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축아파트사시는 분..빨래 어디다 너나요?

요새 조회수 : 3,222
작성일 : 2025-09-28 20:00:12

요새 집보라ㅡ다니는데  빨래 어디다ㅡ널으시나요?

모두 건조기 사용하나요?

저는  통돌이 사용이라  무조건 빨래 널어야하는데

베란다가 없더라구요??

IP : 211.108.xxx.17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ㆍㆍ
    '25.9.28 8:01 PM (220.76.xxx.3)

    안방 베란다 있어요 거기에 널어요

  • 2. 안방 베란다에
    '25.9.28 8:07 PM (211.241.xxx.107)

    건조대 길이가 짧아서 이불은 못 널어서
    청소봉 긴걸 하나 덧 달아서 쓰고 있어요
    그래도 좁아서 구겨야 하긴해요
    건조기는 선호하지 않아서 불편한대로 쓰려구요

  • 3. ...
    '25.9.28 8:09 PM (124.50.xxx.169)

    윗님 건조대 봉 하나가 밑으로 빠져요
    이불 널 수 있게요
    유툽에 보면 빼는 법 나와요

  • 4. .....
    '25.9.28 8:11 PM (175.117.xxx.126)

    베란다가 솔직히..
    여름에는 습기차서 안 마르고..
    겨울에도 안 마르던데요..

    저는 그냥 거실 창가쪽에 빨래 건조대 펴고 널어요..
    수건, 잠옷류(줄어도 되는 종류)는 건조기 돌리고요..

  • 5. ………
    '25.9.28 8:15 PM (112.148.xxx.227) - 삭제된댓글

    안방 베란다 천장에 전동 빨래건조대 달려있어요. 리모컨으로 올리고 내리고, 조명에 바람도 나오는..
    양쪽으로 봉을 잡아당기면 빠져서 길어져서 이불빨래도 널 수 있어요.
    건조기써서 거의 사용은 안하지만.

  • 6. …….
    '25.9.28 8:17 PM (112.148.xxx.227)

    안방 베란다 천장에 전동 빨래건조대 달려있어요. 리모컨으로 올리고 내리고, 조명에 바람도 나오는..
    양쪽으로 봉을 잡아당기면 빠져서 길어지고, 윗분 말대로 이불빨래도 널 수 있게 봉 하나 내려서 양쪽으로 늘릴 수도 있어요. 유튭 찾아보세요.
    건조기써서 거의 사용은 안하지만.

  • 7. ㅇㅇ
    '25.9.28 8:44 PM (222.106.xxx.245)

    안방 베란다에 널고 제습기 켜놔요.
    공간이 좁으니 바삭하게 잘마릅니다.

  • 8. ㅡㅡㅡㅡ
    '25.9.28 9:04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많을때는 건조기 돌리고
    소량은 안방 베란다에서요.

  • 9. ..
    '25.9.28 9:33 PM (58.238.xxx.62)

    통돌이도 좋지만
    건조기 하나 들이세요
    삶이 윤택해져요
    신문물 받아들이며 살세요
    신축 이사하시는 거 축하드려요

  • 10.
    '25.9.28 11:31 PM (119.56.xxx.123)

    제일 불편한 점이예요 건조기는 사용횟수가 잦을수록 옷이 점점 줄어들거든요 전 빨래를 일박이일로 말려요 겨울옷은 건조기에서 어느 정도 건조시킨 후 널구요

  • 11. 저는
    '25.9.29 6:06 A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방 하나를 빨래건조 하는 방으로 만들었어요.

    방이 4개인데 세개만 쓰고 하나를 비워두고 손님방으로 썼는데 자주 오지않는 손님보다야 빨래건조방이 더 효율적인것 같아 그 방안에 빨래 건조대 두개 펼쳐두고 스텐드형 대형선풍기 하나를 두었어요.
    창가에 세탁물 널어놓고 대형선풍기 켜두면 햇볕과 바람으로 빨래가 아주 잘 말라요.

    저도 입주할때 건조기는 꼭 사고 싶었는데 주방 하부장을 뜯는거 말고는 건조기를 설치할 방법이 없대서(신축이라 뜯고 새로 하는게 낭비같아 안함) 대형 선풍기로 말리고 있는데 익숙해져서 그런지 딱히 불편한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029 잠이.안옵니다.. 5 출근이 무서.. 2025/09/29 2,594
1758028 ADHD 딸의 등교·생활 문제, 감당하기 힘듭니다 38 2025/09/29 9,844
1758027 힘줄이 있는고기도 부드럽게 만들수 있나요? 7 d 2025/09/29 1,529
1758026 폭군의셰프 작가 누구에요? 8 아우진짜 2025/09/29 6,648
1758025 윤 김 부부인데..이건 첨 보는 거라. 13 ........ 2025/09/29 5,934
1758024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탈북하실건가요? 28 여러분이 2025/09/29 3,449
1758023 고등자녀들은 다 그래요?? 10 가을이오는밤.. 2025/09/29 2,818
1758022 김치할때 홍고추 대신 2 넣으면 2025/09/29 1,291
1758021 특검도 못연 문 1초만에 열어버린 상남자!!! 9 웃김보장 2025/09/29 4,694
1758020 된장찌개 된장국 안먹는 아이들 많나요? 16 ㅇㅇ 2025/09/29 2,365
1758019 유럽여행 계획했는데 돌연 "허가 받아야 입국".. 14 가지마셈 2025/09/29 7,352
1758018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남미새였던 거 같네요 9 지금 2025/09/29 5,130
1758017 전라북도 소방본부 홍보영상 4 ㅇㅇㅇ 2025/09/29 1,644
1758016 인서울 열풍이 마니 줄어든다는데 54 ㅇㅇ 2025/09/29 15,532
1758015 아래글보니. 아들이. 속섞이는글보니 저도 여기글씁니다 6 남편 2025/09/29 3,342
1758014 아이한테 우선 맡겨볼까요? 초등관계 2025/09/28 829
1758013 간만에 놀았더니 힘이 나더라고요 6 ㅁㅁㅁ 2025/09/28 1,727
1758012 트럼프 '전쟁' 운운하며 또 군대투입‥"무력 사용 승인.. 20 ㅇㅇ 2025/09/28 3,055
1758011 너무 추운 화장실 어떻게하면 따듯해질까요?? 21 아름누리 2025/09/28 3,295
1758010 한동훈, 검찰폐지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에게 34 ㅇㅇ 2025/09/28 2,949
1758009 너무 혼자 오래 지냈더니 누가 봐도 외로운게 티나요 3 ㅎㅎㅎㅎ 2025/09/28 3,679
1758008 절실 ) 슬로우 쿠커 뚜껑이 없어져서 쿠킹호일 덮고 ㅠ 6 어케하지 2025/09/28 1,101
1758007 남편쪽 모임·행사 끊으려고요 10 ... 2025/09/28 3,936
1758006 살면서 이런 생각해본 적 없냐는 분께 7 지나다 2025/09/28 2,561
1758005 달까지가자 보시는분 7 금토 2025/09/28 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