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는 참 슬프고 마음 아프고 그런데..
어딘가 꼬이고 이상한 면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
드라마는 참 슬프고 마음 아프고 그런데..
어딘가 꼬이고 이상한 면이 있는 사람은 피하는게 상책..
어릴 때라 나에게 맞고 맞지 않는 사람을 구분하는 눈도 쳐내는 방법도 몰랐고
그렇게 지내다보니 정이 들어서 애증으로 얽히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어요. 그 드라마는.
안타깝더라구요
맞아요
참고 안고 가면 결국 후회
내자식이 이런 친구랑 엮인다면 ㆍㆍ
맞아요. 원글님 말 저도 공감! 상연이도 안타깝고 이해안되는건 아닌긴한데 좀 선넘는 행동은 하지말아야죠. 진즉 저런사람들은 현실에선 손절해야죠.
윤현숙샘은 왜 그런 남자랑 결혼했을까요?
극적으로 만들기 위해선지 캐릭터 일관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윤현숙샘은 아빠없이 힘들게 컷으니 장관집 사업하는 남자랑 결혼한거죠 부자로 살수있으니까
장관집은 자기아들 개차반이고 윤선생이 가난하지만 교사도 됐고 똑똑하니까 결혼부추겼을듯
박지현 배우 때문인지
저는 상연이를 미워할 수 없었어요
너무 불쌍하고 이해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