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큰 대학생 아들이라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잔병들이 많아요
한여름에도 비염때문에 숨도 못쉬고 잠도 못자구요
매번 햇반에 참치캔만 먹고 사나본데
간단히 먹을 무언가가 있을까요?
다 큰 대학생 아들이라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잔병들이 많아요
한여름에도 비염때문에 숨도 못쉬고 잠도 못자구요
매번 햇반에 참치캔만 먹고 사나본데
간단히 먹을 무언가가 있을까요?
어떤가요? 김가루 뿌리고
캔으로된 참치는 그만먹고
달걀이나 다른 걸로 단백질 보충해야할거같은데요
캔 참치 그리 나쁘다는데..ㅠ
밀키트 만들어 보내겠어요.
계란도 사놓으면 썩어서 버리고 우유도 나중에 거의 버린다고 하니
어떻게든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게 무얼까하네요
야채볶음밥이랑 김치볶음밥 냉동해주세요
저는 불고기랑 장조림 카레 각종 국 종류 보내주고 쿠팡프레시나 마켓컬리 나물비빔밥키트나 곰탕 손질된 과일 그런 종류도 보내줍니다
냉동으로 된 다이어트도시락이요.
말이 다이어트도시락이지 탄단지 균형잡힌 도시락이에요.
렌지 돌려서 먹으면 되구요.
말나온김에 간장계란밥 제가 먹어야겠어요....최고의 음식임..
냉동뿐이니까 참 걱정이죠
냉장은 7일을 못가니
그냥 입이 짧은 친구 아닌가요
뭘 해 줘도 귀찮아서 안 먹을 것 같은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은 엄마가 제일 잘 아시겠죠
일단 참치캔부터 안먹어야해요
비염이면 특히 멸치볶음 김 같은거로 바꿔야죠
전 그래서 애 반찬해서 1인분씩 소분해서 얼려줬어요.
볶음고추장도 잘먹고, 진미채, 메추리알 장조림.
불고기, 제육볶음 이런거요.
국도 해주고 싶은데 어렸을때부터 잘 안먹였더니 국은 해주지 말라네요.
햇반은 어쩔수 없지만 반찬은 조금씩 해주면 먹지 않을까요?
계란 우유를 버릴정도면 더이상 간단한거 찾기가 어려울텐데 육포같으거 만들어주면 어떨까요?
미역국 . 갈비탕등등등 1인분 냉동해서 보내세요
조금이라도 조리 과정이 들어가야 하면 귀찮아서 안 먹을 것 같은데 구운 계란과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종류 같은게 좋을 거 같아요 바나나 귤 같은 거
조금이라도 조리 과정이 들어가야 하면 귀찮아서 안 먹을 것 같은데 구운 계란 견과류와 바로 먹을 수 있는 과일 종류 같은게 좋을 거 같아요 바나나 귤 같은 거
계란을 넉넉히 삶아 4일정도 두고 먹어요.
샐러드채소 팩으로 된거 사다가 한번 씻어서
시판 소스 뿌려서 삶을 계란 썰어넣고 같이 먹기.
그리고 이혜정 영양밥, 강순희 영양밥같은 거
냉동해두고 먹거나 건조 누룽지 뜨거운 물 부어 먹거나.
냉동볶음밥도 다양하게 나오잖아요.
그거 전자렌지에 데워 먹어도 괜찮아요.
계란후라이나 삶은 계란 곁들여서요.
하루에 계란 무조건 2개씩 먹으라고 하세요.
국종류는 레토르트 많고요.
뭐 그것도 귀찮고 설거지거리 귀찮아서 안 먹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입짧으면 어쩔수 없어요
그거라도 끼니 거르지 말고 먹어야지
평소 잘먹는거 한끼보다 작게 얼려서 가져다 주세요
예로 장조림도 부족하다 싶게 한끼
100미리병에 과일 갈아서 냉동
입짧으면 좀 많다 싶으면 남을까봐서 안먹어요
그리고 위에 이어서 아침메뉴로
저 요즘 뉴케어도 먹는데
아침 간단히 떼우기에 괜찮더라구요.
모닝빵이나 베이글에 크림치즈 발라서 커피 한잔 해도 좋고요.
구운계란이 있어요
방울토마토
바나나
샤인머스켓이런건 먹기편한데..
잘 얘기해보세요
젤 먹기 간편한 계란. 우유도 썪혀서 버릴 생활습관이면 뭔 반찬을 냉장고에 넣어줘도 썩혀 버릴 사람이에요 그 간단한 계란후라이도 안해 썩힐 사람이면 그냥 지금 본인먹는거 먹고 살아야죠 햇반 참치가 딱이에요
비비고에서 육계장 추어탕 청국장 등 국 잘나와요. 종류별로 사서 전자렌지나 남비에 넣고 끓여서 밑반찬 몇가지와 먹으면 돼요.
냉동부대찌개 팩이랑 스팸 보내주면 참 잘먹었어요 둘 다 비교적 오래 보관한 식재료라 썩어서 버릴일도 없고 냄비에 담아서 끓이기만 하면 돼서요 찌개나 국 좋아하면 팩제품들 많아요 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는 냉동도시락도 입맛에 맞는거면 잘먹고요
본인이 챙겨먹으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해요
먼저 이야기 해보세요
반찬은 사다 먹어도 되고 밀키트 해서 보내줘도 되고 방법이야 많죠
비비고 레토르트 국, 찌개 종류별로 많아요.222 ,
조미김, 닭가슴살 제품, 코스트코에서 파는 볶은 김치, 본죽 장조림,
닭가슴살 빼고는 다 실온보관 가능한 제품이고, 조리라고 해봐야 전자렌지에 돌려먹거나 그냥 먹거나 하는 것들이라서 고렇게 저희 아버지 혼자 사시는 집에 채워드립니다.
쿠팡 한루한끼 냉동식품인데
울아들 그냥 그거 시켜먹게해요.
가끔 샐러드팩도 함께요.
또 빵이랑 달걀후라이 소세지 양배추채칼 좋은거 사서 채썰어두고
딱 그것만 아침으로 먹으러해요.
가끔 방울토마토정도랑.
저희딸은 시켜먹음 부모생각 1도 안하고 아낄생각도 없고 매일 뭐사먹을까 묻는 문자도 지그지긋
혼자 살면 먹는거 귀찮아해요.
후라이팬 쓰는것도 키친타월로 닦아야하니 계란버릴때까지 안 먹은거구요
전자렌지로 데피고 최대한 손 안 가는게 있어야 그나마 먹을거에요
제가 귀찮아서 요즘 낫또 많이 먹어요. 반찬 배달은 어떤가요? 저희 여동생은 자취할때 엄마가 국 많이 끓여서 소분하고 냉동해서 아이스박스로 보내줌.
한달에 한 번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본인 도시락은 직접 싸는 날을 만들면 어떨까 싶어요.
아이들에게 공부만 시키는라 정작 삶에 가장 기본적인 행동은 습득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직접 해동해서 전자렌지 돌리는것도 귀찮아할 것 같은데..
계란후라이도 직접 하면 설거지 해야하고 귀찮죠ㅠ
차라리 볶음밥을 여러종류로 해서 냉동밥용기에 담아줘보세요
그건 햇반처럼 돌리면 되니까...... 그것도 냉동밥 설거지해야하니 안먹으려나요;;;
계란후라이도 귀찮아서 못해먹을 정도인거깉은데 반찬 보내도 데워먹기 귀찮아서 안먹을거같은데요
햇반 참치 딱 설거지 안나오는거 먹잖아요
옆에서 누가 차려주지 않으면 안먹겠는데요
잘챙겨먹는 애들은 요리는 안해도 반찬가게라도 시켜먹던데
저희집 아들도 계란으론 안해먹더라구
아무리 맛있는거 많이 해줘도 다음에 가면 냉장고에 그대로 ㅠ
전 싸들고 가서 당일날 잘 해먹이고 소고기나 돼지주물럭 정도 냄기고 오면 아이가 그정도는 먹고, 과일도 까먹기 쉬운거만 보내요
샤인머스캣이나 귤 두세개
가끔씩 자취집 갈때 지방에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그 무거운걸 ㅋㅋ
택배로 한달에 한번씩 보내주세요
계란 우유도 안먹으면 냉동밥 뭐 이런것도 안먹을듯요. 그릇 씻어야하잖아요. 냉동식품 렌지에 돌려 먹는거 말고는 없을것 같은데 그거나 햇반이나 똑같을것 같아요
밥 국 찌개 종류별로
딱 1회분씩 소분해서 냉동해서 보내 주세요.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먹을 수 있도록.
자취하는 제 아들도 입이 짧아 고생인데 우연히 먹어본 미역국밥이 입에 맞아하길래 내친김에 컵밥 쫙 살펴보고 주문해서 보내줬어요.
집에서 해서 냉동한거 데워먹으면 건강상 또는 위생상 좋을거같은데 그 마저도 귀챦아하는 애가 그냥 전자렌지에 용기채 돌리니 편한지 그건 잘 먹더라고요
미역국밥 마파두부덮밥 짜장밥 등 골고루 주문해줬더니 돌아가며 먹는듯해요
컬리에 냉동도시락 종류 많은데 렌지에 돌려먹으면 돼요. 맛있는게 꽤 많더라고요.
감자탕도 포장해서 살 살라서 1인분씩 지퍼백에 납작하게 소분해서 냉동하고요.
삼계탕, 미역국도요.
전복죽 소고기죽,..죽 종류
볶음밥류.. 불고기 제육, 파스타, 전부 1인분씩 소분해서 냉동해서 보냅니다.
아님 아이 근처 반찬가게 배민으로 시켜주기도 하고요.
우선 캔이라도 노브랜드 파우치참치로 바꿔주세요 중금속덜 ,..,.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진미채하고 멸치볶음도 썩여서 버리고 과일도 곰팡이 생겨서 버리더라구요
우선 참치 파우치 정보도 감사합니다.
통조림만 먹어서 제일 걱정되었거든요
햇반이랑 가끔 한번에 먹은 샐러드 조금만 보내볼게요
볶음밥 밀키트 다양하게 잘 나와요
냉동해 놓고 필요할때 렌지에 돌려 먹으면 돼요 김치와 김만 있으면 될것 같은데요
불고기도 양념해서 1인분씩 봉지에 담아 냉동 하세요
소분
지퍼백 씻어야 하네요 그것도 안 먹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