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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매계약 파기 할까해요

.. 조회수 : 2,834
작성일 : 2025-09-28 21:18:56

10년전 수리된집

가격이 살짝 싸다는 이유로 가계약하고 왔는데

막상 보니 고칠것들이 많고

수리비 계산하니 금액이 너무 올라가서요..

500만원 버리게 될것같아요.

 

사실 원래 가고싶었던 동에 수리해서 들어가고픈 적당한 가격의 집이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보고 평소 거래 트고 지내던 부동산에 가서 그집 보여 달랬더니 그집 안파는집이라고해서 포기했거든요.

그리고 지금 집을 보여줘서 이것뿐인가보다하고 계약했는데

집도 별로 마음에 안들고

다른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원래봐둔 집도 거둔게 아니더라고요.

 

저 올해 너무 험난해요

되는일이 잘 없는거 같아요ㅠㅠ

IP : 115.143.xxx.1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벌써
    '25.9.28 9:40 PM (221.153.xxx.127)

    꺼림칙한데 두고두고 걸리지 않겠나요
    맘에 들었어도 나중엔 하나,둘 흠이 보이는데
    시간 여유가 되시고 금전적 피해가 크지 않다면
    두고 보시는 것도. 다 운대가 맞아야

  • 2.
    '25.9.28 10:02 PM (221.138.xxx.139)

    부동산에 처음 문의한 집 얘기하고(여기서 그집 안판다 해서 어쩔 수 없이 딴잡 계약했더니 그집 거래중이다)
    계약 무르는거 잘 처리해달라 해보세요

  • 3. 파기
    '25.9.28 10:21 PM (58.234.xxx.182)

    살기 싫은집 500만원 아낀다고 살기 싫은집을 거래진행 하지마시고,파기전에 얼른 맘에 들었던집을 진행하세요..파기는 했는데 사고싶었듼
    그집은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살기 싫었던 집은 내내 맘에 안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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