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스터 썬샤인을 보고 있는데

.... 조회수 : 2,441
작성일 : 2025-09-24 00:42:02

전 이 드라마 늘 보다가 그만두게 되요

지난번에는 꾸역꾸역 참고 보았는데 그것도 마지막화 3분의 1 지점에서 멈춰있네요

보다보면 마음이 너무 아파서 도저히 못보겠어요

그래서 아직도 결말을 모르네요..

 

지금은 23화를 보고 있는데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의 정서는 분노의 정서인데 일본인들은 그걸 모르는구나

밟으면 무서워서 벌벌 떨줄 알고 밟는데

밟히면 악에 받쳐 이 악물고 일어나는게 우리 정서라는걸 모르는구나.. 

 

우리 나라는 참..

백성들이 고달픈 나라다

늘 그들이 살리는구나

 

저 이번에는 결말을 볼 수 있을까요

 

딴소리지만..

자게 분탕러들도 작작 좀 했음 좋겠습니다 

니들이 어쩔껀데 하면

어쩌는게 우리네 민족이더라구요

IP : 125.31.xxx.1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4 1:00 AM (219.254.xxx.170)

    생각만해도 슬퍼요..
    이거랑 시카고타자기.
    두 드라마 모두 너무 슬퍼요

  • 2. 그나마
    '25.9.24 1:15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김은숙 특유의 말장난이 용서되는 작품이었어요.
    작가의 현란한 티키타카 말장난을 싫어해서 안보는데
    2년이 지나 하도 극찬이어서 시청한 이 작품에서는 그나마 숨구멍이더군요.
    20세기 전반기 배경의 작품은 속아파서 피하게 되더라구요.

  • 3. 음...
    '25.9.24 2:13 AM (170.99.xxx.156)

    제 인생 드라마예요. 대사 하나하나도 넘 멋진 드라마였어요.

    저도 맘아프고 답답한거 싫어해서 나의 아저씨 도 아직 못봤는데
    미스터 션샤인은 아이랑 같이 보느라 끝까지 봤어요.
    미국에서 자라는 아이인데 왜 엄마 아빠가 일본이라면 펄쩍 뛰는지 이해하게 됐네요.

  • 4. .....
    '25.9.24 3:28 AM (223.38.xxx.54) - 삭제된댓글

    아는 분도 드라마를 끝까지 못봐요
    슬퍼서 못보고
    아낀다고 못보고
    무섭다고 못보고...

    그런 와중에 누가 스포하면 왕짜증 한바가지 내요

    그러다가 결국 못보고 흐지부지 돼요

  • 5. 10번도 넘게..
    '25.9.24 5:09 AM (204.48.xxx.242)

    10번도 넘게 본거 같아요. 해외 사는데 크리스마스랑 연초에 휴가가 몰리면 어김 없이 보구요. 여름 휴가 때도 보고..
    넷플릭에서 틀면 아이들이 엄마 저거 또 보네.. 또 울겠네.. 이럽니다.

  • 6. 요리조아
    '25.9.24 7:33 AM (103.141.xxx.227)

    1년에 한번씩 봐줘야 하는 드라마입니다.

    삶이 다소 버겁다고 느낄때...외로움이 느껴질때...마음을 다잡는 힘을 얻네요

    그 분들은 당시 얼마나 힘들고 외로웠을까...

  • 7. 제가
    '25.9.24 7:53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슬퍼서 아걸 정주행을 못해요.
    유튭 요약본만 봐도 모든 회에
    눈물버튼이 있어요.
    내나라…내국민
    참 장하다!

  • 8. 제가
    '25.9.24 7:54 AM (118.235.xxx.12)

    슬퍼서 이걸 정주행을 못해요.
    유튭 요약본만 봐도 모든 회에
    눈물버튼이 있어요.
    내나라…내국민
    참 장하다!

  • 9. ....
    '25.9.24 8:45 AM (121.136.xxx.58)

    인생 드라마입니다 진짜
    긴 시간 날때 다시 한번씩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661 남편 성질이 조금 꺾였어요 1 .. 13:10:34 182
1825660 초등생 도수치료 해도 되나요 3 ㄱㄴㄷ 13:08:45 68
1825659 이성훈 LH 사장 취임사, “집, 투기 대상 아닌 공공재” 3 섬뜩 13:07:49 237
1825658 정부는 국민들에게 관심이 없나봄 8 .. 13:06:04 260
1825657 부동산과 세금으로 정권 뺏길 듯 7 ... 13:05:20 271
1825656 평단 낮으신분 그냥 들고 계실건가요? ........ 13:01:49 241
1825655 저점에서 잡은 분들도 다 파나요?? 5 .. 12:58:01 714
1825654 혈당관리하시는분 커피믹스 전혀안드시나요? 8 ㅇㅇ 12:56:55 461
1825653 예전에 문대통령은 4 ... 12:56:12 421
1825652 하닉 2백초반에 들어갔는데 10 지지 12:55:35 1,238
1825651 젓깔 간장 이런류가 입냄새 많이 나게 하는거 같아요 1 12:55:15 190
1825650 보완수사권 여론조사 9 오늘아침에 12:51:27 335
1825649 하이닉스는 고점대비 -50% 찍은거네요 5 결국 12:49:55 1,196
1825648 정청래 선호투표제 입장문 26 그냥3333.. 12:47:15 664
1825647 필라테스 힘들다는데.. 6 .. 12:46:06 479
1825646 이미 주식으로 돈번사람들은 20 ..... 12:42:37 1,981
1825645 민주당에도 신천지 통일교 이중 당적자 많아요 15 12:41:39 237
1825644 가뜩이나 예민한 주식 시장에 4 o o 12:41:14 973
1825643 새로산 김치가 너무너무 짜요 4 ㅎㅎ 12:39:35 325
1825642 새댁이에요 시댁어른들과의 여행 고민 44 새댁 12:37:10 1,263
1825641 이 정도 빠지면 정부야 뭐라도 해라. 13 ... 12:36:39 1,244
1825640 서울 재건축 아파트들 너무 부럽네요 4 12:36:32 967
1825639 아빠가 척추 협착증이라고 하시는데요 4 .. 12:36:28 411
1825638 하닉 왜 그런거예요?실적좋아 나스닥에 상장해.. 4 ..... 12:36:09 934
1825637 돈버는일은 힘들고 고되네요 5 ㅁㄴㅇㄹ 12:36:0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