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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생 예비시어머니들 명절하실건가요

. . . 조회수 : 5,738
작성일 : 2025-09-24 13:18:52

70년대 중반이라 아직은 멀었지만

 

우리가 나이들어 시어머니될때 명절을 할건가요

IP : 211.49.xxx.58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0년생
    '25.9.24 1:22 PM (58.238.xxx.213)

    안할래요

  • 2. ..
    '25.9.24 1:23 PM (210.222.xxx.1)

    77년생. 아들만 둘이라 저도 그 생각 해본적 있는데 ^^;
    결론은 절대 못한다.......

  • 3. ..
    '25.9.24 1:23 PM (61.43.xxx.130)

    귀찮아서 여행가거나 안할꺼예요
    내살림 보여주기 싫어 며늘은 안오면 좋고
    아들만 오면 좋겠어
    바쁘니 딱 멍절에만 얼굴보고 헤어질래요

  • 4. 70년대말
    '25.9.24 1:24 PM (123.212.xxx.149)

    절대 안하죠.

  • 5. ...
    '25.9.24 1:25 PM (1.237.xxx.240)

    여행 갈겁니다

  • 6. 65
    '25.9.24 1:25 PM (118.43.xxx.172)

    65년생
    명절 없앤지 2년차입니다,
    올해 아들하고 남편 집에두고 친정갑니다.
    친정엄마, 여동생 그렇게 몇일 같이 놀거예요

  • 7. 73년생
    '25.9.24 1:25 PM (221.138.xxx.92)

    양가 차례나 제사를 없앴기때문에
    아들 둘, 며느리들은 긴 연휴로 보내게 하고 싶어요.
    각자 자유롭게.
    (며느리 친정가서 연휴내내 살아도 약오르지 않아요 ㅎㅎ)

    저희 부부 생일엔 만나고 싶고요.
    전 후 시간 만들어 약속 잡으면 되겠죠.

  • 8. 65
    '25.9.24 1:26 PM (118.43.xxx.172)

    며칠.
    며칠 며칠

  • 9. 흠..
    '25.9.24 1:27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70년대생들이 명절을 하든 말든
    며느리들은 방문 하기 싫으면 안할거 같은데요.

  • 10. ....
    '25.9.24 1:27 PM (211.44.xxx.81) - 삭제된댓글

    별로요.
    1.1일에 밖에서 만나서 점심먹고 서로 새해인사, 설연휴는 각자 알아서 보내기.
    추석은 당일날 명절미사보고 헤어지기 또는 각자 알아서 보내기.

  • 11. 60년대생
    '25.9.24 1:27 PM (106.101.xxx.105)

    70년대생까지 가겠어요?
    이번추석 각자
    아들네도 여행가고 저희부부도 여행가요

  • 12. ...
    '25.9.24 1:28 PM (218.147.xxx.209)

    명절이면 이가 갈리는데 하겠어요

  • 13. ...
    '25.9.24 1:29 PM (211.44.xxx.81)

    별로요. 각자 알아서 보내기요.
    굳이 한다면 1월1일에 밖에서 만나서 새해인사겸 점심먹기정도만 할래요.

  • 14. 70년생..
    '25.9.24 1:32 PM (220.125.xxx.67) - 삭제된댓글

    아들만 둘 취업해서 나가사는데 명절때 오란말도 안합니다.
    결혼해도 오라고하지 않을거에요.
    양가집 다 안합니다.여행을 가던지 집에서 쉬던지 전혀 상관 안해요.
    10년 넘었어요.

  • 15. Ddd
    '25.9.24 1:34 PM (210.96.xxx.191)

    전 68년 추석은.부모님 뵈러 성묘가고 설은 지낼까봐요. 결혼한 애들이.해외간다거나 뉼러간다면 그.전주에 얼굴보면 되는거고. 아예.인하기엔 인생 재미없으니 .. 싫다고 며느리 가 그런다면 며느리는.안와도 되고

  • 16. ...
    '25.9.24 1:35 PM (223.38.xxx.189) - 삭제된댓글

    온다고 하면 명절 음식 몇가지 준비해서 먹이고,
    안온다고 하면 알겠다 하고.
    아이들 하는대로 하려고요.
    그때되면 시간 많으니
    여행이야 평소 한가할때 다니면 되고.
    애들 여행 간다고 하면 손주들 봐주고도 싶고.

  • 17.
    '25.9.24 1:38 PM (222.235.xxx.29)

    74년생. 고등 아들만 둘이지만 애들 다 키우면 명절땐 남편이랑 둘이 여행갈래요. 전에 미리 얼굴보던지 하고 시간안되서 얼굴 못보면 말죠..
    아들이 결혼을 할지말지 모르겠지만 사회생활하면 그 연휴가 얼마나 좋을텐데 알아서 보내라 하고싶어요

  • 18. ...
    '25.9.24 1:41 PM (49.161.xxx.218)

    제사는 안지내지먼 명절에 인사온다는데
    오지말랄순없잖아요
    나가서 외식하자기도..
    평소 만나면 외식이니 명절에라도 밥해먹여야하지않나싶어요
    전 딸과사위가 와요

  • 19. 111
    '25.9.24 1:42 PM (119.70.xxx.175)

    딸과 아들 출가한지 각각 10년, 4년 됐는데
    명절은 늘 각자 편하게 쉬는 날

    이번에도 딸네는 글램핑 잡았고
    아들네는 장모님 모시고 카페 나들이 한대요..ㅎㅎㅎ

  • 20. 68년생
    '25.9.24 1:42 PM (221.151.xxx.133)

    일단 양가 제사는 없앴고, 명절 전에 친정부모님 모시고 1박 여행 예약해뒀고요.
    이번 추석에는 아무 데도 안 가고 집에서 있어볼 생각입니다.

  • 21. 싫어요
    '25.9.24 1:43 PM (211.229.xxx.27)

    70초반.
    애들 출가전이지만 얘기했어요.
    얼굴보고(어디서든지) 한끼같이 먹고 헤어지자고 했어요.
    저는 아직 명절 진행중.
    몸도 안좋은데 솔직히 마트가면 선물세트 진열한것만 봐도 속이 안좋아요.
    명절이 저는 끔찍해요.

  • 22. 예비시어머니
    '25.9.24 1:43 PM (218.155.xxx.35)

    결혼 약속한 여친이 있어서 곧 되겠지만 안합니다
    알아서 보내라고 하고 싶어요 만나는건 미리 만나던가
    나중에 만나던가 하고요
    정말 수십년간 명절마다 나를 갈아넣은거 가네마네
    용돈을 주네안주네 지긋지긋 합니다

  • 23. 안해
    '25.9.24 1:50 PM (112.167.xxx.92)

    여기 집밥타령하는 체력좋은 님들은 불러 몇날며칠 해먹인다고 할것같은데 난 못해요 일단 체력이 안되서

    온다고 하면 식당이나,배달음식+반찬가게 음식으로 한두끼 먹고 뷰 좋은 커피숍서 커피 마시고 배웅~안온다고 하면 억지로 오라고도 안할것임

  • 24. dkwlr
    '25.9.24 1:50 PM (163.116.xxx.124)

    아직 짝들이 없어서 근시일내 시어머니나 장모 될일은 없는데 안할거에요.
    명절에 집에도 안오는게 좋을것 같은데 또 자기들이 온다는데 못오게 하면 삐질것 같은 느낌...

  • 25. 73년
    '25.9.24 1:51 PM (106.101.xxx.251)

    아직 며늘 없지만
    아들에게 명절엔 놀러가거나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 날이라고 했음.
    결혼해도 마찮가지...
    나를 귀찮게 하지말아라..ㅎ

  • 26.
    '25.9.24 1:53 PM (119.70.xxx.90)

    안하고 놀러갈랍니다
    내집에 누가오는게 젤 무서움ㅋ
    니들도 잘놀아라

  • 27. 근데
    '25.9.24 1:5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명절 기다리는 아이들도 많아요
    제 친구는 아들 며느리 며칠씩 밥 얻어먹고 뒹굴거리다 간다고 아주 힘들어 죽으려고해요
    또 다른 친구도 명절에 오지말라고 몇번을 말했는데도 전날 와서 화내면서 돌아가라고 했대요 근데 남편이 말리면서 밥이라도 먹고가라고 남편이 차려줬대요
    제 아들네도 외국에 있는데 한국에 들어오면 명절날 명절 음식 꼭해달래요
    요즘은 며느리가 일하는 시대가 아니라 손님으로 대접 받고가는 시대라 그냥 맛있는거 먹는날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 28. ㅎㅎㅎㅎㅎ
    '25.9.24 1:59 PM (119.204.xxx.131)

    명절이면 이가 갈리는데 하겠어요222222
    안오면 좋죠.
    내몸도 귀찮은데...

  • 29. ..
    '25.9.24 2:01 PM (182.209.xxx.200)

    74년생이고 큰 애 대학생인데 결혼도 안해도 된다고 얘기해줘요.
    명절은 무슨요. 그냥 쉬는 날이지. 각자 쉬면 되지.. 우리 집에 누구 오는거 싫어하고, 모여 먹고 노는거 체력 안돼서 못해요.

  • 30. 지금이야
    '25.9.24 2:02 PM (203.128.xxx.79)

    절레절레하지만 막상 그때가 되면
    명절아니면 아이들 얼굴 볼수나 있겠나 싶어요
    평상시엔 다들 살기 바쁠거고요

    손주들도 있다면 명절에나 보지 언제 보겠어요
    얼굴들보고 밥이나 한끼 하면 족할거 같아요

  • 31. 하루
    '25.9.24 2:0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명절이고 뭐고 결혼도 맘대로해라..합니다.

  • 32. 68년
    '25.9.24 2:03 PM (112.167.xxx.79)

    며느리 손주 봣구요. 집 쫄딱 망하게 한 못 된 시모 절연, 멍절 안하고 바람쐬고 캠핑 이런거 합니다. 며느리 친정가서 푹 쉬라고 했어요

  • 33. 싫어요
    '25.9.24 2:05 PM (1.216.xxx.18)

    징글한 음식 차리기 싫고
    서로 불편한 며느리 와서 한데
    있는 것도 싫어요
    명절 전후 밖에서 한끼 사먹고
    보낼래요

  • 34. ㅇㅇ
    '25.9.24 2:05 PM (39.7.xxx.96) - 삭제된댓글

    못먹고 사는 세상도 아니고
    굳이 굳이 명절에 모여서 먹어야 해요?
    각자 알아서 쉬기!
    대학생 아들 있지만 미리 얘기했어요
    각자 놀자!

  • 35. 힘드오
    '25.9.24 2:06 PM (221.138.xxx.92)

    다 귀찮소..

  • 36. 명절이고
    '25.9.24 2:06 PM (118.235.xxx.20)

    뭐고 내집 오는거 싫어요 ~

  • 37. ……
    '25.9.24 2:06 PM (180.67.xxx.27)

    오면 밥해서 먹이고 외식도 하고 쉬다 가라고 하겠지만 안와도 좋고 여행가도 좋고 맘대로 하라고 할거에요 저는 그런거 못해봐서 애들은 명절에 해외 여행이나 가면 좋겠어요 그런것도 젊을때 재미 있는건데 명절이라고 묶어두고 싶지 않아요

  • 38. 73년생
    '25.9.24 2:08 PM (222.114.xxx.19)

    얼마전에 모임에서 이 주제로 대화한 적 있어요
    아들 둔 맘 2명, 딸 둔 맘 1명
    모두 외식하고 깔끔하게 빠이빠이한 후
    각자 집에서 쉬던지 여행간다 였어요
    심지어 아들 있는 친구는 며느리는 친정가고 아들만 와도 오케이
    손주 있으면 손주도 외가가라고 하고 싶다고...

  • 39. ...
    '25.9.24 2:10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저는 올추석에 해외여행갑니다.
    직장인이라 매년 명절에 여행가는데
    참 좋습니다
    애들에게도 절대 부담주는 명절이나 제사
    부담 안줄거에요. 그게 뭐라고요.
    서로가 행복하게 배려하며 살아야지요

  • 40. 아들한테
    '25.9.24 2:14 PM (112.167.xxx.92)

    돈이 없지 음식이 없냐 음식이 지천에 깔렸는데 찾아먹으려면 무궁무진한거 올때 맛집 해물찜 대구뽈찜 감자탕 양장피 족발 등 포장해 들고 오라고 거 빈손으로 비빌생각 말라고 했어요ㅋ

    용돈 필요없고 같이 먹을거나 챙겨오라고 니들 좋아하는 달달한 간식도 사오고 다같이 맛보면 되는거지

    이젠 명절이 아니라 휴일이에요 맛있는거 먹고 쉬거나 여행을 가거나로 보내야지

  • 41. ....
    '25.9.24 2:15 PM (1.241.xxx.216)

    상황껏 할겁니다
    굳이 오고 싶다면 외식
    아님 놀러 가든 말든 연휴 잘 지내겠지 할 거고
    이때 꼭 엄마 밥 먹고 싶다고 하면
    그 정도는 해줄 수 있어요
    우리가 생각하는 명절로 생각 안 할거고요
    명절==긴 휴일 이렇게 생각할 거예요
    명절 그 지긋한 대물림은 생각도 싫네요

  • 42. 70년대생
    '25.9.24 2:19 PM (211.200.xxx.116)

    가족이 명절에 모여야지 하는 신기한 분들 주변에 몇명 있어요
    지금도 시댁에 전날부터 내려가서 음식하고 청소하고 이틀자고 친정은 추석 다음날 가요
    아~무 문제의식 못느끼고
    남편이 집에있으면 약속도 파토내요.
    약속 평크 이유가 남편이 집에 있어서 에요
    참 신기한 사람들 늙어도 저러겠죠

  • 43. ..
    '25.9.24 2:21 PM (125.185.xxx.26)

    시댁시모혼자 음식하다가 아들며느리 맞벌이
    점심 집밥 저녁은 애들 좋아하는 메뉴 배달 피자 치킨
    7년차되니 이제 호텔외식하고 카페가고 공원 걷다해산
    담날 저녁 또가야함 또외식 시누이는 여행가지는데

  • 44. 노노
    '25.9.24 2:24 PM (175.116.xxx.138)

    50중반인데 시댁제사에 최소로 참여중이거
    친정은 없어요
    저희 아이들은 제사는 커녕 명절로 인사올 생각말고
    그 시간 유익하게 즐겨라 합니다
    전 저체력이라 그냥 쉬고 싶어요

  • 45. 명절한다고해도
    '25.9.24 2:26 PM (210.95.xxx.34)

    며느리들이 올까요??
    저 80년대 중반인데 안가요, 워킹맘이라 유일하게 길게 쉴 수 있는 날인데 여행갑니다.

  • 46. 70년생 시엄마
    '25.9.24 2:36 PM (122.254.xxx.130)

    며느리맞고 올해 첫 추석이예요ㆍ
    일단 제사없앤지 10년째고 며늘아가 집에오는것 자체가
    부담이네요ㆍ뭐 하기싫어요 진심
    시댁오는건 더더 싫을꺼예요ㆍ아마 연휴 둘째날 울집으로
    온다네요ㆍ
    점심겸 저녁은 외식하기로 했어요
    그담날 2박3일 둘째랑 우리부부 여행가고
    각자 지내요~~ 젊은시엄마들은 편한거 더좋아해요

  • 47. ㅁㅁㅁ
    '25.9.24 3:06 PM (211.186.xxx.104)

    79인데
    딸만 있는데 꼭 결혼 안해도 되고 명절도 솔직히 남편이 워낙 제사에 목숨 거는 스탈이라 저는 그냥 대충 지내줄까 싶구요..
    어차피 아들도 없어서 더이상은 제사 없을거 같고 명절은 저도 그냥 지들 오고싶으면 오고 아님 말고 그래요

  • 48.
    '25.9.24 3:13 PM (110.70.xxx.33)

    조상복 받아 재벌도 아닌데
    죽은 조상한테 감사할 사람 없죠.

  • 49. 70년생
    '25.9.24 3:18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넌덜머리나요!!!
    시집살이 지겨워 미치겠는데 며느리 시집을 또 살다니요!
    나도 명절에 혼자 한가하게 빈둥거리고싶어요

  • 50. 72년생
    '25.9.24 3:28 PM (121.162.xxx.227)

    할께요

    팟럭 파티처럼 땡스말고 추석 할거에요
    특히 음식과 한복, 절....
    우리손주들 국적이 어떻게 될지 모르나
    이런 전통있다는것도 기억하게 해주고싶네요

  • 51. 유리
    '25.9.24 3:43 PM (58.143.xxx.66)

    팟럭이면 남도 해와야하는 건데 개인적으로
    하고 싶으면 본인이 호스트되어 혼자 해야ㅛ.

  • 52. 뭐냥
    '25.9.24 3:43 PM (85.208.xxx.251)

    온다면 같이 밥 먹으러 외식갈거같고
    보통은 아마도 우리 내외는 해외에 있을듯요

  • 53. . .
    '25.9.24 4:26 PM (223.38.xxx.18)

    저도 나중에 연후에는 좀 쉬라고 둘 것 같아요. 직장 다니면서 언제 쉬겠어요. 근 25년을 도로에서 개고생하니 너무 짜증나요.

  • 54. . .
    '25.9.24 4:27 PM (223.38.xxx.18)

    각자 자기 집 가서 휴가 즐기면 좋겠어요.

  • 55. moanim
    '25.9.24 4:28 PM (61.75.xxx.232)

    현재 90년대생 남자 연애하는 비중이 3분의1인데
    여기서 시어머니 될 수 있는 분들이 극 소수일듯요.

  • 56. ..
    '25.9.24 4:40 PM (61.254.xxx.115)

    이미 명절 안쇤지 십년도 더되요 우리가정만 해외여행 간다고 남편이 선포함. 시집살이는 남편이 시킨다는말 아시죠? 자녀들 결혼해도 우리부부 해외가니 오지말라고 할거임.그때 아님 1인 자영업자들은 쉴수없거든요

  • 57. ..
    '25.9.24 4:47 PM (61.254.xxx.115)

    추석이란게 못먹고못살던 시절에 추수한거 놓고 음식 풍성히 차려서 나눠먹는거였는데.음식을 내다버릴정도로 못먹고 사는 사람 없고 부모얼굴이야 길 안막힐때 다른날 만날수 있잖아요 현대사회는 돈벌려면 스트레스가 심하잖아요 그때 아님 언제 쉽니까.우리남편이 받은 재산없이 시댁생활비 부치고있어서 결단내려서 이렇게 사는데 너무좋아요 그럴때라도 가서 힐링하고 오면 또 돈벌러 나갈힘이 생기거든요

  • 58. 건강
    '25.9.24 6:29 PM (218.49.xxx.9)

    71년 몽땅 없앨거예요
    그냥 남편이랑 둘이 몇주전에
    모신곳에 다녀올거예요

    절대 집에 오지마라
    대신 친정,시댁도 가지말고
    집에서 니들끼리 쉬어라 할거예요

  • 59. 아무것도
    '25.9.24 6:43 PM (180.69.xxx.40)

    오지도 마라
    혼자있고 싶어요.

  • 60. 지긋지긋
    '25.9.24 6:47 PM (218.39.xxx.240)

    명절에 여행가고 쉬라 그럴래요
    명절이라고 뭔고생들인지..

  • 61. 70 년대 후반생
    '25.9.24 9:30 PM (180.71.xxx.214)

    제가 며느리로. 시가 제사 일년에 몇번씩 다녔는데요
    시어머니가. 제가 들어오자 제사음식 가짓수 늘리고
    저한테 일시키고 …

    저는 제사 안지내고요
    명절에 안볼거에요
    촌스러워요

    그리고 저보다 훨 어린 올케 mz 랍시고 하는거 보니
    뭐 잘할꺼란 기대는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싫은티 너무 내고 뭐 만나고 나면
    저렇게 만나기 싫은데 꼬박꼬박 나오는게 안타깝더라고요
    차라리 나와서 얼굴 찌푸리고 있을바엔
    안왔으면 좋겠더라고요 .

    저도 며느리 한테 그 무엇도 강요하고 싶진 않네요

  • 62.
    '25.9.24 9:38 PM (211.234.xxx.177) - 삭제된댓글

    네 당연히 할거예요

  • 63. 가랑비
    '25.9.24 9:59 PM (124.53.xxx.218)

    추석은 바빠서 오지말라하고 설은 안바빠서 하루정도는 같이 보내고 싶긴해요

  • 64. 추운거 싫어요
    '25.9.24 10:25 PM (124.5.xxx.227)

    추석은 북미나 유럽
    설은 남반구나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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