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뒷담한다, 같이 욕해달라고 글올렸냐는 댓글 있어서 내용은 지웁니다. 당연히 아니고, 친구걱정과 제고민을 올린건데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좋은 감사한 댓글은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친구 뒷담한다, 같이 욕해달라고 글올렸냐는 댓글 있어서 내용은 지웁니다. 당연히 아니고, 친구걱정과 제고민을 올린건데 오해하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좋은 감사한 댓글은 남겨둡니다. 감사합니다.
누울 자리 보고 다리 잘 뻗는다
몇년전에 돈 빌리고 아직도 안갚고 있는데 또 빌려달라는 것은
그냥 달라는 말이에요.
받을 생각없이 주고 싶으시면 주세요.
마음이 너무 착하신 듯 하네요.
하ㅜ
남편을 못 끊어냈나보네요.ㅜㅠ
이제 인연 정리하세요.
3년전 쯤 몇 백 빌리고 안 갚고 또 빌려달라 하고.
님이 만만해서 또 빌려 달라고 하는 거예요. 전에 빌린 몇 백만원도 안 갚았는데.
차라리 보육원 같은 곳 후원하세요. 사지 멀쩡한 친구가 왜 돈을 빌리러 다니나요?
그것도 미안하지도 않나요? 어떻게 저렇게 뻔뻔하게....
친구가 안갚아도 맘 않상하신다면 빌려 주세요.
빌려주나 안빌려주나 그런 관계는 끝나더라구요..
갚지도 않은돈이 있는데 또 빌려달라고.. 에휴..
이번에 빌려주면 또 전화오거든요.
기분좋은 거절은 없죠.. 저같으면 거절할텐데요..
30년 친구면 받지 않아도 될 정도의 금액은 빌려 줄 것 같아요. 마음 편한 쪽으로 하세요.
여기에 글올르신거 자체가 님이 힘드시다는 증거입니다
거절하시는게 현명해 보입니다
답변 없으면...
아이디 해킹 당할 걸 수도 있어요.
특히,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다른 명의자 통장으로 돈 보내달라면 절대 보내지 마세요.
돈 빌려줘도 끝난 인연이에요.
연락 피하거나, 또 돈 빌려달라고 연락올거에요.
저라면 안 빌려주겠지만,
본인 맘 편하대로 하세요.
돈이 왜 필요한지..사정은 얘기하고 부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지난번 빌린것도 못갚았는데..거기에 대해서 변명내지는 사과라도 하고..
이번에 빌려주면 친구 형편이 크게 좋아지지 않는다면
친구쪽에서 님과의 관계를 끊을 수 있어요.
자기 형편에 대해서 털어놓지도 못하는 게
무슨 진정한 친구입니까..
그런애가 아니었는데 상황이 힘들다보니 슬프게도 참. 사람이 변하네요.
많은분들의 댓글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구마 드려서 죄송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글쎄요. 처음도 아니고 몇년전 그것도 못갚고 다시 이러는건 아닌거 같은데요.
왜그런지 얘기도 안하다니요.
돈빌리는 사람에게....
그전돈도 안갚아놓고 다시 말꺼내는건 아니다 싶네요.
친구가 그렇게 힘든데 님을 호구로 봤으면
그 사이 몇 번을 손을 내밀었겠죠...
저 같으면 안받아도 되는 돈이 있으면
빌려주겠어요
사실 3년전쯤에도 몇백 빌려준거 아직 안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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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이런 사람 너무 싫어요... 시험흐린 사람
베푸요?
나라면 베프 돈 먼저 갚았겠죠
그 사이 더 안빌렸으니 호구 아니다 ㅎㅎㅎ
해킹이 아닌 건 확실한가요?
해킹 아니고 본인 맞아도
더는 빌려주지 마세요. 제발~~~
친구는 아니고 지인에게 겪었는데요
이게 갚지 못한 상태에서 다시 빌려달라는 건
그냥 임시로 급한 것만 막는 정도고요
다시 조만간 또 빌려달라고 전화 올거예요
갈수록 체면 따위는 없어집니다
결국 거절하는 그 순간 연락 딱 끊깁니다
그러면 거기도 또 여기도 서로 연락 안 하고 못해요
특히 꼭 갚겠다고 하고 시간이 걸려도 갚는 거랑
밑도 끝도 없이 빌려달라는 건 많은 차이가 있어요
앞 전에 걱정하는 마음으로 준 돈도 의미가 없어지더라고요
걱정하는 맘이 크면 친구 이야기 이런식을 적지도 않을듯.
그냥 인간 관계 거기서 거기인겁니다. 님은 뒷담화 하고 잇는거고.
전에 빌린것도 일언반구도 없는거죠??
미안하다 언제까지 갚겠다 최소 그런얘기라도 하나요??
저번꺼 갚지도못한 상황에서 이유도 말안하고 돈달라하면 줘야하나요
얼마나상황이 그러면 빌릴까싶지만 최소 이유라도 얘기하고 언제까지 갚겠다정도는 얘기하는 성의라도 보여야지요
성의도 없는게 화나는데 아닌가요
지금 그 친구 돌려막기 하는 중이예요.
원글님이 몇 백 빌려주는거 아무 도움 안됩니다.
오히려 독이 될 겁니다. 제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시죠??
빨리 곪아야 터질게 터지고 정리가 될텐데,
원글님이 빌려주는 푼 돈 때문에 터지지를 못하고 더 많이 곪아간다는 말입니다.
진짜 절친한테 내 존심 보이는거 싫은사람은
돈얘기절대 안해요ㆍ
것도 두번씩이나ᆢ
본인이 죽는한이 있더라도 절친한테 안그래요
그냥 님은 흐지부지한 성격이라 호구일뿐
차라리 보육원 같은 곳 후원하세요. 사지 멀쩡한 친구가 왜 돈을 빌리러 다니나요?
저는 반대. 모르는 사람도 돕는데, 이유가 있겠죠.
안 받아도 무리 안 되는 선에서...
인연이 끝나도 지난 시간까지 없어지는건 아니죠
저라면 몇백 정도는 보내줄 것 같아요
사람들 참 각박하네요
저라면 못 돌려받아도 상관없을 금액은 빌려줍니다
얼마나 급하면 저러겠어요
누군가의 따뜻한 도움이 인생을 다시 살게 할 수도 있고
나는 그 돈 없어도 살잖아요
저도 저런상황 놓여 봤는데요
절친에게 못그래요
세상 돈 앞에 안 급한 사람 어딨다고
못 받을 돈은 한번이면 족해요.
따뜻한 도움을 이런사연에 함부로 붙여 사정팔이 하지 마시죠. 그 돈 없이 산다는건 당사자나 할 소리고
남의 돈 귀한것도 알아야지. 시건방 오지랖에
온정 팔아 남에게 죄책감 조언 진짜 싸가지 짓이네요
사람들이 각박이 아니라
윗님이 남의 돈으로 없는 생색 내는 중
저도 저런상황 놓여 봤는데요
절친에게 못그래요
세상 돈 앞에 안 급한 사람 어딨다고
못 받을 돈은 한번이면 족해요.
따뜻한 도움을 이런사연에 함부로 붙여 사정팔이 하지 마시죠. 그 돈 없이 산다는건 당사자나 할 소리고
남의 돈 귀한것도 알아야지. 시건방 오지랖에
온정 팔아 남에게 죄책감 조언 진짜 싸가지 짓이네요
저는 계속 자주만나고 일상공유 잘되던 사이인데
갑자기 전화해샤 나 400만 보내줘 하는거예요.
저 여유있고 그 몇배는 통장에 늘 있는데
내가 돈이 어딨니.
요즘 병원 다니고 새금이 많아서 그정도 여유는 없다고 했어요.
나중에 알고봤더니 카드깡도 많이 했고 남편몰래 빚이 많아서 이혼하려고 정리해보니 일억가까이 2금융 카드빚 깔려있었어요. 그건 남편이 저한테 혹시 돈빌려준거 있는지 확인차와서 알려준거예요.
만약에 저한테 그 때 가족 병원비나 애들 헉비가 모자라다고 했으면 몇천이라도 그냥 줬을거예요.
어릴때부터 친구고 어머니끼리도 알고 다른 형제들끼리도 왕래해서 저한태는 친동기보다 추억도 애정도 많은 친굽니다.
이혼 하고나서 알았는데 내연남있어서 거기다가 그렇게 퍼붓던 거였어요
전남편한테 안걸리고 유책 안걸리고 이혼했다고 그걸 또 나한테 자랑하더라고요.
진짜 절실하고 도덕적으로 그럴만한 이유면 이유를 얘기하지 그냥 달라고 안해요.
큰 의미 두지 않아도 되요
사람 가면 또다른 사람이 와요
사람보는 눈을 키우면 더 좋은 사람이 오고요
세월 변하듯 시람도 변하는데 과거의 기억을 붙들고 몇십년 우정 자위하며 질질 끌려가는 관계가 된거죠
생산적이지 않고 나만 소모해야하는 관계,
일방적으로 주는 관계를 내려놓을때가 되었는데도 곁에 사람없을까 두려움에 붙들고 있는거죠
되돌아보면 친구에게 쏟은 돈과 에너지가 가장 아까워요
결국 남에 불과하고 내 외로움을 위해 필요한 도구였을 뿐
ps 각박타령은 대개 나르의 가스라이팅
귀담아 들을 가치가 없음
갚지도 않고 또 돈을 빌려달라 한다?
것도 몇 년 전 빌린걸.
그게 베프일 순 없어요.
아마 친구는 몇백에 님 잃는다고 생각할거예요..
님이 몇백짜리가 되는거죠 그게 나쁜게 아니라
그냥 그분은 이제 친구를 둘 여력도 안되는것 같아요
나는 진심을 담아 상대방을 위해 돕지만,
못되처먹은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호구로 인식하고 이용해먹을 생각을 하더라구요.
착한건 정말 좋은거지만,
기준도 뭣도 없는, 생각없는 순진한 착함은 미련함이라 생각해요.
나의 착함을 못된 인간들에겐 남용하지 말아야해요.
빌려준 돈도 못받았다면서 빌려주긴 뭘 빌려줘요!
돈이 남아돌아 주체를 못할정도면 빌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딱 잘라 거절하세요.
저라면 차라리 그 돈을 기부를 하면 했지 절대 안빌려 줍니다. 그런 사람은 호구를 엄청 잘 알아봅니다. 님은 지금 그 사람에게 호구로 찍힌 거예요. 거절하고 딱 차단하세요.
어찌해도 끝난 관계인것 같고 친구는 짠하고
버린 돈 셈치자니 돈에는 마음과 감정이 들어가니 버리는 돈이라는건 없으니 언짢아지고
오죽하면 나에게 전화 했을까 싶다가고
나를 배려한다면 전화를 말든지...
이건은 전화를 받았으니 뭐가 됐든 아름답지 않게 끝나겠는데요. 어렵네요
안갚고 또 빌려달라는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사이예요
그전에 빌린거 안받겠다 하고 거절하세요
호구되고 가슴치지 마시고
빌려 준 돈 안 받겠다고는 하지 마세요. 미래는 어찌 될지 모름. 그리고 준 거 아니고 빌려준거면 받는게 맞아요.
돈 빌려달라고 하면 너 전에 빌려준도 안 갚않잖아 하시고 거절 하면 됨. 그런데 이런 부류의 사람은 이번에 빌려주면 전에 것이랑 같이 갚을게 할겁니다. 그 말 듣고 빌려주면 또 돈 날리는거임.
그럴땐 전에 것도 못 받았는데 또 빌려 주는건 아닌것 같아. 하고 거절 하시거나 그냥 더는 빌려주지 못한다고만 말하시면 됨.
어차피 먼저 빌려준 돈도 받을 가능성 없고 친구 관계도 쫑났어요. 그러니 먼저 빌려준 돈을 핑계삼아 거절하시면 됩니다.
사람도 상황에 따라 변하죠.
그 옛날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실까요?
빌리는 사람은 빌릴때만 연락해요.
찔러보고 통하면 받고 끝.
연락받고 알게 된 사람만 고민하고 맘 약해지고 그래요
빌려가도 연락 뜸할거고
안빌려가도 연락 뜸할거고
빌려가도 안갚고 쌩깔거고
안빌려가도 연락 안할거고
이래저래 필요할때만 생각나서 연락했나본데
나도 없다 그러고 말아요
진짜 친구면 옛날 빌려간 돈 먼저 미안해할텐데
3년전 돈빌리고 연락끊긴거네요.
달라소리 안해봤나요?
오래된 베프니까요..
형편이 좋지않고...
사람이 나쁜게아니고 돈이,상황이 사람을 나쁜사람으로 만들죠.
그렇지만 정말 친구는 너무 힘들고 힘들어서 지난번 돈도 못갚았는데 또 연락했을수도 있으니까 내형편이 된다면
잃어버린셈치고 빌려(라고말하고 그냥)주겠어요.
이번까지만.
이걸 왜 고민하세요?
이미 몇년 전에 빌려간 몆백도 안 갚고 잠수 땄다가 또 아쉬울 때만 전화해서 이유도 없이 돈 꿔달라는 건데 이게 고민거리가 돼요?
당연히 안 꿔줘야죠.
몇십년 베프가 뭔 상관인가요.
그 몇십년 베프돈을 갚겠단 말도 없이 꿀꺽한거면 이미 친구 아닌건데요.
저였음 어떻게든 갚겠다 말했을거고
아무리 형편이 어려워도 그동안 아주 조금이라도
단돈 몇십이라도 갚았을 거에요.
지금까지 제가 돈 빌려줬던 사람들은,
어쩜 하나같이 돈 생겨도 제돈은 절대 안갚고
돈생기면 해외여행가고 골프치러 다니고.. 돈만 생기면 주식같은거 해서 날리거나, 다 써버리고 없고,
돈모자라면 주변에 또 돈빌리고..
이런 인간들만 꼬여서, 저는 나이 오십이후부턴 누가 돈빌려달라하면 현금없다 해요.
돈빌려주고 좋았던 결말이 한번도 없어요.
원글님은 절친한테 빌린 돈도 안 갚고 이유에 대꾸도 없이 또 돈을 빌리겠어요? 나 같으면 이러겠나 생각하면 답 나와요
제가 가장 좋아하고 아끼는 친구가 원글의 그 친구다 대입해서 읽어봤는데요. 저라면 크게 실망하고 멀어질거예요. 친구가 아무리 소중해도 나를 우습게 보면 필요없습니다.
30년된 친구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나한테 오래된 친구가 있으면 내 인간성이 좋아보이나요?
30년이면 변할만큼 변할 시간이죠.
몇백 빌리고도 해명없이 또 돈을 요구한다
왜그러냐고 걱정하는데 대꾸도 없다
원글님을 ATM으로 보는거죠
진정한 친구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받아도 될만큼 돈 척척 집어주는 친구다? 그거 저 댓글중간에 각박 타령하는 그런 빈대ㅅㄲ들이 지어낸 말이에요.
당연이 받을수 있는 돈은 아니라 생각되구요.
여유가 있어 다른 곳에 기부할 의사가 있는 여유가 있다면 전 차리리 친구한테 줄래요.
하지만 전에 빌려준 돈이 내가 다른곳에 기부할수 있는 최대 금액이라면 이번엔 거절해야죠
돈은 빌려주던 안 빌려주던 이미 관계는 끝난거 같아요
지나가다가 제 경험이 생각나서요.
빌려주지 마세요.
어쩌면 이 댓글을 쓰기 전에 빌려 주었을지도 모르겠는데요.
예전에 빌린 돈을 갚지 않고 또 빌려달라고 하는거..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빌려간 것을 먼저 갚는게 순서고 이게 인생 살면서 엄청 중요한 행동이더군요. 원글 속이 아리더라도 빌려주지 않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를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친구라면,
내가 사정이 이래저래하니 나좀 도와달라고 부탁할순 있겠지만,
갚지도 않을거면서 당당하게 빌려달라는 친구는 뭘까요?
남의 돈 쉽게 생각하는 사람중에 멀쩡한 사람 못봤어요..
3년 전에 돈 빌리고 안 갚은 거 잊어버린지도 몰라요.
여기저기 빚이 가지에 연처럼 걸려 있다보면
어디에서 얼마 빌렸는지도 까먹나 보더라고요.
그저 눈앞의 급한 불 끄기에만 급급해서요.
알아서 판단해야지 같이 욕해달라고 글 올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