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바뀌어서 이제는 밖에서 뛸 때 특히 출근 전인 시간대에는 반팔은 언감생심인데요
한 경울 까지 아니면 요즘 같은 철에는 위 아래 어떤 걸 입으시나요?
날도 선선하고 해서 천천히 살살 뛰어 보려고 하는데
첨이라 뭘 구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계절이 바뀌어서 이제는 밖에서 뛸 때 특히 출근 전인 시간대에는 반팔은 언감생심인데요
한 경울 까지 아니면 요즘 같은 철에는 위 아래 어떤 걸 입으시나요?
날도 선선하고 해서 천천히 살살 뛰어 보려고 하는데
첨이라 뭘 구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전 새벽에만 뛰는데 아직은 여름 반바지에 반팔 입고 나올때는 얇은 바람막이 입어요. 그런데 뛰다 보면 바로 더워져서 바람막이 벗어요. 좀 더 기온 내려가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이러다 더 추워지면 얇은 긴바지에 반팔, 바막으로 겨울 전까지 뛰어요. 겨울엔 둔해져서 오히려 여름이 러닝엔 좋네요.ㅎㅎ
저도 바람막이 입고 나갔다가 허리에 둘러요.
달리다 보면 땀이 주르륵 흘러서 반바지에 싱글렛 입고 달립니다.
그리고 돌아올때 다시 바람막이 입고요
아직은 반팔반바지요.
처음엔 쌀쌀해도 뛰고 나면 땀범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