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랑땡 만들때 항상 돼지고기로만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소고기를 반반 넣고 하면 맛의 차이가 많을까요?
부드러움의 차이일까요, 아님 풍미의 차이일까요?
올해는 좀 섞어서 해볼까해요.
그런데 트레이더스 간소고기는 기름기가 많아서 꺼려지네요.
돼지고기는 다리살로 하는데 소고기는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아님 항상 하던식으로 돼지고기로만 하는게 좋을까요?
동그랑땡 만들때 항상 돼지고기로만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 소고기를 반반 넣고 하면 맛의 차이가 많을까요?
부드러움의 차이일까요, 아님 풍미의 차이일까요?
올해는 좀 섞어서 해볼까해요.
그런데 트레이더스 간소고기는 기름기가 많아서 꺼려지네요.
돼지고기는 다리살로 하는데 소고기는 어느부위가 좋을까요?
아님 항상 하던식으로 돼지고기로만 하는게 좋을까요?
반반이 더 맛있다는 것을 어디서 본듯요(돼지+소)
돼지고기로만 할 경우 삼겹살로 갈아서 하는 것도 맛있다고 봤어요. 왜냐면 삼겹살에 있는 기름이 들어가니까
반반 맛있어요
저희 친정이 예전부터 돼지를 거의 안먹었거든요
그래서 만두 동그랑땡 그런거 소고기로만 했었죠
그런데 작은엄마가 시집을 와서는 돼지로 해야 맛있다고 주장을 하셔서 그럼 반반으로 하자 하고 타협을 봤는데 반반이 맛있더리구요
소고기만 하면 좀 퍽퍽하고 색깔이 시커먼데 돼지를 섞으니 식감도 맛도 훨씬 좋았어요
친정에선 돼지고기로만
시댁에선 반반해요.
기름지고 입에 착착 달라붙는 건 돼지고기만,
약간 담백한건 반반...
좋아하는 스탈대로.
제겐 전은 일년에 한두번만 먹는 거라
입에 착 달라붙게 먹고파요.ㅋ
청양고추 살짝 다져 넣으면 감칠 맛 좋음.울 모친의 비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