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어느 프로에서
젊은 여성이 어쩜 저렇게 차분하면서도 똑부러지면서도 논리정연하게 발언을 하는지
너무 인상적이었는데
민주당 최고의원이라고 해서 신기했어요.
저렇게 젊은 여성이 최고위원이러는것도 신선했고.
오늘 또 지나가다 보니 여전히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참 잘하네요. 떨지도 않는것 같고.
저런 사람은 저렇게 젊은데 어떤 청춘의 시간을 보냈길래 저런 청년으로 자랐을까 궁금하네요.
정말 철이 안들어서 마음 답답하기만 한 비슷한 자녀를 둔 엄마로서 그냥 살짝 궁금해졌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