는 남편에게 남편의 든든한 병풍 역할 안하려고요. 니도 혼자 다녀라. 그 느낌 느껴봐.
다른 배우자들은 오지도 않는데 내가 너무 오래 잘 해줬다.
남편이 엎드려절해야할판..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이젠 그만하실때죠
이번 추석의 납골당 추모부터 안갈 거에요.
니들 삼형제끼리 해. 두 시누이는 본인들 시가 행
원글님 자녀분들 다 결혼까지 치르셨는지요...
저도 애들 결혼만 아님 그런 행사 모임 남편만 보내고 싶거든요
자녀 혼사 안치뤘어도 남편만 보내도 상관없어요.
님댁 혼사에 남편의 친사촌들도 배우자 없이 오겠죠. 그러면 돼요.
내 정신의 편안함이 우선이에요.
내가 가서 편안하면 가고
내가 안가는게 편안하면 안가면 돼요.
그렇네요 원글님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