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제가 했겠죠.
근데 전혀 의도 없이 나도 모르게 신청되어 있는 경우가 저 벌써 몇번째인지 모르는데 그간은 다
정혀 모르는 제3자 계정이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게 왜 되어있지 하면서 취소하곤 했는데
오늘은 아이 성당 교리 선생님까지 눌렀더라고요 으으 ㅠㅠ
선생님 계정도 비공개인데 을마나 당황하며
머뭇하다가 수락 해주셨을지 못살아요 ㅋㅋ ㅠㅠ
알림이 와서 알았어요. 맞팔이 되었다나.. 제 신청을 수락 했다나 젊은 남자 샘이고요, 저희 딸 포함 아이들과는 맞팔이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학부모랑은 또 다르잖아요 ㅎㅎ
그래도 또 착하셔서 신청 보시고 수락하셔서 제꺼 와서 아이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까지 눌러주셨더라고요.
당장 디엠해서 너무 죄송하다고 취소하셔도 된다고 말씀 드렸어요. (근데 이렇게 처신? 하는게 맞는건지도 모르겠어요. 맞는거겠죠? 계정까지 비공개시니...개인적인 공간이실거고.. )하여간 말씀 드리고 저도 팔로유 취소를 했습니다.
흐흐 인스타 진짜 아이 기록용으로 하는데 내내 안하다가 하려니까 어렵네요. 뭐가 뭔지..
하여간 이렇게 자기도 모르게 눌러져서 팔로우 신청 되는 경우 있으신가요? 저는 종종 그래서 영문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