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어때요?
저녁에 보러가고 싶어요.
영화어때요?
저녁에 보러가고 싶어요.
17:35 시작 영화 대기중이요 ㅎㅎ
문화의날+정부영화쿠폰 사용하여 둘이 2천원에 봅니다
봤는데 재밋데요.....
기대되네요.
답감사합니다
예매해 놓고 저녁 먹고 슬슬 나가려고요.
이병헌, 손예진 둘 다 싫은 배우인데 박찬호 감독 때문에 보네요.
보러가요
남편 늦는다해서 혼자 보려구요. 천원에 볼수있네요!
220.78 / 전 이병헌 배우 싫어하는데 손예진 배우 땜에 보려구요..^^
손예진 싫은데 이병헌 보러 가려구요!
재미있어요. 몰입도 좋고요. 연기대결 정말 볼 만한데 염혜란 배우 그중에서도 더 돋보입니다. 대단한 배우예요.
주연배우 다 싫고 감독땜에 본다는 사람이 감독이름을 몰라....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박찬호라고 쓰다니 ㅎㅎㅎㅎㅎㅎ
오늘 개봉일이라 1회차로 보고 왔는데요, 다들 연기 훌륭하고~ 후반에 아 박찬욱감독영화였지라고 생각되는 불편한 장면이 있었고요, 15세 관람가라는데 몇 몇장면은 좀..
뜬금없지만 영화를 보다보니 곧 가을이 되면 숲산책을 하고 싶어졌어요. ㅎ
내용 별로라던데
이병헌 때문에 봅니다..
박찬호감독 ㅋㅋ
싫어하는데 배우 믿고 보러 갑니다
처음엔 박찬욱 특유의 미장센이 살짝 억지스럽고
내용도 중간중간 코믹하긴 한데 엥? 그런 느낌이었는데
마지막 장면에선 앞서 쿵짝 거렸던 모든 일을 일거에
정리하고 영화제목이 왜 어쩔수없다 인지 너무나
가슴에 무겁게 다가오더라구요....
우리 남편이 제작년에 재취업 했는데
가족들 입에 밥 넣어주려 애쓰는 세상의 모든 가장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마지막 벌목 장면은 무자비한 사회의 생존 경쟁을
말하는것 같아 집에 오는 내내 미간에 주름이
안펴지더이다..
1년만에 이 영화보러 영화관에 나들이간 사람입니다..박찬욱 감독은 보는 사람을 뭔가 불편하게 하네요..감동도 감흥도 없었어요..이병헌이나 손예진 염혜란 이성민 배우등은 다들 정말 훌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