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정엄마가 치매신데 지금은 아빠가 돌보고 계시거든요. 얼마전까지는 부축하면 조금은 걸으셨는데 얼마전부터는 거의 걸음을 못 걸으세요. 낮에는 엄마를 돌봐주시는분이 계시는데 밤에는 아빠 혼자 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드신가봐요ㅠ 절대 요양원 안 보내신다고 했는데 빙금 전화와서 안 되겠다도 요양원을 한번 알아보라고 하세요. 부산이나 근처(기장, 송정 등)에 시설 좋고 1인실이나 부부가 함께 있을 수 있는 요양원이 있을까요?
치매 어머니 요양원
마르퀴스 조회수 : 2,588
작성일 : 2025-09-24 19:58:53
IP : 210.179.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5.9.24 8:13 PM (14.35.xxx.185)저희 엄마 생각나네요.. 치매셨는데 갑자기 걷기가 힘들어지셔서 하루에 3시간씩 오는 요양보호사만으로는 힘들더라구요.. 걷기 힘드시다면 파킨슨인지도 알아보세요.. 저희 엄마도 뒤늦게 발견되셨거든요..
2. 재활주간보호센터
'25.9.24 8:44 PM (223.62.xxx.180)알아봐요. 주야간
3. 음
'25.9.24 8:55 PM (61.73.xxx.204) - 삭제된댓글잘 알아보고 좋은 곳 찾았으면 좋겠네요.
아버님도 함께 가시는 건 전 반대입니다.
지금까지도 고생하셨는데 ..
활동할 수 있는 분이 가시기에는 너무 마음
아파요.
집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시고 자주 방문하시게
해 드리세요.4. 음
'25.9.24 8:59 PM (61.73.xxx.204)잘 알아보고 좋은 곳 찾았으면 좋겠네요.
부부 함께 계실 곳 알아보시는 건 아버님도 같이 가시는 건가요?
아버님도 함께 가시는 건 전 반대입니다.
지금까지도 고생하셨는데 ..
활동할 수 있는 분이 가시기에는 너무 마음
아파요.
집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시고 자주 방문하시게
해 드리세요.5. 생사람 순장
'25.9.25 5:17 AM (58.29.xxx.131)치매로 집에서도 힘들어 요양원 가는건데
아버지까지 함께 부부 요양원 보내는거요?
이건 생사람 순장입니다.
부부가 함께 요양원 있는 경우 정신은 말짱한 경우에요.
그럼 자식이 집에서 엄마 돌보지 그래요.6. 노인장기요양보험
'25.9.25 8:03 AM (223.62.xxx.31)등급 받아었요?주간보호센터 먼저 보내봐요.소변 가릴시
7. 재가서비스
'25.9.25 8:43 AM (223.62.xxx.31)개인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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