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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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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가구 건물 계약하고 오는 길입니다.

... 조회수 : 5,968
작성일 : 2025-09-20 15:30:51

제 인생에도 이런 날이 오네요.

건물을 사는 날이요.

상가점포 2개, 1.5룸 12개, 방 3개 1개 있는

5층짜리 건물을 샀어요.

작년에 부부 둘다 백수가 되었었는데 나이가 50이 넘었는데 수익형 부동산 하나 안해뒀나 하고 후회가 많았거든요.

둘다 올해 재취업되고 계속 주말마다 임장했어요.

이제는 부부 둘다 백수가 되어도 두렵지 않아요.

이제 드디어 노후 계획 완성이요.

IP : 118.235.xxx.3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0 3:31 PM (118.235.xxx.36)

    이제 그들이 몰려옵니다.....

  • 2. 궁금
    '25.9.20 3:32 PM (221.145.xxx.134)

    얼마에 사셨어요?

  • 3. ...
    '25.9.20 3:32 PM (175.208.xxx.4)

    축하드려요. 너무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당.
    어느지역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제게도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4. ..
    '25.9.20 3:33 PM (211.210.xxx.89)

    부럽네요. 얼마에 사셨나요? 지역도 궁금합니다~

  • 5. ....
    '25.9.20 3:34 PM (118.235.xxx.35)

    얼마나 지역이나 이런건 또 그들이 몰려올까봐 못쓰겠고..
    매달 따박따박 370만원이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는 이거면 충분해요. 매달 370만원 들어온다면 노후계획 완료에요.

  • 6. ....
    '25.9.20 3:36 PM (118.235.xxx.35)

    물론 대출이자랑 경비 다 제하고 순수익이요.
    이제 회사를 짤려도 두렵지 않다는게 얼마나 신나는지 몰라요.

  • 7. ..
    '25.9.20 3:38 PM (211.210.xxx.89)

    세금도 제하신거죠? 저희 엄마가 330만원 들어오는데 한달에 100정도는 세금용으로 빼놔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 8. 축하!
    '25.9.20 3:39 PM (218.48.xxx.143)

    축하드려요!
    저희 친정부모님이 20년 넘게 다가구 주택 갖고 계셔서 잘 압니다.
    관리가 쉽지 않아요.
    월 370 많아 보이지만 공실이거나 세입자 자주 바뀌거나 어디 수리해야할곳 생기거나 거기에 세금까지 내고나면 실수입은 줄어듭니다만 그래도 이게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건 맞습니다.
    지금은 정리하시고 그냥 현금 뽑아 쓰시는데 너무 좋으시답니다.

  • 9. ..
    '25.9.20 3:44 PM (182.226.xxx.155)

    잘하셨어요
    우리가 두개 가지고 있다가
    5년전쯤 1팔고 현재는 1과 상가건물 가지고 있는데
    가끔 공실은 나노지만 잠깐이에요
    골치아픈 세입자만 안들어오면 최고에요

  • 10. ..
    '25.9.20 3:45 PM (180.83.xxx.253) - 삭제된댓글

    어디 지방인가요? 월세가 너무 싸서요.

  • 11. 오우 월세
    '25.9.20 3:48 PM (119.149.xxx.5)

    월세 디테일 좀 부탁드립니다
    상가 보증금 월세 및 원룸
    보증금도 승계하신거에요?

  • 12. 아마
    '25.9.20 3:49 PM (222.108.xxx.61)

    축하드려요
    저 정도 건물에서 370만원이라니 아마도 전세를 많이 끼고 계신거 같아요 윗분들 말씀대로 건물 유지보수및 공과금 새금등,,, 한달에 고정지출이 있을테니 잘 관리하셔야해요 저도 원룸건물 방 14개 운영중인데요 전세없이 운영중이나 쉽지않네요

  • 13. 00
    '25.9.20 3:51 PM (59.7.xxx.226)

    모닝콜을 세입자 문자로 시작하셔도 버티셔야합니다. ㅠ ㅠ
    근데 그만큼 월세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 14. 맞아요
    '25.9.20 3:52 PM (222.108.xxx.61)

    모닝콜 ㅎㅎㅎㅎ 모닝문자 힘듭니다.

  • 15. ..
    '25.9.20 3:52 PM (118.235.xxx.35)

    네 맞아요. 전세가 4개가 있고 월세 수입은 700만원대인데 대출이자와 세금, 경비등을 다 제하고 나니 370만원이에요. 전세를 많이 끼고 융자도 승계 했다는 얘기는 실투자는 극히 적다는 얘기고요.
    지역은 수도권은 아니지만 출장자가 많이 사는 지역입니다.

  • 16. ..
    '25.9.20 3:52 PM (175.212.xxx.179)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수입이 작은 거 같아요
    전 대학가 오피스텔 하나 월세 받는데 100이예요

  • 17. 다가구
    '25.9.20 3:58 PM (211.208.xxx.21)

    매매가가 어느정도예요?
    370만원이나 나오고
    부럽네요

  • 18. 00
    '25.9.20 4:01 PM (59.7.xxx.226)

    도배/ 장판 /필름 배우시면 좋아요..
    고압 스팀 청소기 하나 사서 퇴거 청소 직접 하세요.
    수전 교체 전구 교체 직접하시면 좋아요.
    등…. 임대업자 카페에 좋은 내용 많아요.

  • 19. 처음엔 좋았는데
    '25.9.20 4:01 PM (218.50.xxx.178) - 삭제된댓글

    주차공간 부족하다
    위층이 쿵쿵댄다
    아래층이 음악을 크게 틀어댄다
    고장났다. 누수터졌다
    새벽문자에 한밤중문자까지....
    낡은 다가구 가지고 있는데 힘들어요.
    이제 대출도 막아서 팔기도 더 힘들어지고
    돈도 아쉽고 언제까지 끌고가나 고민이네요.

  • 20.
    '25.9.20 4:01 PM (220.94.xxx.134)

    오 저의 꿈인데 추카드려요 부럽당 그런건물은 얼마나 하나요? 저도 꿈이라도 꿔보게요 ㅋ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 21. ..
    '25.9.20 4:08 PM (61.254.xxx.210)

    관리힘들다 말들 많지만, 직장다니면서 그 돈 번다 생각하면 솔직히 껌입니다.
    종합소득세 낼때 좀 열받긴해요 그래도 노후준비 완료니. 축하합니다

  • 22.
    '25.9.20 4:09 PM (112.161.xxx.54) - 삭제된댓글

    익명이니 얼마주고 구입했는지 묻고싶네요!
    저도 로망입니다
    친한엄마 원흥에 8년전쯤 16억 주고 샀는데
    매매내놓은지 몇년 지났는데 안팔려요
    저도 로망인데 절대 못사게 하네요
    1층 상가 2.3층 4세대 투룸 4.5층 주인세대 직접 살아요

  • 23. 투자금액
    '25.9.20 4:27 PM (59.6.xxx.211)

    밝혀보세요.

  • 24. ㅇㅇ
    '25.9.20 4:30 PM (218.39.xxx.136)

    다가구도 매매가 잘 되는 지역이 있어요.
    공실도 잘 안나고 관리야 업체 끼고 하면 훨씬 수월하죠.
    원흥은 다가구 가격도 비싸고 우후죽순 생긴터라 매매하기 힘들어요.
    시장 조사 잘 하셔서 구매하셔야 합니다.

  • 25. ...
    '25.9.20 4:34 PM (1.237.xxx.240)

    세입자 잘 못 만나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제때 월세도 안내면서 뭐 고쳐달라 수시로 연락옵니다

  • 26. 당근 최고
    '25.9.20 4:40 PM (118.235.xxx.138)

    저도 상가주택있는데 고장났을때 당근에 올리면 바로바로 해결 가능해요
    예전처럼 부르게 값이 아니라 가격제시하고 올 사람만 ㅇㅋ하는거라 건물관리 이젠 일도 아녜요

  • 27. 축하합니다
    '25.9.20 4:48 PM (124.56.xxx.72)

    건물관리에 스트레스가 없으면 소일거리 삼아 관리하시면 됩니다. 수선비 좀 모아두셔야 합니다.

  • 28. 아휴
    '25.9.20 4:53 PM (223.38.xxx.109)

    5층 건물에 15집.
    솔직히 너무 고난이도.

  • 29. ㅎㅎ
    '25.9.20 5:25 PM (123.254.xxx.249)

    나가서 그 돈 벌어보세요 ㅎㅎ 그게 무슨 고난이도일까요? 15집 아니라 20집이라도 대출이자 제하고 370만원 나오면 대박아닌가요?
    그정도돈 매달 나오면 그냥 관리하면서 사는 거지
    부러워서들 악악 거리네.
    정말 웃겨

  • 30. ,,,
    '25.9.20 5:54 PM (118.235.xxx.55)

    웃긴게 아니라
    진짜 원룸 12개 관리 엄청 힘들거 같아요
    사람 들고 나는 것도 일이고
    건물 오래되었으면 누수같은 문제도 생기고
    투자금을 몰라 그 댓가로 370이 많은지 적은지는 모르겠네요

    제가 상가12개 5층건물 5년전에 매입했는데
    일 정말 없는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과 소소히 부딪혀야 하고
    목돈드는 수리도 간간히 있고
    성가시긴 해요
    세금은 2달치 정도 나가고
    나중에 연금도 깎이고
    건물값이 오르면 모를까
    경기 좋아지면 팔고 주식할까 생각중입니다

    관리 잘 하셔서 편안한 노후 보내시길 바랍니다

  • 31. ..
    '25.9.20 6:15 PM (211.234.xxx.16)

    저도 꿈의 다가구 샀었어요.막상 사고보니 세입자들 전화만 오면 가슴이 두근두근.비오면 비샐까 걱정.아침뉴스에 다가구 불났다하면 우리집 불날까 걱정.스트레스에. 일년만에 팔아치웠어요.지금은 쳐다도안봐요.

  • 32. ...
    '25.9.20 7:10 PM (14.52.xxx.158)

    댓글 보니 건물 관리도 맞는 적성이 있는 것 같아요. ^^;;
    원글님 축하드리고 노후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마음이 편해지셨다니 그게 노후 준비 시작이고 끝인거 같아요.

  • 33. .....
    '25.9.20 7:58 PM (114.86.xxx.197)

    부디 적성에 맞는 선택이길 바랍니다
    행복한 노후 생활 되세요~~

  • 34. 다가구
    '25.9.20 8:41 PM (218.50.xxx.140)

    저희는 부모님 다가구 건물 팔아야 하는데
    요즘 거래가 없다구..
    80이 넘으시니까 관리가 힘드시네요.

  • 35. Sbsbsb
    '25.9.20 9:38 PM (116.37.xxx.159)

    저희도 다가구 관리하며 노후생활해요.
    저도 세입자 연락오면 가슴두근거리는데 사실 돈이면 다 해결되는 문제고 세입자 속썩이면 그래도 내가 갑입니다. 싫으면 나가라 그만. 사실 바로 처리해주거나 하면 진상도없어요.
    다이소와 당근이 있어 소소한거 직접 처리하고 당근으로 세입자도 들여보고 수리도 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얼마전 알바나갔다가 9시6시퇴근인데 몸과머린예전같지않고 나보다 어린애들한테 아쉬운소리듣고 진짜 몸.마음 스트레스..
    차라리 월세받는게 편히 쉽구나 다시 한번 느꼈어요.

  • 36. them
    '25.9.20 9:44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멋지네요 와우

  • 37. 멋지네요
    '25.9.20 10:59 PM (211.173.xxx.12)

    원룸 건물에서 월세받는 지인은 매일매일 출퇴근하면서 돈 받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방문해서 청소도 하고 정리도 하고 옵니다.
    일주일에 하루 출근하는 직장이다
    세입자는 나의 상사라고 생각하면 하나도 안힘들다면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하는데 그정도 마인드는 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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