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린이 조언 부탁드려요..

ㅇㅇ 조회수 : 1,009
작성일 : 2025-09-28 15:31:42

3개월도 안된 왕초보주린이

간 큰 사람도 못되는데  뭐에 홀렸는지  급한 성격이 한 몫했는지 어느 새 꽤  들어가 있는데요

문제는 며칠 전부터 갑자기 손실이 ...

한 한달 정도의 초심자의 행운? 그게 작용하더니  제딴에 큰 돈 제 비상금의 반을 ㅜㅜ

젤 많이 투자한 종목이 -12프로 인데

아무래도 계속 하락할 것 같아요

 

그럼 물타기해서  탈출하거나 존버인거죠?

물타기해도 생각보다 평단이 확  낮아지진 않더라구요

조선주... 마스가는 쏙 들어가고 

반도체 섹터 급등

이와중에  갖고 있던 반도체주는 급등 직전에 홀라당 던지고 완전 똥손 인증

내일.. 진짜 두근두근하네요

그냥  안 열어보고 몇년 묵힐까싶고  어쩌나요 ㅜㅜ

 

다행인지 카카오는 없어요....;;

 

IP : 221.154.xxx.2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빙그레
    '25.9.28 3:43 PM (122.40.xxx.160)

    수업료를 내고 나의 투자시스템을 만들어야지요.

    물론 왕초보가 운좋게 잿팟터트리는 경우도 있지만 대다수는 손해보고 털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지식과 경험과 공부등으로...
    개인적으로 전 주식보단 인덱스나 펀드등으로 돈을 벌어요.

  • 2.
    '25.9.28 8:13 PM (180.65.xxx.39)

    명절전에는 하락세라고 하니
    최대한 주식창 열어보지 마시고 버티세요
    명절후에 또 상승세가 올지 모르니
    그 때까지 기다리세요
    종목 차트 보시며 최저가가 얼마인지 체크하셔서 알림설정 해두시고 최저가에 근접하면 그 때에 구매 많이 하셔서 평단가를 낮추세요
    파란색 나왔다고 무서워하거나 기분상하지 마시고 추가구매할 때가 되었구나..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내려가면 올라갈 날이 다시 올테니 올라간 후 이익보시고 파세요.
    주식은 장기전으로 보시며 적응해나가는 것이 좋아요. 이익 볼 때까지 인내하세요~
    제가 주식 투자한 지 1년 넘었는데 어느 정도 이익보고 있는 건 인내하며, 일희일비하지 않고, 장기전이라고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식 잘 적응하면서 투자해 나가시면 은행예금 보다는 훨 나을겁니다.

  • 3.
    '25.9.28 8:21 PM (180.65.xxx.39)

    은행 이자보다 높은 금액일 때 팔아야 하는겁니다.
    내가 주식을 하는 목적은 은행 이자 벌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 머리에 각인시켜야 해요.
    그래야 섵부르게 팔지 않습니다.
    절대 본전되었다고 손절하지 마세요!!

  • 4. ㅇㄱ
    '25.9.28 9:11 PM (221.154.xxx.222)

    공부도 제대로 안한 상태에서 무모하게 얼결에 들어갔는데
    샀다팔았다를 자꾸 하게 되네요
    오르는 종목에 올라타면 바로 또 내리막 그럼 또 겁나서 매도해버리고
    완전 초짜죠?ㅜㅜ
    물론 간이 작아 소량사서 그러고 있긴하지만요
    사팔사팔하더라도 씨드가 크면 벌겠다싶은 생각도 들고요(요거 초보가 실행하면 위험하죠?)
    주식은 공부많이 해서도 아니고 운?이 많이 작용하는거 같은데..고수도 못맞추겠다싶기도하고

    일희일비하지 않는 마음이 필요한데
    두 달도 안돼서 넘 많이 들어간듯 싶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몇천을 넣다니...제가 생각해도 넘 무모했어요
    용어도 어려운 상태인데말이죠
    일단은 겁먹지 않고 많이 하락하면
    그런 일은 없어야겠지만 만약 반토막 난다면 그때 물타기해보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 5. sunny
    '25.9.29 12:33 PM (1.216.xxx.136)

    주식조언 참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7905 이동진 파이아키아에 어쩔수없다 올라왔네요. oo 2025/09/28 1,056
1757904 여의사들은 커리어가 22 ㅓㅗㅗㅎ 2025/09/28 5,114
1757903 현백천호점갔다가 1 현백 2025/09/28 2,457
1757902 일반관객이 쓰는 댓글리뷰는 안보고 평론가 리뷰만 본다는 박찬욱ㅗ.. 8 어쩔수가없다.. 2025/09/28 1,007
1757901 지금 카톡이 되나요?(연락두절) 3 가족 2025/09/28 2,009
1757900 갑자기 속이 쓰린데 뭐하면 좋아요? 3 바닐라 2025/09/28 911
1757899 최근에 여아선호사상이 강해진것은 별것 아님 15 ........ 2025/09/28 3,410
1757898 기독교(교회)엔 배타적인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8 .. 2025/09/28 1,130
1757897 추석때 남동생이 여자친구 데리고 오는게 너무 싫은데 어쩌죠 15 ㅇㅇ 2025/09/28 5,999
1757896 마운자로 후기 20 겨우 2025/09/28 4,359
1757895 소규모 무역회사 좋소 5 sandy9.. 2025/09/28 1,605
1757894 울식구 추석에 시댁 안가요 7 ... 2025/09/28 2,543
1757893 집을 가지면 정치적으로 보수화되나요? 18 ㅇㅇ 2025/09/28 2,166
1757892 게 집게살이 참 맛있잖아요 2 “” 2025/09/28 928
1757891 내일 오전 비행기라 일찍 자야하는데요 4 .... 2025/09/28 1,385
1757890 요즘나오는사과품종;;;넘 맛없어요. 16 ㅁㅁ 2025/09/28 3,851
1757889 쿠크다스 케이크 달지 않나요? 크림 2025/09/28 709
1757888 불고기감 고기로 육전 가능할까요? 6 2025/09/28 1,432
1757887 매트리스때문에 디스크 생기기도 하나요 ㅜㅜ 1 아이스아메 2025/09/28 894
1757886 탄산소다, 황태채 정보주신분 감사드려요 7 엄마 2025/09/28 2,861
1757885 죄송한데 헤어질결심 좋으셨던분들 17 .. 2025/09/28 2,678
1757884 쿠팡 아이콘이 욱일기랑 비슷하지 않나요? 9 .... 2025/09/28 948
1757883 헬스할때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5 ㅡㅡ 2025/09/28 1,109
1757882 여자들 병실 진짜 피곤하네요 63 ... 2025/09/28 26,851
1757881 성경 1독 이상 하신 분들 계신가요? 12 ㅇㅇ 2025/09/28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