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밖에 모르는 사람은 딱 그만큼만 살아요
가족이든 부부든 친구든 인색하면 당장은
자기 꺼 취하는 거 같아도 박복하더라구요
지 밖에 모르는 사람은 딱 그만큼만 살아요
가족이든 부부든 친구든 인색하면 당장은
자기 꺼 취하는 거 같아도 박복하더라구요
가스라이팅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한테만 적용하면 괜찮은데
타인에게 할소리는 아니구요
이런말 싫어요.
저희 부모님 평생 베푸는 삶을 사셨어요.
그러나 힘들고 고단한 삶이었어요.
베푼다 는 말이 참 어패가 있네요.
내 그릇만큼 나누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으면 좋아요.
다만 베풀어야 베풀면 복이온다? 그런거 말고요.
그런 기대 없이 나누는 삶이 즐거움이고 그런 즐거움을 장려하는 사회가 되면 좋을것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감사해 하고요.
감사를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자식한테도 그러나요?
자식한테 인색 야박한 엄마한테 질려서...
내 자식한텐 많이 해줘요 돈도 많이 주고.
애가 돈을 펑펑쓰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고마운걸 아나 모르겠음
종교장사가 잘되는거겠죠
헌금하고 십일조하고 제사비 내고 연등올리고
이단들은 재산 다 바치라하고..
그러면 복이 너한테로 돌아간다~~~~~
베푸는 것도, 제대로! 잘! 베풀때 돌아오는 겁니다.
평생 남에게 베풀고 살던 부모 밑에서 괴로워하며 자랐어요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요.
이것도 가스라이팅임. 내 맘 편하자고 남 조종하는거
아는 사람말고 모르는 사람에게 몰래 베풀?나누는게 낫던데요.
아는 사람에게 지갑열면 계속 달라붙어서 싫던데요
좀 다른 얘기지만 베푼다는게 재산을 베푸는게 아니라
마음을 베푸는 사람이 잘 풀리는거 같더라구요
지인 중에 매사 남 평가하기를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좋게 평가하는걸 본 적이 없어요
잘난 남의 자녀들에 대해서도 꼭 끌어내리는 평가하고
결혼 잘한 여자에 대해서도 여우같다는 둥 하면서 평가하고
아마 본인가정이 평온하지 않아서 그럴거 같더군요
당연한지알고 더더더 바라던데요
그릇을 보고 베풀어야해요. 무조건 베풀면 상처입어요
저 말하는 사람들 베푸는 사람 못봤어요. 저는……
남한테 욕먹고 살면 나중에 다 돌려받더라고요
그걸 50년 정도 살아보고 주변 사람들 겪는 것들 보면서 확실하게 알게됐어요 젊었을땐 절대 알 수가 없어요
점 보러 갈 일이 있어 갔는데
별로 믿음이 안 가 시큰둥하게 듣다가
그 사람 한 마디가 확 와 닿았어요
"착하게 살았다는데 착한 게 뭔데?
받는 사람이 고마워해야 그 착한 일이 남는 거야
상대가 고마워 안 할 일에 베풀어 봤자 ..
그거 선행으로 별로 안 남고 자기 만족이고 호구지."
이후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와주려고 해요
이후 마음 식더라도 그 순간 고마워하니까요...
물론 이름 얼굴 모르는 이에게 정기적 기부는 그냥 하구요..
베푸는게 나를 희생해서 보다는
나의 일부를 베푸는...
베풀려면 정말 모르는 사람에게 베풀어야지..안 그럼 아는 사람에게 뭔가 기대치가 생기더라구요. 그냥 베푼거는 잊고 지내자 이런 생각 가지니까 오히려 맘이 편해요.
40평생이라니 너무 웃기네요.
보통 70은 넘어야 하는 말인데?
베풀면 돌아온다는 건 꼭 맞는 말은 아니지만
손해보는거 싫어하고 나눌 줄도 모르는 사람은 재산이 아무리 많아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본인을 갉아 먹는 스타일들이예요. 비교대상은 항상 나보다 나은 사람들이라서 자기비하도 심하고 실수로 손해보면 분해서 죽을라고 해요
자기꺼 잘챙기는 사람이 결국 잘살더라고요
씁쓸하게도
"난 너에게 베풀었는데 왜 넌 나한테 안 베푸니?. 좀 베풀어라"
라고 하더라고요
가스라이팅이네요2222
남한테 퍼주는 사람말고 자기거, 자기 가족 살뜰하게 잘 챙기는 사람이 위너예요.
죄송해요 40평생이란 말에 빵 터졌네요
50년 좀 넘게 살아온 제 경험으론, 안 베푸는 못된 *들 잘 사는 사람 너무 많아요
인과응보 개나 줘버려 자기 복대로 사는 거 같은 느낌적 느낌
60년 70년 인생일때는 또 다른 깨침이 올지도..
베풀면 복이 온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나, 뭔가 복이 들어어면, 감사한 마음에 베풉니다. 저는 그게 맞는 것 같아요.
고사하고 자기들이 받은것도 안갚는 사람들은
딱 그렇게 밖에 못살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잘살면 차라리 낫겠어요
오래안살았네요
정신승리.
돈은 선악을 안가려요
자본주의라 돈많으면 잘삼.
안베풀고 그돈으로 잘살던데요 베풀고 착한사람이 더 안좋더라구요
저도 동의하기 힘들어요.
돈이면 벌벌 본인 가족빼고 낳아주고 베풀어준 부모한테도 인색하기 그지없는 자식이 경제적으로 제일 잘 살아요
"착하게 살았다는데 착한 게 뭔데?
받는 사람이 고마워해야 그 착한 일이 남는 거야
상대가 고마워 안 할 일에 베풀어 봤자 ..
그거 선행으로 별로 안 남고 자기 만족이고 호구지."22
자기만족이지 했는데
더 나이드니
그냥 끄덕끄덕 하게 돼요.
조금 더 너그러워지는거.
내 여유를 나누는 것.
확실히 좋은 기운은 하나를 주면 둘 이상의 힘을 내며 돌게되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안그러면 박복하다기 보다
좁고 답답하게 사는 거죠.
저도, 남편도
계속 베풀게만 되네요 ㅜㅜ
남편 자식 빼고 모든 인연을 끊고 싶네요
저도 가스라이팅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222
남한테 폐안끼치고 바라지도 않아요
굳이 베풀고싶지도 않아요
베풀라고 강조하는 사람 보면 거의 받아먹고 얻어먹으려는 사람들뿐
50평생 살아보니 착하게 살아봤자 보상받는 꼴을 못봤어요
원글님 10년 더 살아보셔요
맞아요 베풀어야 잘되더라구요
여기서 베품은 물론 물질적인 나눔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넉넉하고 여유있는 마음이에요
이런것들이 알게 모르게 내 삶에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주로 주변에 바라는거 많은 사람들도 하는 말이지요.
살아와보니
남에게 베풀 때는 복으로 돌아올거라는 등의 보상은 생각 안 하고 베푸는 것이 정신 건강 상 좋아요
실제 복으로 안 돌아오는 경우도 주변에서 많이 봤어요
그렇다해도 베풀고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0대 벗어나신분이 할말은 아닌듯여
각자 깨달은대로 알아서 하는거죠.
가만보면, 없는 사람이 꼭 남한테 베풀라고 해요. 자기한테 주라는 건가.
있는 사람이 알아서 할일입니다. 남의 떡에 침흘릴 일 아니죠.
제사 정성껏 모시면 조상 덕본다 수준
평생을 인색 하던 시부모 늙어서 저한테 팽 당했네요
이젠 한푼도 쓰기 싫어요....
베풀어야 좋아하지 받는 것만 좋아하는 사람은
자식들도 싫어해요
베푸는 사람 중 가스라이팅 하는 사암 많아요 가족도요
잘 살펴보고 받으세요 필요 없눈 건 과감하게 거절해요
베풀면 어느정도 돌아오는 사람한테 베풀어야해요.
저도 먼저 베푸는 편인데 사람 볼줄 모르면 가만있느니만 못해요
퍼 줄 필요는 없지만,
인색하면 사람이 다 떨어져 나가고 말년에 외롭게 살 게 되는 건 맞죠.
베푼다는 의미가 퍼주라는 의미는 아니잖아요.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각 베이스로 깔려야합니다.
줄때 받을거 생각하면 주지 말란 말이 있지만
이 말은, 자로 잰듯이 내가 1개주면 반드시 1개 돌려받아야 한단말이 아니죠
일방적으로 베풀고, 받기만 하는 관계는 오래 가지도 않고, 본적도 없어요
부모자식간에도 마찬가지구요
원글이 하는말은 인색하게 구는사람에 대한 인과응보를 말하고 싶은듯한데
무조건적인 베풂은 없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공평하게 아니 조금이라도 돌아오는 것 없이 '나눠주기만' 하다보면 현타가 올 때가 있습니다.
내 분수에 맞게,
그리고 도와줄 상황에 맞게
나누면 좋죠
대부분 내 욕심이 앞서거나 상황판단 못하면
굳이 안해도 되거나 속아서 후회해요
보통의 관계는 기브앤테이크가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서로에게 윈윈이 되는 관계로 베풀어야 잘 된다고 생각해요.
흑인들 공동체에서는 한 명이 성공하면 모든 가족을 책임지는 문화가 있다는데
그대로 하다가 성공한 사람까지 망하는 경우도 많대요.
그렇게 베풀었는데 왜 망했을까요?
40평생...ㅋㅋ
아직 어리시구만..
그냥 남의 것 뺏을 생각 하지 말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 적당히 자기 것 챙기면서 살면 되죠.
뭘 베풀어요.. 주는 쪽이나 받는 쪽이나 부담일수 있지.
정 없다, 베풀어야 잘 산다 같은 말은 남의 것 탐내는 자들이 하는 소리인 경우가 많아요.
부모 형제한테 쓰는돈은 아깝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잘사주는편인데 금전적으로 고민없이살고
남한테는 잘해줘도 그걸이용하는인간들이 많다는걸느끼고
고맙다소리안들어도 속상하지 않을정도만 합니다
남한테 뭐 맡겨놓은 것처럼 구는 인간들이 잘하는 소리네요
쟤는 지밖에 모른다 어쩐다 떠들면서
지 실속은 스스로 못챙기고서 나중에 남한테 도끼눈 뜨는 사람들..
한국에 특히 많음
그렇다기엔 인과응보가 안맞는 경우가 너무 많지 않아요 ??????
나쁜놈들이 더 잘살더구만요
40평생...... ㅎㅎ
요새 40은 어디가서 애기취급당하는데..
앞으로 더 살아보고 말해요.
참..어려운게요,
헌신과, 희생이라는 명목으로 천사의 얼굴을 한채,
자기자신을 소홀히 하고, 남을 먼저 챙기는 사람도,
지독하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이랑
비슷하게 주변을 힘들게 합니다.
특히 가장 가까운 사랑하는 사람들을 힘들게 해요. 이런면에더는 더 나빠요.
기본은 나 입니다. 나를 잘 챙기고, 나를 존중하고,나의 행복과 안녕을 지키는 선에서,
주변과, 친구와 가족들을 위해 배려하고, 나눔도 해야 합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결국
남도 사랑할줄 알고,
남도 챙겨줄줄 알게 됩니다.
기본은,,늘,,나 , 나자신 입니다.
안 주고 안 받으면 편해요.
베풀면 어느정도 돌아오는 사람한테 베풀어야해요.
저도 먼저 베푸는 편인데 사람 볼줄 모르면 가만있느니만 못해요222
제사 정성껏 모시면 조상 덕본다 수준 222
"착하게 살았다는데 착한 게 뭔데?
받는 사람이 고마워해야 그 착한 일이 남는 거야
상대가 고마워 안 할 일에 베풀어 봤자 ..
그거 선행으로 별로 안 남고 자기 만족이고 호구지."
와 진짜 맞는말. 박제합니다.
베풀면 복이온다면 다 베풀걸요 이기적인사람들이 돈은 왕창 모으던데요
자기 자식에게 베푸는건 복 안돼요
자기가 낳아놓고 잘 키우는건 당연한거지 그게 무슨 복이 돼요?
남에게 잘하고 치사랑이 어려운 부모에게 잘해야 복이 되죠
자식에게 그런 말 하지도 않고 나도 복은 안쌓지만요
자기 자식에게 베푸는건 복 안돼요
자기가 세상에 낳아놓고 잘 키우는건 당연한 의무인거지 그게 무슨 복이 돼요?
남에게 잘하고 치사랑이 어려운 부모에게 잘해야 복이 되죠
자식에게 그런 말 하지도 않고 나도 복은 안쌓지만요
자기는 인색하면서
타인에게는 베풀어야 복짓는다고 하는 사람들 꼭 있어요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복 까지는 몰라도
내 존재와 도움으로 상대가 행복해하면
그모습을 보는 내가 더 행복하니까요
그래서 사랑에도 빠지고
개그맨도 되는듯
맨날 잘된 사람 잘 사는 사람 시기질투나 하고
발전없는 인간들 보면 인생 안풀리고 제자리
인색한 사람은 그래도 자기꺼 챙기면서 잘 살더라구요
제 주변엔 그저그렇게 하루하루 사는 사람들이 늘 베풀고
건물 몇채에 전문직인 사람들이 더 인색하고 아껴요
제가 최근에 알게된 사람들중 세명정도가
맨날 자기는 베풀며 산다, 누구한테 뭐 나눠주고, 누구한테 뭐해주고.. 이런 얘기를 만나면 계속 하는데요,,
이 세명이 저한테는 안베풀고, 매번 저한테 야무지게 뜯어가요.
하도 베푼다 베푼다해서, 만나면 가스라이팅당해서 매번 제가 베풀게 되는데, 담에 만나면 ‘나한테도 좀 베풀어줄래?’ 한소리 하려구요.
이상하게 제가 만난 입으로 베푼다베푼다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너무 얌체들예요. 티안나게 소문안나게 베풀어야 복이 올것 같아요..
엄마가 항상 그렇게 가르치셨어요.
어딜가든 밥은 네가 사라. 축의금 조의금 좀 덜할까 더할까 고민될 때는 더하는 편이 후회가 없다. 남한테 준건 잊고 받은 것만 기억해라. 중고딩때 간식 시간에 먹으라고 유명 제과점 빵 10개씩 매일 싸주셨어요. 친구들이랑 나눠먹고 좋은 친구 많이 사귀라고요.
돌아보면 그 때 저한테 빵 얻어먹었던 아이들 아직도 연락하는 친구 없지만요. 나이 40쯤 되고 친구들도 직업적으로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나니 이제는 어느 모임에 가도 저만 밥값 못내게 하네요. 그리고 철철이 저랑 엄마한테 선물을 그렇게 많이 보내주고요. 남편이 의사인 친구, 본인이 약사인 친구, 변호사 친구, 살림100단인 친구, 술친구, 모두 어떻게든 저한테 도움 주려고 해요. 평생 남들 밥 사주느라 용돈은 많이 썼는지 몰라도 중년 이후에는 사람 부자가 되었어요. 엄마말 듣길 잘했다고 생각하고 제 아이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어요.
베푸는게 바라면서 의도를 가지고 베풀더라구요.
다 빚이고 짐이더라구요.
인색하면 사람들이 좋게 안보죠 그나마 더치페이라도 하면 다행인데 맨입만 갖고 얻어먹는 인간들 뒤에선 다 욕해요
전 손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