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 2박3일 계획했는데 아침에 조식 먹고 후딱 올라왔어요.
전주 번화가가 전북대 앞이랑 한옥마을 두군데였는데
한옥마을도 돌아다녔지만 관광객 많이 번잡스러워깊은 인상은 아니였고
현지인스러운 느낌 나는 전북대 구경이 더 인상깊었어요.
대학 정문을 한옥으로 지었고 캠퍼스내 한옥 까페나 휴식처를 잘해두었더라구요.
Os gallery인가 갤러리 까페도 휴식처로 좋았구요.
덕진공원도 연꽃 축제가 한창이였는데 청량하니 전주가 아중호수 공원도 그렇고 호수 근처 도서관이 참 잘되어 있더라구요.
저에게 전주는 조용한 휴식처같은 도시로 기억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