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까지 버스로 한번에 가기 때문에 이십분에서 삼십분은 버스를 타야해요.
오늘 같은 날씨에
에어컨없이 운행하는 차들이 대부분예요.
요즘 전기버스로 바뀌어서 그런건가요?
왜 기사님들이 에어컨에 이리 야박한지 모르겠어요.
회사 방침인거 같아요.
습하고 온도도 높은데
창문도 잘 열리지 않는 상태이구요.
다들 지하철 역까지만 가는지
냉방해달라고 외치는 사람 없어요.
저도 마찬가지지만요.
버스 회사 관계자 분 있으시면
제발 가을이라고 해도 덥고 습하면
냉방 좀 하라고 해주세요.
울 동네 (경기도 1기 신도시) 버스는 크락션 기본 급정거 기본
제가 타는 버스만 그런게 아니라 전체적인 분위기예요.
정말 어떤 날은 시청에 민원 넣고 싶을 정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