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97612/2/1
역시 슈킹은 오세이돈처럼
서울시에서 지원하는건가요?
세금 지원으로 운행. 저 배 만든 회사는 어떤 회사일까. 세금 슈킹으로 저렇게 하는거죠.
여의도 이랜드유람선 타면 30분에 2만원. 개인 요트 빌리면 60분에 30-40만원이예요. 근데, 한강버스는 2시간에 3천원. 기후동행카드는 무료. 애초에 적자나는 구조인 거죠.
기후동행카드 무료는 서비스라는 겁니다.
한강버스, 수십 분 동안 제자리에 둥둥…"안내방송 없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923n02440
미침요..
저걸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은 1프로도 안될걸요?
한강 근처 동네 산다고 해도 집에서 선착장까지, 선착장에서 회사까지 가는게 쉽나요? 시간과 동선이 무리에요. 결국 시간 많은 노인들이 공짜 지하철 타고 3000 원짜리 유람선 타러 갔다가 다시 공짜 지하철 타고 돌아오겠죠.
결국 노인 복지 정책에 수천억 쓰는 셈인 듯.
[단독]한강버스, 출항 이틀 전에야 ‘안전구멍’ 메웠다
안전점검서 일부 선박 AIS미부착·기름유출 발견
서울시 “AIS부착 의무사항 아냐…모든 조치 완료”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398151?sid=102
서울시장 하면서.. 여기저기 엄청 해먹네.
3천원짜리 관광유럼선이죠. 엄청 싸죠. 출퇴근은 개뿔. 한강에 놀러가는거죠. 데이트족도 타고 어르신들도 타고, 가족들도 타고 ㅎㅎㅎ 근데 그 적자를 서울시가 다 내야한다는 서울시민 세금으로 3천원짜리 공짜 관광시켜주는거죠. 지방에서도 올라오겠어요 ㅎㅎㅎ 놀러
기존에 있던 한강 유람선은 어떻게 되나요?
그건 개인업체가 하던거 아닌가요?
요금이 2만원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제 그 업체는 망한거 아닌가요?
3천원이면 탈 수 있는데 그걸 누가 타요?
그런데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는건가요?
청와대 처음 개방했을때 분위기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