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드라마" 사랑과 야망"보고 있어요.

넷플릭스에서 조회수 : 1,667
작성일 : 2025-09-20 18:54:53

87년 것은 못봤고요.

무려 20년전 한고은 조민기 주연의 06년 "사랑과 야망" 보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끝내줍니다.

 

물론, 30회 정도 넘어가니. 좀 질질 끄는 것도 있고, 

이승연 하유미, 김교순 등, 왜 저리 비중이 크지 싶은 배우도 있고요.

조민기가, 죽었다는 게 

이훈이 참 잘 생겼구나 싶고,

 

한고은, 정애리, 이경실 등 연기가 끝내주는 구나 싶고, 

 

여자들의 삶을 어찌 저리 잘 그렸을까 싶고, 

다시 봐도, 참 명작이네요.  

 

IP : 211.234.xxx.20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ㄹㄹㄹ
    '25.9.20 6:58 PM (61.101.xxx.67)

    오리지널 보다 리메이크파에서는 주인공들이 나이들어서는 사로 날카롭던게 둥글해지고 갈등을 안하더라구요..그거보면서 시간이 지나고 나이들면 모든것이 부질앖음을 까닫고 빋아들이는구나

  • 2. ..
    '25.9.20 7:11 PM (61.43.xxx.81)

    저도 보고싶어요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3. ㅇㅇ
    '25.9.20 7:19 PM (221.146.xxx.177)

    저도 요즘 티비에서 방송될 때마다 띄엄띄엄 보다가 아예 제대로 정주행하고 싶어져서 다시 보고 있습니다. sbs 앱에서 지난 드라마들 무료로 거의 다 볼 수 있어요. 그 옛날의 작별 결혼 같은 드라마들도 볼 수 있습니다.

  • 4. 엣지티비
    '25.9.20 7:19 PM (118.216.xxx.98)

    SKT는 44번이요.
    평일에는 두 편씩, 주말에는 몰아서 재방
    이거 볼 생각에 꾹꾹 참고 퇴근만 기다리며 일한답니다.

  • 5. 00
    '25.9.20 7:21 PM (175.192.xxx.113)

    넷플릭스에 sbs 옛날드라마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 6. 리메이크
    '25.9.20 7:23 PM (210.222.xxx.94)

    한고은 연기가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았지만
    나중에 우울증에 괴로워하며 우는 연기는
    압권이었어요
    아마도 한고은 자신이
    우울증이 아니었나 싶은

  • 7. ...
    '25.9.20 7:34 PM (118.37.xxx.80)

    정애리 긁는 목소리 너무 싫어요.
    나이든 연기는 머리만 하얗고
    피부는 탱글하고 너무 웃겨요.

  • 8. 그게
    '25.9.20 7:45 PM (114.207.xxx.74)

    재제작편인데 첫번째가 훨 좋아요.
    차화연 남성훈 이덕화 김용림 남능미
    정말 연기 좋았죠.한고은은 이쁜데 대사 안돼,정애리는 김용림의 기개는 없고 소리만 지르는 신경질적인.
    이경실은 애는 썼는데 남능미의 무르익은 맛이 없고
    차화연 좋았고.
    그 버전은 오래되서 없는지.

  • 9. ..
    '25.9.20 11:01 PM (182.220.xxx.5)

    방영 당시에 봤었어요
    다른건 기억안나고 한고은 연기는 기억나요.
    재미있게 봤던듯요.

  • 10. 유튜브
    '25.9.21 12:10 AM (223.38.xxx.63)

    저는 저 원작드라마 좋아해서 MBC 옛드 유튜브채널에서 완전본은 아니고 요약본이긴 해도 그거 올려놓은거 잘 봐요. 옛날 거리, 옛날 사람들 보는 재미도 있고 지금봐도 어쩜 저런 인간군상들을 그려낸 작품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예요. SBS판도 재밌었는데..지금도 엣지티비에서 해주네요!

  • 11. gks
    '25.9.22 5:52 AM (116.40.xxx.17)

    한고은 연기가 이러니 저러니 말이 많았지만
    나중에 우울증에 괴로워하며 우는 연기는
    압권이었어요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13 금 보관시 보증서는 어떻게 하나요? 1 ... 13:15:53 69
1764912 당근 문고리 거래 절대 안하는데요 5 ... 13:12:19 380
1764911 23명이 돌아가셨지만 아리셀 대표가 15년 형량 받은게 더 가슴.. 1 그냥 13:12:15 178
1764910 민주당, 조국혁신당 ‘조희대 탄핵소추안’ 공개에 “우리와 입장 .. 2 ... 13:10:58 141
1764909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작가 별세…5명에 장.. 10 고인의명복을.. 13:05:21 848
1764908 당근 비대면 드림을 주로 하는데 4 ,,, 13:04:08 235
1764907 미국산 부채살 맛있네요. 5 ㅇㅇ 13:01:15 359
1764906 너무소박한 주식 계좌;;;; 2 ㅜㅜ 12:54:25 743
1764905 오늘 단종되는 mg+하나 신용카드 만들고왔어요 7 카드 12:52:54 460
1764904 오전 내내 김밥 싼거 망했는데요 16 돼지ㅅㄲ 12:51:46 1,078
1764903 어제 미장은 왜 떨어진거예요? 2 ... 12:50:11 634
1764902 소소하게 기분이 좋아서 적어봅니다. 2 ... 12:49:41 532
1764901 연대 천문학과 교수 논문이 노벨상 물망에 오른다고 2 가즈아 12:49:12 542
1764900 isa 통장에 etf투자 질문 드릴께요 2 ........ 12:46:32 409
1764899 b형간염예방주사 꼭 맞아야겠죠? 6 26살아들 12:45:09 237
1764898 주문진 물회 추천해주세요 1 ... 12:44:59 72
1764897 금시계도 금값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17 금시계 12:40:57 966
1764896 러닝시 양촉 서혜부쪽이 아픈데 잘못 뛰어서인가요 2 사타구니 12:39:06 209
1764895 주식 불장에 내손모가지를 우짜면좋아 ㅠ 6 등신 12:38:25 1,203
1764894 요금 금보철가격 얼마인가요 1 ㅇㅇㅇㅇㅇ 12:38:05 253
1764893 챗지피티 이용 여행중 3 여행중 12:35:04 410
1764892 빨리 나이들면 좋겠어!! 했더니 우울증이래요 8 심플하게 12:31:44 743
1764891 돈을 버는 이유 -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6 마음의 평화.. 12:30:24 548
1764890 돈까스 소스가 한병 그대로 있어요 6 요리사이트 12:28:48 415
1764889 요즘 개미들 엄청 부자네요 4 ㄹㅌ 12:24: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