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경 여사 유엔 총회 참석 관련 팩트체크

[정정보]

Q1. 멜라니아 여사 옆자리 외교 기회를 놓쳤다는 주장의 사실 여부
 사실이 아님.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주장
● 트럼프 대통령 연설 : 오전 10시 9분 시작 (2번째 순서)
● 이재명 대통령 연설 : 오후 12시 49분 시작 (7번째 순서)
☞두 정상의 연설 사이에는 약 3시간의 시차가 있었음.
☞정상 배우자들은 통상 배우자의 연설이 끝나면 바로 자리를 떠남.

  멜라니아 여사도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직후 자리를 떠남.

 오후 12시 49분에 연설하는 이재명 대통령 배우자인  김혜경 여사가 3시간전에 미리 와서 앉아 있는 것이 불가능한 일임.   실제 멜라니아 여사 자리 옆에 정상 배우자들 좌석이 다 정해져 있었지만 다 비어 있었음.

Q2. 김혜경 여사가 이재명 대통령 연설에 불참한 이유
 다른 중요한 외교 활동에 참석 
☞  김혜경 여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연설이 진행되던 동시간대에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직접 주최한 '정상 배우자 공식 리셉션'에 참석하여 UN총회 연설에 참석하는 것이 불가능했음.
☞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여러 국가 정상 배우자들과 교류하고, 특히 APEC 회원국 정상 배우자들에게 차기 APEC 정상회의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는 등 활발한 배우자 외교 활동을 펼치며 계획된 공식 일정에 따라 더 효율적이고 적극적인 외교 활동을 수행함.

 

 [ 요약 ]
☞ 두 정상 UN연설은 약 3시간 차이가 있어, 물리적으로 두 정상 배우자가 만나는 것이 불가능함.
☞이재명대통령이 UN연설하는 시간대에 김 여사는 멜라니아 여사 주최 리셉션에 참석, 더 활발한 외교 활동을 수행함. 

최민희 의원 페북 참조함.
https://www.facebook.com/share/p/173TA1ugB5/

[그니까요]

아까 매불쇼에서 들었어요.
뭐든 알아보지도 않고 지들맘대로 해석해
물어뜯기는...ㅉ
어이없고 유치해요.

[이렇게]

팩트체크 해줘도 헛소리 하는 사람들은 한글을 못 읽는건가요?
아니면 문해력에 없는건가요?
(문해력까지 갈것도 없이 간단한 내용인데)

[ᆢ]

중앙일보는 어느나라 언론이냐
나라는 대통령만 지키고 애국은 국민만하냐
이 무식한 기레기버러지들아
나라가 어렵다! 힘 좀 보태봐라 나불대기만 하지 말고

[언론사들도]

정정보도했거나 삭제했는데, 82에선 아직도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문해력 문제인지...경도된 정보에 뇌가 망가진건지 걱정스러울 정도예요.

[ㅇㅇ]

어차피 팩트는 관심없죠

[..]

이해가 되네요 ~~

[ㅎㅎ]

그니까 멜라니아가 유엔총회 있던 그시간에 김혜경은 반찬가게 간건 맞는거잖아요.
그이후 3시간후 이재명 연설때는 멜라니아 주최 리셉션 간거고...
결국 김혜경은 유엔총회가서 총회장에는 한번도 안간거고...

[마녀부엌]

국민들 지지 믿고
대한민국의 미래.경제를 위해
미국과 싸워야 하는 대통령을
이렇게 흔들어대는것들 모두
매국노죠.
미국에게 주한미군 주둔비 갖다 바치지 못해
김일성 어록까지 까는 것들도
매국.빨갱이죠
김혜경여사 왜 UN 따라갔냐고?
부부 함께 초청되는거다! 이 매국 앞잡이들아

[118.235]

배우자 연설할 때 들으라고 자리 마련한 곳에 앉아 김혜경여사가 트럼프 연설하는 것을 왜 듣고 있어야 하냐구요. 멜라니아 해바라기 역할하라고 하는거예요. 우리나라가 미국 속국이예요? 왜 이렇게 비정상인거예요.
그 시간에 정해진 배우자 외교활동 했고, 이재명대통령 연설때는 멜라니아 주최 리셉션에 가서 APEC 오는 국가 배우자들 만나며 외교활동했다고 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