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병뚜껑을 1000개 이상 모았어요.
(정확한 개수는 몰라요. 1000개 넘었을 거에요.)
속뚜껑 빼고 깨끗하게 씻어서 말렸어요.
우연한 기회에 병뚜껑 모아서 보낼 곳을 보고 모았어요.
제가 모으니, 가족들도 합심(?)해서 모아주고, 밖에서 먹은 플라스틱 생수병 뚜껑도 가지고 들어와요. ^^
알록달록 예쁘고, 가끔 필요한 크기는 다시 쓰기도 해요.
플라스틱 병뚜껑 - 정성껏 모아서 재활용으로 버리기에는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들어요.
너무 많아서, 이제 찾아 보니
보낼 곳을 모르겠고, 검색해도 없네요.
누구 필요하신 분 있으면 드리고,
유용하게 쓸 예술가도 좋고.
어디 보낼 곳이나 쓰일 곳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