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생리기간에 몸이 넘 힘들어요 원래 이런가요?
1. 저는
'25.9.24 6:36 PM (175.192.xxx.94)생리 전 짜증이 말도 못하게 늘었고, 온 관절이 하 풀어 헤쳐진 듯 한 몸 상태가 됩니다. 옆으로 누우면 윗쪽 무릎이 아래쪽 다리 무릎에 닿는 것도 아파요.
2. 사람마다
'25.9.24 6:37 PM (211.199.xxx.115)다르지 않을까요?
기본 체력과 건강상태가 같지 않으니까요.
저는 52세, 괜찮거든요.
힘들면 쉬세요.
도와달라고 하시구요.3. ㅌㅂㅇ
'25.9.24 7:04 PM (182.215.xxx.32)맞아요 많이 힘들더라고요 그런데 생리가 끝나고 나니까 더 힘드네요
4. …
'25.9.24 7:09 PM (58.29.xxx.78)저도 지금 그 나이고 증상 똑같아요.
두들겨맞은 거 같아요..5. 앗
'25.9.24 7:15 PM (175.197.xxx.135)저는 지금 배란통이 너무 심해져서 지금 죽겠어요 ㅠ
끝난줄 알았는데 계속하고 배란통에 생리는 계속 하고 ㅠ6. ...
'25.9.24 7:28 PM (125.131.xxx.144)다른것보다
시작전 얼마나 달걸 달고살아야하는지
그리고 식욕이 ㅁㅊ 날뛰어서 기여코 살을 찌우고서야
시작을 하는데 몸의 살찌는 모드가
달라요
호르몬이 온 몸을 휘어잡고 콘트롤 뒤흔드는 구나
싶었어요7. 완경기
'25.9.24 7:34 PM (121.138.xxx.2)코앞인 50넘어보세요 ㅠ 더 심각합니다
생리끝나자마자 바로 두통시작 헛배 부종 배란증후군이 시작되고 생리때까지 또 컨디션 엉망. 3주마다 생리하거나 또 2달만에 하게되면 할때까지 온몸이 부종에 헛배에 ㅠ
53세인데 일년전부터 매일 뒷산등산 다녔더니 땀으로 수분이 많이 배출되니 부종이 사라지고 산오를때 종아리근육 자극받으니 혈액순환이 잘되면서 그 모든증상이 많이 사라졌어요
결론은 전신운동으로 혈액순환 원활하게 하고 땀으로 수분배출을 해줘야 되더라구요8. ㅇㅇ
'25.9.24 7:42 PM (210.221.xxx.96)40대 중반, 직장생활 20년 넘은 저 오늘 연차냈잖아요. 생리 2~3일째는 거동을 못해요. 젊었을 땐 타이레놀 미리 먹고 밤도 꼴딱꼴딱 샜는데, 이젠 한달에 열흘(배란기 전후 3일 포함)이 호르몬과 생리 때문에 심각하게 힘들어요.
9. 온몸이
'25.9.24 7:47 PM (83.249.xxx.83) - 삭제된댓글바스라지는거 같아서 , 이제 내 몸이 견디기힘든지경에 왔다는걸 알았죠.
그 이후로 얼마 안있어 끝났고,,,끝났는데...그 고통이 매일 오네요.
이상하죠..ㅎㅎㅎ
운동 열심히해서 근력 키워두세요.10. 저도
'25.9.24 8:03 PM (121.134.xxx.62)77년생인데 생리기간 힘들어요. 저는 전업인데 출근하시는 분들 얼마나 힘들까 생각한 적 있어요.
11. 아직
'25.9.24 9:22 PM (180.70.xxx.42)51세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