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유흥(나이트) 하다 새벽에 들어와서 자는 사이에 도우미가 애들 깨워 학교 보내고
학원 라이드도 도우미가 하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 도우미와 바턴 터치 하는데
(남편 퇴근 전에 유흥 즐기러 나감)
이게 독박육아인가요?
밤새 유흥(나이트) 하다 새벽에 들어와서 자는 사이에 도우미가 애들 깨워 학교 보내고
학원 라이드도 도우미가 하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해 도우미와 바턴 터치 하는데
(남편 퇴근 전에 유흥 즐기러 나감)
이게 독박육아인가요?
그정도면 나이트 출근하는 거니까
맞벌이?
독박 운운하기 전에
친자검사부터 해봐야 할듯
누구 얘긴데요?
독박 육아가 문제가 아니라
혼인 유지 여부를 고려해 봐야할 것 같은데요
근데 도우미 있어도 애들이 집에 엄마있음 엄마한테 붙긴 해요
자기가 집에 있을땐 독박이라 생각할걸요
남편이 뭐 약점잡힌거 있나요? 이걸 남편이 이해하고 살고 있는게 신기하네요.
이게 무슨 독박육아인가요.. ㅋㅋ 제가 진짜 독박육아 워킹맘인데...
저는 남편과 주말 부부로 남편은 육아에 1도 도움 안줬고 그나마 친정 언니가 근처 살아서 언니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아픈 아이가 있어서 대학병원에 수시로 가고 이 와중에 해외출장 까지 지금은 그나마 아이들이 쫌 커서 숨이 쉬어져요.
아침에 잠깐 운동하고 애들 밥차려주고 출근준비하고 큰애 차로 학교 데려다주고 차 다시 집에 두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출근.. 이정도는 되어야 육아독박이라 할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남편 모르게 그런짓?을 하고 사나요?
독방에 가둬야겠네요..
독박유흥이죠. 독박육아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