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홍옥 좋아하는 분들 지금 구입할때

지금이로다 조회수 : 2,571
작성일 : 2025-09-28 18:47:36

어제 우연히 시장 근처를 지나다 홍옥을 구입했는데

어른 주먹만한것 4개 만원,

옛날 기대한 맛은 아니지만 새콤달콤해요.

 

IP : 58.123.xxx.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옥
    '25.9.28 6:51 PM (118.235.xxx.156)

    침고여요
    전5개에 만천원주고 동네과일가게에서 겟
    지금 아니면 못 먹죠
    새콤달콤아삭아삭
    사과중에 최고

  • 2. ..
    '25.9.28 6:54 PM (218.153.xxx.253)

    저도 좋아해요 부사와는 다른 푸릇한 향과 맛이 있어요 .
    사러가야겠어요

  • 3. 홍옥애정
    '25.9.28 6:56 PM (211.235.xxx.53)

    저 어릴때 하도 홍옥을 좋아했어서 사먹는데
    아무리 맛있다 하는데서 사먹어도
    어릴때 먹던 그 홍옥 맛은 안나더라고요.
    달라요.
    내 입맛이 변한건지...

  • 4. 저두
    '25.9.28 7:37 PM (58.239.xxx.220)

    몇주전 홍옥 사먹었는데 큰애 임신후 먹었던 그맛이 생각날만큼 만났어요
    다시 그집에 사러가니 이젠 아리수사과가 나와서 그거 샀는데 요것두 빨가니 맛나요

  • 5. 프린
    '25.9.28 8:18 PM (183.100.xxx.75)

    어디서들 사셨나요?
    매년 사서 먹는데 올해 시킨건 홍옥이 아니고 푸르딩딩해서 부사보다도 안 빨간 홍옥이 왔어요
    사진보내고 이게 진짜 홍옥이냐묻고 반품처리하느라 애먹었어요
    홍옥진짜 좋아하는데 올해도 먹고싶어요

  • 6. 홍옥이
    '25.9.28 8:19 PM (211.241.xxx.107)

    예전 그 홍옥은 없더라구요

  • 7. 홍옥
    '25.9.28 9:03 PM (58.123.xxx.22)

    동네 과일가게는 주문해야만 되는데 재래 시장에는 꽤 있더군요.
    그런데 옛날에 먹던 그 달콤새콤한 맛은 아니고
    살이 조금 뻣뻣한듯 단단하고
    홍옥 특유의 맛과 향이 옅은 맛인데 식감은
    아삭한 사과.. 표현력이 부족해서 ㅎㅎ

    또 홍옥은 금방 들어가니 제철일때
    내 눈에 보일때 잠깐 먹어 보는거죠^^

  • 8. 감사
    '25.9.28 9:13 PM (118.220.xxx.144)

    저도 새콤달콤 홍옥 너무 좋아요. 어릹때 친정엄마가 추석즈음 되면 나무상자로 파는 자잘한 홍옥을 꼭 한상자씩 사주셨어요. 아마 그게 젤 싸서 사신거였을거예요. 그걸 이불에 문지르면 광이 얼마나 나던지 너무 이뻐서 베어 물기 아깝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제가 홍옥을 좋아하니 남편이 가끔사다주려 하는데 홍옥이 아닌 홍로를 사와요. 차이를 모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8034 “아! 안 돼, 제발” 연예인들도 카톡 개편에 반발 …‘1점 리.. ㅇㅇ 2025/09/29 3,700
1758033 스님들은 어디가 편찮은 경우가 많나요? 7 .... 2025/09/29 2,512
1758032 노후에 여행다니고 살기에 일산이 44 여행 2025/09/29 10,757
1758031 생리통이 심한데 도움 되는 약이든 민간요법이든 부탁드려요 21 ㅠㅠ 2025/09/29 1,345
1758030 잠이.안옵니다.. 5 출근이 무서.. 2025/09/29 2,593
1758029 ADHD 딸의 등교·생활 문제, 감당하기 힘듭니다 38 2025/09/29 9,844
1758028 힘줄이 있는고기도 부드럽게 만들수 있나요? 7 d 2025/09/29 1,528
1758027 폭군의셰프 작가 누구에요? 8 아우진짜 2025/09/29 6,648
1758026 윤 김 부부인데..이건 첨 보는 거라. 13 ........ 2025/09/29 5,934
1758025 북한에서 태어났다면 탈북하실건가요? 28 여러분이 2025/09/29 3,449
1758024 고등자녀들은 다 그래요?? 10 가을이오는밤.. 2025/09/29 2,818
1758023 김치할때 홍고추 대신 2 넣으면 2025/09/29 1,291
1758022 특검도 못연 문 1초만에 열어버린 상남자!!! 9 웃김보장 2025/09/29 4,694
1758021 된장찌개 된장국 안먹는 아이들 많나요? 16 ㅇㅇ 2025/09/29 2,365
1758020 유럽여행 계획했는데 돌연 "허가 받아야 입국".. 14 가지마셈 2025/09/29 7,352
1758019 지금 생각하면 엄마가 남미새였던 거 같네요 9 지금 2025/09/29 5,129
1758018 전라북도 소방본부 홍보영상 4 ㅇㅇㅇ 2025/09/29 1,643
1758017 인서울 열풍이 마니 줄어든다는데 54 ㅇㅇ 2025/09/29 15,531
1758016 아래글보니. 아들이. 속섞이는글보니 저도 여기글씁니다 6 남편 2025/09/29 3,342
1758015 아이한테 우선 맡겨볼까요? 초등관계 2025/09/28 829
1758014 간만에 놀았더니 힘이 나더라고요 6 ㅁㅁㅁ 2025/09/28 1,727
1758013 트럼프 '전쟁' 운운하며 또 군대투입‥"무력 사용 승인.. 20 ㅇㅇ 2025/09/28 3,055
1758012 너무 추운 화장실 어떻게하면 따듯해질까요?? 21 아름누리 2025/09/28 3,294
1758011 한동훈, 검찰폐지의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에게 34 ㅇㅇ 2025/09/28 2,949
1758010 너무 혼자 오래 지냈더니 누가 봐도 외로운게 티나요 3 ㅎㅎㅎㅎ 2025/09/28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