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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와 반려묘

조회수 : 2,709
작성일 : 2025-09-22 14:51:50

무섭네요.

주저없이

법의학자 티비 우연히

IP : 118.235.xxx.13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22 2:54 PM (180.68.xxx.199)

    글을 쓰실려면 제대로 써주세용.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 2.
    '25.9.22 3:00 PM (211.250.xxx.102)

    고독사한 주인을 주저없이 훼손한다고 합니다.
    반려견은 좀 주저하다가 ...

  • 3.
    '25.9.22 3:01 PM (211.250.xxx.102)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란 프로에
    법의학자가 나와서 하신 얘기. 유성호 교수님.

  • 4. 그렇게 따지면
    '25.9.22 3:03 PM (180.68.xxx.199)

    사람 둘이 갇힌 상태에서 한 명이 죽었고 한 명은 굶는 상태에서(스스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태) 시체 안먹으리라는 보장 있어요?

  • 5.
    '25.9.22 3:04 PM (223.39.xxx.228)

    어짜피 본인 죽으면 끝인데.. 사후가 무슨 상관있어요?

  • 6. oo
    '25.9.22 3:05 PM (106.101.xxx.225)

    나는 이미 가고 없는데 우리 애기들이 배부를수 있다면!!

  • 7.
    '25.9.22 3:06 PM (118.235.xxx.130)

    우연히 채널 돌리다 딱 고 부분 들었는데 쇼킹하네요.

  • 8. 이젠
    '25.9.22 3:07 PM (61.83.xxx.51)

    개 고양이 갈라치나요..결론은 똑같어요. 개는 주저하다 그러고 냥이는 바로고 멍냥이가 다 본능대로 움직이는 동물인건데 어쩌겠나요

  • 9. .......
    '25.9.22 3:12 PM (106.101.xxx.26)

    동물 안키우시죠? 티나요. 동물키우는분들 입장에선 어차피 죽은 상태인걸 그런건 별상관없고 동물이 먹고 버티더라도 빨리 발견되기만을 바랄겁니다. 다들 주변 가족이나 친구에게 동물 부탁도 해놓고요.

  • 10. ㅇㅇ
    '25.9.22 3:13 PM (121.131.xxx.161)

    이건 밑도끝도 없이 무슨글이에요. 이해하시는분들 대단

  • 11. ...
    '25.9.22 3:13 PM (175.198.xxx.149) - 삭제된댓글

    본능대로 움직이는 겁니다..사람이 죽으면 끝인데...
    히말라야 있는 어떤나라는 돌아가신 분들 시신을
    그냥 산에 버리고 독수리들이 먹게 한다는...
    다큐멘타리에서 봤어요.. 유가족들이 지켜 보기도 하더만요...

  • 12. 어디서는
    '25.9.22 3:13 PM (119.69.xxx.233)

    고양이가 먹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일어나지 않는 집사를 핥아주는 거라는 말도 있어요.
    그 구별하기가 쉽지 않겠죠.

    무조건 빨리 발견되어야죠.

  • 13. 이야기
    '25.9.22 3:22 PM (115.140.xxx.57)

    아들이 부검수업을 하는데 안면이 훼손된 시신의 원인을 맞추라고 교수가 말하더래요
    범인은 주인이 죽은 뒤 굶주림에 시달리던 애완견

    개를 아이돌보미처럼 아기랑 함께 키우는 건 무척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4. ......
    '25.9.22 3:27 PM (106.101.xxx.26)

    어차피 땅에 묻어 벌레가 먹으나 뭐 다를건 없어요
    새나 동물에게 맡기는 조장 같은것도 자연으로 보내는 의미죠

  • 15. ....
    '25.9.22 3:31 PM (112.145.xxx.70)

    끔찍한데요??

    고독사 할 지경이면 애완동물을 안 키우는 게 맞을 듯.

  • 16. 실화
    '25.9.22 3:40 PM (106.101.xxx.147) - 삭제된댓글

    얼라이브 영화 못봤어요?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도 인육 먹습니다

  • 17. ..
    '25.9.22 3:42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오래전 비슷한 글 답글로 썼다가 욕먹고 지웠어요

    언니가 동사무소 사회담당인데 바로 옆동에서 일어난일이에요 독거노인이. 몇일만에 발견되었는데 개가 다 물어뜯어놨어요
    그직원 한동안 힘들었대요

    다른 한사건은 30년전쯤 성북구 정릉에서 일어난일인데
    놀이터에서 초등여학생이 원피스 입고 놀던애를 큰개가 덥쳤는데 성기를 다 물어뜯어 수술을 여러번 했대요
    그분이. 절대 개키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했어요

  • 18. dma
    '25.9.22 3:50 PM (124.49.xxx.205)

    인간도 조난 상황에 굶어 죽게 되면 같은 일을 합니다. 이성이 있어도 삶은 본능이죠.

  • 19. ....
    '25.9.22 4:03 PM (39.125.xxx.94)

    끔찍하네요

    시체 처리하는 분들 트라우마 엄청나겠어요

  • 20. 냅두세요
    '25.9.22 4:20 PM (211.176.xxx.131)

    자식같은 가족이라 자기 살 먹어도 괜찮다는 분들은
    알아서 잘 키울텐데
    안 키우는 사람들이 무서울 일이 있나요 ㅎㅎ

  • 21. ㅇㅇ
    '25.9.22 4:53 PM (112.166.xxx.103)

    굶주리다 지쳐 먹은거면 어쩔 수 없죠.

  • 22. 섹스앤시티
    '25.9.22 5:53 P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대화내용이 충격적이었어요
    ~혼자있는 사람들은 고양이 못키운다!! 저런일로 인해ᆢ
    는 식으로 대화해요 ㅠ

  • 23.
    '25.9.22 6:40 PM (223.38.xxx.31)

    먹으려고 그랬다기보다 주인이 이상하니까 핥아보다가 그렇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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