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AFxIpXi8wY0?si=afofhx4FJJbXfqTp
이재명 대통령의 말이 맞지 않습니까? 외환보유고가 4천억 달러인데 그것만큼 투자를 하라고 한다면 이건 말이 안 되는데 그런데 그걸 또 공개적으로 이거는 내가 탄핵 당할지도 모른다는 정도로 이야기한 거는 이것도 특이해요.
이건 어떻게 보면 배수진을 친 겁니다. 배수진이라는 것은 시한이 있어야 되는 저는 APEC 정상회담 하기 전에 여기서 어떤 타협안이 나와야 된다고 지금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 배수의 진이라는 건 참 위험합니다.배수의 진을 아무나 치는 게 아니고 전쟁에서 배수진을 쳐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실패하는 경우 실패하는 경우는 배수진을 친 군대가 단합이 안 돼 가지고 분열이 생기고 하면 어쩔 수가 없어요.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가 성공하려면 여야가 단합을 해야 되고 국민이 단합을 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을 밀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사이에 3천 몇 억 달러가 아니라 한미 관계의 근본을 놓고 지금 협상을 하고 있는 데는 그게 힘이 되는 거죠.
https://youtube.com/shorts/AFxIpXi8wY0?si=H2j_eZMHsrdM8c0-
어떻게 왜 대통령께서 안 갔을까?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 일부러 피했다고 봐요.
정말 총성 없는 전쟁 중이에요. 내가 이거 사인하면 나 탄핵 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니까 이건 직을 걸고 안 하겠다는 얘기거든요.
돌려서 말한 거지만 야, 가만 봐라. 트럼프 우리 하긴 하는데 만만하게 사인 안 한다 이면 합의 안 한다.
우리는 그냥 정공법으로 간다. 싫어? 그럼 나 직을 걸고 막을 거야 이 메시지를 트럼프한테 주고 있는 거예요.
근데 여기서 만약에 대통령께서 그 146명 환담하고 만찬하는 자리에 가서 쪼르르 다 줄 서서 147번째로 가서 만났다.
아니 그러면서 웃으면서 사진 찍잖아요. 어때요?
협상을 말아 먹어요. 협상이 망한다고요. 안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저는 지금 대통령께서 하는 행보 하나하나가 상당히 전략적이고 지금 트럼프랑 일촉즉발의 건곤일척의 일합을 겨루고 있단 말이야.
지금 그럼 여기서 우리가 할 일이 뭡니까? 대통령께 힘 몰아드리고 끼를 모아드려도 부족할 판에 이걸 뭐라고 셀프 왕따, 트럼프와 지금 기싸움?
거기서 우리가 147번째로 가서 줄 서는 게 좋아요?
아니 그러면서 웃으면서 사진 한 장 찍으면 뭐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