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 두 단 다듬어서 젓갈에 절여놨는데
지금 봤더니 밀가루가 없네요ㅜ 전분도 안보이고
부침가루로 풀 쑤어도 되나요?
밥 냉동한 거 조금 있는데 그거 갈아서 넣을까요??
쪽파 그제 산 거라 오늘은 담가야할 것 같거든요ㅠㅠ
살림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쪽파 두 단 다듬어서 젓갈에 절여놨는데
지금 봤더니 밀가루가 없네요ㅜ 전분도 안보이고
부침가루로 풀 쑤어도 되나요?
밥 냉동한 거 조금 있는데 그거 갈아서 넣을까요??
쪽파 그제 산 거라 오늘은 담가야할 것 같거든요ㅠㅠ
살림의 지혜를 부탁드립니다
풀 꼭 안넣으셔도 괜찮아요
꼭 넣으시고 싶으시면
찬밥 두수저 정도 갈아넣으시고 아님 감자나 보리 삶아서 갈아넣으셔도 좋아요
파김치 담글때는 풀 안쑤는데.
저도 지금 막 파김치 담갔거든요.
간양파1개분. 생강청. 매실액. 액젖. 고춧가루 이렇게만 넣어요.
매번 성공하는편인데.
파김치는 원래 풀 안넣지 않나여?
노 프라블럼.
밥이랑 젓갈 같이 갈아서 넣으셔도 됩니다.
그래야 양념이 파에 더 잘 붙기 때문이에요.
밀가루 대신 양념 갈때 집에 있는 밥도 같이 갈아서 넣으면 돼요.
부침가루도 되죠^^ 맛있을걸요
저는 미숫가루로도 하고
콩국수가루로도 하고 가루류면 다해봐요
살짝 특유의 맛들이 조금씩은 나지만
괜찮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