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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안부인사 불편한데 차단해도 될까요?

.. 조회수 : 2,725
작성일 : 2025-09-22 12:11:48

10년전쯤  더 오래전  잠시 다닌 회사가 있었어요.

제 직속 부장님이 셨는데  친절하고 다정하신분으로 기억하거든요.

거기 나오고 후에 가끔 안부인사를 먼저 주셔서 저도 잘 지내시라고 안부만하는 정도였어요.

그 후 휴대폰 변경하면서 연락처 저장도 안했는데 먼저 계속 1년에 1~2번정도 안부인사 연락주세요.

그러다 몇년 전부턴 제가 아예 답변을 안드렸어요. 읽씹으로 대처했거든요.

근데 요즘 한달에 한번씩 안부인사같은 사진만 보내세요 ㅜㅜ

오늘은 아침부터 보낸 좋은글귀 담긴 사진에 열받아죽겠어요. 

전 답을 안하구요.. 왜 그러실까요? 너무 불편한데 차단하고 싶어 죽겠어요.

 

 

 

 

 

 

 

 

 

 

IP : 14.6.xxx.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되다
    '25.9.22 12:14 PM (106.101.xxx.18)

    아무 사이 아닌데 저러네요 그냥
    칼 차단 ㅎㅎ

  • 2. 하세요
    '25.9.22 12:15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차단 보다, 그 사람전화번호 카톡 무음으로 해 놓으세요
    그리고 메세지 오면 읽지마시고요

  • 3. ...
    '25.9.22 12:23 PM (49.229.xxx.97)

    차단해도 그사람은 치단된지 모를거예요

  • 4. ...
    '25.9.22 12:25 PM (49.229.xxx.97)

    ㄴ 그냥 안읽은 표시로 뜨니깐요

  • 5. ..
    '25.9.22 12:29 PM (14.6.xxx.3)

    제가 힘들면 차단이 답인데.. 예민했나 싶기도 하고,,,
    82님들 댓글 감사합니다.

  • 6. ㅇㅇ
    '25.9.22 12:31 PM (121.183.xxx.144)

    열받아 죽을일인가??
    싶기는 하네요.

  • 7. ...
    '25.9.22 12:39 PM (149.167.xxx.251)

    저같아도 귀찮고 성가실 듯.

  • 8.
    '25.9.22 12:39 PM (220.94.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아이때문에 안 엄마가 나이도 많고 언니같아서 잘지냈는데 매일성경 글을 잔득 보내고 뭔가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는주는데 그걸했는지 않했는지 가스라이팅하고 아이때문에 속상한걸 서로 얘기한후 전 언니아이 흉 절대 안보는데 제아이 흉을 저한테 보더군요. 학원소개해 한달 다녔는데 거기가서 제아이 상담을하고 기겁해 얼른정리했어요

  • 9. 저도
    '25.9.22 12:54 PM (220.65.xxx.39)

    거래처 은행지점장이 자기 표창받은 사진
    명절 카드 . 명언 유트브에 가끔씩 보내는데
    답하기도 그래서 차단했어요.
    본인이 알겠지요.

  • 10. ..
    '25.9.22 12:54 PM (117.111.xxx.27)

    보내는 사람 사정이고
    내 사정은 거부하면
    차단이 답 아닌가요
    저는 그런 경우 무시해 버렸어요
    사는 일도 바쁜데 성가시게요

  • 11.
    '25.9.22 1:16 PM (221.138.xxx.92)

    그냥 차단.

  • 12. aa
    '25.9.22 2:29 PM (118.235.xxx.205)

    화나죠 나는 답을 하지
    않음으로써 별로 안부 나누고 싶지 않은 마음을
    소극적이나마 전달했는데 상대가 무시하고 계속 연락을 해오니

    못 알아 들으니 다시 볼 거 아니면 차단 편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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