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 고양이들은 벌써 육칠개월이 넘어가는듯 한데
너댓마리가 늘 떼로 다니거든요
보니까 냐옹거리는 냥이 따로있고,
뒤에서 망보거나 기다리는 냥이 따로 있어요
크기가 엄청 큰데도
계속 같이 다니더라고요
시골냥이들은 독립없이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나요?
저희 동네 고양이들은 벌써 육칠개월이 넘어가는듯 한데
너댓마리가 늘 떼로 다니거든요
보니까 냐옹거리는 냥이 따로있고,
뒤에서 망보거나 기다리는 냥이 따로 있어요
크기가 엄청 큰데도
계속 같이 다니더라고요
시골냥이들은 독립없이 이렇게 무리지어 다니나요?
사냥에 유리해서 일까요?
밥엄마 없으면
사냥밖에는 먹이를 구할 방법이 없으니..
자식냥이가 따로 분가하기도하지만
그렇게 다커도 무리생활 같이하고
어미와 할미가 자손과 사위냥이들 다 이끌고 사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제가보는 유튜브에서는 시골집 마당냥이 생활하며 할미냥이 밑에 사위, 손자손녀 냥이까지 그리고 그런 가족들틈에 무리로 끼어든 몇냥이까지 십수냥이가 한무리로 같이 살아요.
1념 쯤 돼서
각자 있는거 좋아 하더라고요
왜 우리동네 냥이들은 뿔뿔이인지
발정기 안 왔죠? 그 동안은 무리지어 다녀요.
haha ha네 마당냥이들도 그렇게 무리지어 다니다 어느날 하나씩 사라져서 결국 냥이랜드 건설하게 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