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여행 마지막날 우드버리쇼핑이 있는데
뭐사가는게 저렴한지요
추천좀 해 주셔요
미동부여행 마지막날 우드버리쇼핑이 있는데
뭐사가는게 저렴한지요
추천좀 해 주셔요
미국 여행 하면서 잘 사왔다는 거 하나도 없었어요
폴로 옷 싸면 사는 정도..
우드베리는 안가봤지만 프리미엄아울렛은 그냥 명품숍 - 알마니, 버버리, 셀린, 펜디, 구찌, 프라다 등은 기본으로 들르고
띠오리, 폴로, 코치, 폴로, 어그 는 한국분이 매장안에 반이상이였던 듯. 몇개씩들 다 사가지고 가시더군요. 제 친구도 정신을 잃고 폭풍 쇼핑.
못생겼지만 극도로 편안함만 추구하고 싶다면 Clarks 신발.
Express, pacsun, paige 청바지 추천요.
그냥 폴로사시는게 그나마 나아요
둘러 보시다가 맘에 드는 거 있으면 한국 싸이트에서 검색해 보시고 가격 비슷하면
그냥 오세요.
분위기에 충동구매로 산 것들은 사용 안하게 되더군요
남자 애들 아디다스 추리닝, 토미 힐피거 드로즈는
잘 입고 있어요.
사이즈는 잘 보고 사시길.
토미 건 한 치수씩 크게 사시길.
집에 와서 보니 메이드인코리아였나? 하여튼 코리아가 들어가서
잉? 했던 기억이 나요.
미국 옷들이란게 진짜 넘 별로예요. 띠어리도 코치도 너무 성의없고 촌스러운 디자인. 폴로나 나이키 정도 편하게 입으실만한게 좋겠어요.
환율때문에 메리트가 없어요
나이키신발.내겐 딱이예요.한국 나이키와 달라요.
똑같은것 여러개 사올걸
그러나 발마다 다르겠지요.
나에겐 좋지만요.
제 가방 좀 사다주세요.(넝담) 초딩이랑 갔다가 하도 징징대고 배고프대서 밥멕이다 집합시간돼서 다 골라놓고 못산 가방들이 어른거리네요
아울렛 갔을 때는 엉뚱한 세일하는 브랜드들이 많더라고요. 아이랑 남편 겨울 아우터 패딩 하나씩 사주려고 갔는데 캘빈 클라인 갔더니 물건은 괜찮은데 값은 만만찮아서 그냥 나오려다가, 아이가 다리도 아프고 남편도 볼만큼 봤는데 다 이 가격이니까 그냥 본 중에 제일 맘에 드는 이걸로 사자고요. 계산하는데 깜짝 놀랐어요. 저희가 본 가격의 반의 반이었어요, 두 개 합쳐서요. 왜 그러냐고 했더니 storewide 50% 세일에 또 그날만 additional 세일. 아울렛은 그런 재미가 쏠쏠해요. 한국에도 다 있으니 특별히 사가야 갈 품목이 있나 생각하지 마시고 가방이든 신발이든 옷이든 속옷 스타킹이든. 맘에 드는 물건이 있나 찾아보시고 딜이 괜찮은가 따져 보고 사시면 의외로 득템하는 아이틈 많이 있을 거예요. 우드베리는 아웃렛의 왕이니 편한 신발 신고 하루 걷기 대회다 생각하고 가서 많이 보고 득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