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캐스트 예전거 예능 관련 방송 다시듣기 하는데
그때도 서울쪽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하네요ㅠ
팟캐스트 예전거 예능 관련 방송 다시듣기 하는데
그때도 서울쪽 자영업자들 장사 안된다고 간신히 버티고 있다고 하네요ㅠ
그장사뀬들은 대체 언제 장사잘되는거래요
단한번도 잘된다고 하는걸 못본거같은데
온갖 소상공인
장사안되는거 본인들 탓죠
우리나라 사람들이 얼마나 잘 사먹고 쓰는거 좋아하는데
그렇지만 비슷한 손님 수 채우던 식당들 그때와 비교해 보면 지금은 빈자리 많아요 경기 많이 죽었어요
바닥인 줄 알았는데 지하도 있었구나 하는 느낌이겠죠
명절에 재래시장 상인들 인터뷰 보면 매출이 작년에 반토막이다고 몇년째 계속 나와요
벌써 마이너스 다 들어먹어도 이상하지 않은....
동대문근처 지나가는데 오토바이가 수백대 세워져 있었어요
대체 뭐하는 오토바이인가..궁금하더라구요
사람이 태어나 보니 지질이 가난한 집에 태어나 있어서 먹는것조차 버거울 사람이 있겠죠
이런 사람들은 어디서 뭐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잘되는 장사도 자본이 받쳐줘야 돼요
허름한 가게, 악바리 같은 주인장, 다 이해가 됩니다
일년정도 자영업한적 있는데 그때 세상사 다 배운거 같애요
자영업자들 정말 고생 많이 해요
불경기란 단어,,
제가 30년전에 기관에서 기관지 발행일을 했었는데
그대도 맨날 불경기에 물가인상 이런단어들이
엄청 써졌네요.
취재하는 목적 자체가 장사 안된다는 소리를 들으러 간거고 장사 안되는 가게니까 인터뷰 응하겠죠. 손님 응대하느라 바쁜 곳은 일해야하고요
그장사뀬들은 대체 언제 장사잘되는거래요
단한번도 잘된다고 하는걸 못본거같은데..2222
맨날 불경기에 맨날 겨우겨우 장사한대요.
그 말 우리 회사도 매년 했어요. 매년 어렵대. 경쟁사는 잘만 뿌리는 특별성과급도 17년 회사생활 중에 딱 한번 받아봤어요. 지긋지긋.
10년 전이면 2015년
한참 헬조선이라 하던 때네요
장강명 '한국이 싫어서' 소설도
그쯤에 나왔을걸요
1990년대도 당시 명절이면 불황이라했죠 하지만 1997년 이전까지만해도 호황
1990년대 인기예능프로 일요일밤에에서 인기코너가 "경제를 살립시다"였어요. 그때도 우리나라경제 망했다고 자영업자들 다 죽었다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