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수 서울청장 직무대리는... 지난 정부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뒤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을 맡았고 윤 전 대통령이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월 치안정감으로 승진 내정되는 등 초고속 승진했다.
그러나 비상계엄 당일 조지호 경찰청장 등과 통화한 사실이 드러나며 '국회 봉쇄'에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재명 정부 들어 이례적으로 승진 내정이 취소되며 치안감 자리인 인재개발원장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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