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이제서야 저녁먹고 들어온다고,
큰애는 아빠도 안오니까 나가서 먹자고
이래저래 둘다 짜증나는데
어떡하죠?
남편은 이제서야 저녁먹고 들어온다고,
큰애는 아빠도 안오니까 나가서 먹자고
이래저래 둘다 짜증나는데
어떡하죠?
밥 다되면 용기에 퍼놓고. 냉장고로 넣으연 되지요
밥만 한거고 반찬 만들기 시작 안했다는 가정하에서.
밥은 해놓고 그대로 두고 나가서 맛있는 거 먹음 되죠. 요즘 날씨에 밥 고대로 둬도 멀쩡해요. 낼 데워 드심 되요.
하고 나가 먹어요
남편이 없을 때 우리 집 특식은요
간장 계란밥, 혹은 버터라이스!
뜨거운 밥에 딱이에요
저라면 냉큼 나갑니다ㅎㅎ
앗싸라비아 콜롬비아~ 하며 나가서 먹겠어요.
밥은 내일 먹으면 되죠.
그냥 두고 나가서 먹고 오세요 나머지 밥은 냉장고에 넣어 놨다 먹으면 되죠
해결되었네요
저도 뭔가 계획이 어긋나면 짜증이 많이 나는데
짜증내는것보다 나가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되더라구요
럭키 아닌가요?
요리한 건 내일 먹고 (내일 반찬 해결) 아이랑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