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인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성격이 급해 대충 읽어서 그런 것인지
원글 내용 이해 못 하고 헛소리로 일침 놓는 댓글 볼 때.
가끔은 짜증을 참는 게 역력한 어조로 헛소리를 타박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지만
타박하는 댓글을 본능적으로 스킵하는 것인지
그 밑에 또다시 헛소리로 호통 치는 댓글 달림..
난독증인지 이해력이 부족한 것인지 성격이 급해 대충 읽어서 그런 것인지
원글 내용 이해 못 하고 헛소리로 일침 놓는 댓글 볼 때.
가끔은 짜증을 참는 게 역력한 어조로 헛소리를 타박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하지만
타박하는 댓글을 본능적으로 스킵하는 것인지
그 밑에 또다시 헛소리로 호통 치는 댓글 달림..
저는 그래서 요즘 82에 글쓰는거 자제하고 댓글만 달아요. 요즘 이상하게 여기가 사나워지고 막 던지고 그러더라구요.. 어린 새 신입을 받아야 할텐데...
그래서 점점 산으로 가는 글들이 가끔 보여요
사람 지능이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느껴요
저도 새 글은 안쓰고 댓글도 필요한 글에만 달아요
늙으면 그래요.. 자기할말만해요..오프라인에서도
자기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아요.
자기주장만...
사실 글 내용파악도 안될정도의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자기는 똑똑하다고 생각하는게 함정.
이라거 생각하세요 ㅎㅎ
현실세계의 내 주위의 사람에 비해
교육이나 경제적 수준이 극심히 떨어지는 사람들도 다 들어오는 곳이고
말도 안 되는 거짓말도 다 허용되는 곳이니
포기하세요.
뭐 좋은 뜻으로 올렸다가도
내가 뭘 바래 하면서 다 지우고 가게 되죠.
82라서 그런게 아니라 인터넷 세상이 다 그렇죠 뭐
보통 그런 댓글 자기 확신에 차 있어서
전 자꾸 원글을 내가 제대로 이해한 게 맞나 의심해요 ㅋㅋㅋㅋㅋ
저도 왜 그런 현상이 보이는지 궁금했는데
핵심은 선입견 이더군요
자신의 선입견과 일치하는 글귀가 보이면 거기에만 집중을 해요.
다른 글들은 읽기는 하겠지만 영향을 안받죠
오직 기존 선입견을 자극하는 글에만 신경쓰는거예요.
이런 현상은 정치성글에 100% 나타납니다.
심지어 글 내용을 반대로 이해하고서는
지랄발작하기도 하고 지겨운 꼰대마인드로 충고질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