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민망하네요.
과탄산, 세탁세제, 발을 씻자까지 써도 그대로
독하게 안빠지네요.
심지어 흐려지지도 않음
하필 면부분 아닌 레이스쪽이라서
락스하면 연핑크색인데 물 빠지겠고
어째 거기에 얼룩인가 답답하네요.
매일 속옷 갈아 입는데 바로 안빨고
며칠 모으느라 뒀더니 아예 이염이 된듯;;;
버리자니 몇번 안입은 거고 좋아하는 거라
어째 해보려 해도 더 모르겠어요.
제목 민망하네요.
과탄산, 세탁세제, 발을 씻자까지 써도 그대로
독하게 안빠지네요.
심지어 흐려지지도 않음
하필 면부분 아닌 레이스쪽이라서
락스하면 연핑크색인데 물 빠지겠고
어째 거기에 얼룩인가 답답하네요.
매일 속옷 갈아 입는데 바로 안빨고
며칠 모으느라 뒀더니 아예 이염이 된듯;;;
버리자니 몇번 안입은 거고 좋아하는 거라
어째 해보려 해도 더 모르겠어요.
로 애벌빨래하세요
햇빛에 며칠 노출시켜 보세요.
누런 속옷들 햇빛 잘 드는 곳에
며칠씩 걸어놓으면 좀 하얘지더라고요.
쓰실때 40~50도 정도 따뜻한 물에 담궈보세요. 시간도 좀 길게 뚜껑덮어 몇시간 두세요. 그래도 안되면 과탄산 넣고 삶으세요. 어지간한 얼룩은 다 지워집니다.
소다죠 얼마전 여기서 얘기했던 거요.
저 그거 사서 누렇게 된 하얀 빨래 딱 한 번 돌렸는데 싹다 빠졌어요. 찾아보세요
윗님베이킹소다 넣고 세탁 하면 싹 빠지나요?
그 노란곳에 클렌징을 짜서 손으로 문지르면 됩니다
유투브에서 보고 해봤어요
구연산. 과탄산. 베이킹소다. 온수에 담가 애벌빨래하면
웬만한 얼룩은 다 빠져요.
베이킹 소다요? 워싱소다 아니에요?
저런거 다 하면 빠지는데 구멍이 송송 다 헐어요
매일 빨아도 팬티에 소변자욱 았는거면 지른내 날거에요.
샤워전 그자리에서 세숫비누로 그부분애벌로 빨고
샤워 끝나고 다시 비누 묻혀서 박박 문지르며 빨아서
햇볕에 내다 말려도 입고 반나절임 지른내가 올라오더군요.
장마엔 더욱더 지른내가 안빠지는지 더나요.
아까워도 냄새 맡아보고 버리세요
비누 묻혀 놔요 벗자마자
워싱소다 강추예요.
민망하다 했는데
여러 꿀팁이 많네요
이거 건강이상신호일까요
안그랬는데 나이드니깐
오히려 나이드니 깨끗
구연산. 과탄산.온수에 담가 애벌빨래하면
웬만한 얼룩은 다 빠져요.
금속그릇이나 금속붙은 옷 사용금지이고
사용시 환기하랍니다.
그리고 옷감 안상해요.
윗님 말씀대로 태양광에 노출하면 누런색이 날라가없어지기도 해요.
(베이킹소다도 넣는다고 썼다기 수정합니다.
저는 그냥 다 때려 넣었는데 베이킹소다는 약해서 크개 효과 없다네요
베이킹소다는 과일 야채 그릇등 세척에 좋음)
햇빛에 한번 둬보시고요
발을 씻자 뿌려두고 30분 방치 이후에 손빨래하세요
발씻 뿌리고 바로 빨아버리면 안돼요
왠만한 핏자국이나 인체분비물은 발씻으로 해결되던데 원글님 팬티 소재가 좀 특이한가봐요
속옷인데 그냥 입으세요
볼 사람도 없을건데
드럼 세탁기에 가끔 95도에 삶아요
나이론 소재가 섞여도 그리 줄지 않아서요
세척력이 좋근 퍼실을 쓰는데
삶으면 대부분 얼룩이 없어져요
생리혈을 찬물에 세탁하지 않고 생리혈 묻은채로 처음어 뜨거운물에 담그거나 세탁하면 혈얼룩이 누렇게 남아서 무슨수를 써도 잘 안지워지더라구요 ㅠ
피묻은 것은 찬물에서 과탄산+비누나 세제로 애벌해서 뺀다음 온수세탁해야 하더군요...
누렇게 된 속옷은 햇빛에 조금 나아지기는 하는데
안보이는거 보다
입은 후 잠시후 부터
상큼함이 지속되지 않아서 찝찝
그래서 여기서 알려준 꿀팁 한번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