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고 그렇다고 외식 배달도 마땅치 않고 사실 돈도 너무 아까워요. 하필 애 시험기간에 밥태기가 와서 난감하고 내 모성애도 다했는가 싶어요.
장도 보기 싫고 반찬도 하기 싫어요.
1. 동감
'25.9.23 9:57 PM (220.86.xxx.74)저두요~~~
2. ㅇㅇ
'25.9.23 9:59 PM (222.108.xxx.71)걍 김밥 서브웨이 시켜주세요
그리고 수육삶아 하루주고 담날 남은 수육으로 김치찜주고 그담날 김치볶음밥주고ㅎㅎ3. ㆍ
'25.9.23 10:00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가정식 반찬집 찾아보기
4. 그냥
'25.9.23 10:00 PM (140.248.xxx.0) - 삭제된댓글뜯어서 데우거나 볶기만 하는 것들로 한동안 지내보세요.
한살림 닭갈비, 냉동 국들 맛도 괜찮더라구요.
감자전도 에어프라이어에, 냉동돈까스도 돌리구요..5. 그냥
'25.9.23 10:01 PM (140.248.xxx.0)뜯어서 데우거나 볶기만 하는 것들로 한동안 지내보세요.
한살림 닭갈비, 냉동 국들 맛도 괜찮더라구요.
냉동 감자전도 에어프라이어에, 냉동돈까스도 돌리구요..6. 흠흠
'25.9.23 10:03 PM (219.254.xxx.107)이게.., 메뉴 뭐를할지 고민하는것자체부터 지겨움..ㅜㅜㅜㅜㅜ 집에도 급식이 나왔으면좋겠어요..
7. 윗댓글
'25.9.23 10:05 PM (140.248.xxx.0)동감!! 메뉴 고민부터 정말 지겨워요ㅜㅜ
8. ..
'25.9.23 10:09 PM (218.235.xxx.117) - 삭제된댓글맞아요
그러다 꽂히면 또 미친듯이 하고
반찬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9. ..
'25.9.23 10:16 PM (118.235.xxx.14)다 그러죠. 밥도 주기적으로 건태기 오더라요.광고아니고 쿠쿠스피드팟 사고 밀키트사서 넣고 누르기만 해보세요. 완전 요물이네요. 쿠팡에 반품상품 54000원에 구매했어요. 한개 더 있었는데 지금은 나가고 없네요
10. ᆢ
'25.9.23 10:19 PM (118.235.xxx.14)권태기로 수정
11. 밀키트
'25.9.23 10:35 PM (223.62.xxx.46)반찬배달 이용해요.갈비탕 파우치 등
12. 한달전부터
'25.9.23 10:39 PM (183.97.xxx.222)김밥 한번 해먹으려고 재료 주문해 냉장고안이 빵뻥한데 귀찮아서 여태 김밥도 못만드는 일인도 있습니다.
13. 저는
'25.9.23 10:57 PM (211.58.xxx.161)걍 다 사먹기로 했어요
해봐야 고생만하고 맛도 없고ㅜ14. ...
'25.9.23 11:13 PM (221.162.xxx.205)동네 반찬가게 유명한 집들있어서 자주 사먹어요
컬리에 냉동국같은것도 병행하고
요리는 가끔씩 내킬때만 해요15. ㅇㅇ
'25.9.23 11:27 PM (125.179.xxx.132)동네엔 유명한 집 없지만
택배배송 해주는 반찬 맛집들 있어
죽도록 하기 싫을때 감사히 이용합니다
저도 한번씩 남의 반찬이 더 맛있더라구요16. 아
'25.9.24 12:46 AM (118.219.xxx.41)불고기 양념 팩 사서 볶고
밥이랑 섞은 후 김 부신거 뿌려요...주먹밥이라고 주장
떡 고추장 오뎅 미원 물엿 파 넣고 바글바글 떡볶이 먹어라 명령
등등
쫌만 힘내세요...
진짜 외식 먹다보면 현타와요 넘 비싸서요 ㅠㅠㅠ17. 그러다가
'25.9.24 2:33 AM (124.53.xxx.169)찬바람 나면 밥태기놈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