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lUif8NS2rk0?si=liopWNtmhx4HAYyE
자랑이 누구에겐 큰 상처가 되네요
특히 자식 자랑 하지말라는군요
안하는게 나아요. 자식 얘기는 입에 올리지 않는게..흉도 자랑도..
보면 안되겠지요 ㅠ
에서 어버이날을 하루 앞두고 죽은 할머니 있잖아요. 범인은 같은방에 있던 70대 할머니.
신문기사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2/20/5DY6OPWMTFEFHJVFFJ...
자랑 많이 하더라구요
워낙 잘난 자식 얘기라서 잘 들어줬네요
저 기사 보고 엄마한테 친구들한테 아무것도 자랑하지 말라 했네요.
기사요약
요양병원에서 살인사건이 났는데 목에 멍이 있어 부검 의뢰. 목졸려 질식했다고 결과가 나왔고 한 방에 있던 70대 할머니가 범인으로 밝혀짐.
죽은 할머니가 어머이날에 자식들이랑 밥먹으러 간다 자랑했고 평소에도 자식들과 교류가 많았는데 살인한 할머니는 자식들한테 전화 한번이 없었다고.
시기 질투가 벌인 살인.
프로필에 의대다니는 아이 시간표 올리는 지인 생각나요ㅋㅋㅋㅋ
왜저래하고 차단했
요양병원 사례와 비슷한 일을 지인 어른이 겪으신 분이 계세요.
사람사는 세상에 서로 배려와 이해가 없으면
안타까운 일이 많아요
70대가 기운도 좋지
원래도 성격이 사이코니 살인을 했겠죠.
지새끼들 안오는거 가지고 살인을 ?
내 친한지인이라거나 잘아는 사람들 일에는 자식자랑이 축하해주다가도 빈정상할수도 있다 싶기는한데요
이곳에서는 솔직히 얼굴도 사는곳도 모르는 사람들의 자식일이
뭐가 그리도 화가 나는지 이해가 안가요
댓글들보면 세상에나 싶은 사람들 너무 많거든요ㅜ
뭐라더라
기억에 남는 댓글들은
그러다 그런자식이 감옥들어가는것도 봤다
자식자랑 그렇게 해대는 사람들 조져버리고싶다 조사버리고싶다?
죽여버리고싶다 도 있었어요ㅠ 허거덕ㅠ
사실인지 주작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일에 도대체 왜그리 부들부들 화가 나나요?????
그래가지고 일상생활은 가능한지?ㅜ
정신이 이상한 사람들이 아닌가싶어요
사실 요즘 82는
자식일도 듣기싫다
부동산 일도 듣기싫다
증여.유산받은건 더 듣기싫다
진급.승진.합격글은 더더 듣기도 싫다
뭐든 다 듣기도싫고 읽기도 싫고 배아파 죽겠고 조져버리고싶은 사람들만 있는듯싶어요ㅜㅜㅜ
그러니까 저런 사이코에게 걸릴수도 있으니 자랑을 삼가자고요..
자랑이 이렇게 무서운거라는걸 모르는 이들이 많으니..
시기질투를 스스로 만드는 중인거죠.
시기질투가 나쁘다고 하기엔 그또한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어릴때 말고는 자식얘기나 집안 얘기는
상대가 말하지 않으면
먼저 묻지 않아야 하고
묻지 않으면 굳이 말하지도 말아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