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담낭염 인데
불편하면 수술을 권한다 했어요
수술에 따르는 후유증은
당뇨발생률이 높아지고
간수치가 올라가고( 서서히 안정이 되긴 한다 했어요)
묽은변 이나 설사를
길게는 2년씩넘게 하는 사람도 있다 하고
또 이런저런..
그중 당뇨 발생률이 올라간다는 소리에
신경이 확 쓰여요
담낭제거,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만성담낭염 인데
불편하면 수술을 권한다 했어요
수술에 따르는 후유증은
당뇨발생률이 높아지고
간수치가 올라가고( 서서히 안정이 되긴 한다 했어요)
묽은변 이나 설사를
길게는 2년씩넘게 하는 사람도 있다 하고
또 이런저런..
그중 당뇨 발생률이 올라간다는 소리에
신경이 확 쓰여요
담낭제거,
그게 끝이 아니더라구요
우리남편 담단 제거한지 20년이 훨 넘었는데
괜찮아요 당..
한번씩 식후혈당 체크하는데 당 염려할 정도 아닌데요.
네
여러가지 경우들이 있나 보더라구요
윗님 우리남편이 괜찮다고 다 괜찮은건 아니고요..
담낭 제거가 비만보다 당뇨에 더 큰 위험 인자라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그렇지만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 수 도 없고,
득실을 따져서 득보다 실이 더 크다면 제거해야겠지요.
당뇨야 스스로 노력하면 예방도 조절도 가능한 병이지만
만성담낭염은 스스로 조절한다고 관리가 잘 되는것도 아니니까요.
병원 다녀오니까 머리가 복잡하네요
심하면 수술하시는게
저희 아빠도 수술하셨는데 당도 없고 먹는것도 안가리시고 괜찮아요. 근데 염증이 심하면 수술하셔야죠. 뭐가 더 급한지 생각하셔야..
수술한 지 몇 년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습니다.
병원은 항상 수술 후 최악의 상황도 고지하죠.
수술 7년차인데.혈압약은 수술후 3년만에 먹기 시작해서
4년됐고, 당뇨는 전단계로 10년
설산 없고 변비라 힘듬요
20년가까이 담낭안에 작은 돌 넣은채 살던 넘편..음식 먹고싶은대로 막 먹으며 살던 어느날 갑자기 심한 복통으로 응급실 가서 그날로 당장 고주파? 수술로 담낭 제거함—> 기름진 고기 섭취시 설사 자주 함—>결국 당뇨옴.
당뇨 가족력도 있는, 달달한거 좋아하는 입맛.
수술후 소변에 거품이 몇년째 보여요.
담낭암 되는것보다 낫습니다.
저는 담낭 수술하고 2십년 넘게 고기만 먹으면 소화안 되던 증상에서 해방되었구요, 당뇨나 다른 부작용도 전혀 없어요. 수술하고 처음 몇달간만 급 화장실 가는 현상 조심했고 지금은 고기나 기름진 음식 먹는데 아무 문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