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위 저희관리하는 상사는 정해져있는 퇴근시간이 우리보다 2시간 빠르고요
우리 퇴근하는걸 아는 사람은 동료들밖에 없어요.
직급 동일하고요.
이번에 온 사람은 저보다 5살많아요.
퇴근시간을 안지켜요 늘 10분일찍 가버립니다.
출근은 1분전오고요. 출근은 시간지키니 상관없지만
퇴근시간을 안지키는걸 보기 넘 힘드네요
왜냐,
제가 급여도 같은데 총괄이예요. ㅡㅡ
하지만 직원관리 책임은 바로 위 상사가 담당이죠
최종보스가 예전에 유연근무시간 하루 안지킨 계약직 직원이 하나있었는데, 그걸 보게되었고, 저를 질책한 일이 있었어요.
제바로 윗 상사에게 이걸 말하려고 하면슬쩍 근무시간지키고 또 좀 있다가 반복의 반복입니다.
그냥 냅둘까요?
상사에게 말할까요?
저까지 4명인데, 이 사람이 같은 시기에 들어온 계약직 직원도 구워삶아서 같이 10분전에 가고요.
한명은 늘 저랑 같이 시간지켜서 나가서 나이어린 직원이라
아마 상사한테 전달이 되면 제가 얘기한거라고 생각하긴 할거예요.
10분 일찍 퇴근 어찌 생각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