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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이 3초에 1만 유로씩 늘어..파산 직전 프랑스

프랑스 조회수 : 3,124
작성일 : 2025-09-19 09:38:14

정말 심각하네요..

https://youtu.be/DgL91n_JrK8?si=q8okLjDdJlKZ0IK6

 

빚이 3초에 1만 유로씩 늘어" 파산 직전 프랑스…"덜 쉬자" 말 꺼내자 화염 휩싸인 파리 / SBS / AFTER 8NEWS

 
 
 
 
IP : 223.38.xxx.25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9 9:41 AM (183.97.xxx.26)

    어쩌다 프랑스가... 루이비통이 장사가 잘 안된건가........ 세계적 부자 프랑스 사람아니었나요 ? 그 사람 원래는 부동산투자자였다고 본 것 같은데.

  • 2. ...
    '25.9.19 9:44 AM (223.38.xxx.250)

    복지에 어마어마한 돈을 투입하고 재정 고갈이 와서 이제 조금이라도 지출을 줄이고자 1년에 공휴일을 2일 줄이자고 했더니 시민들이 고소득자에게 세금을 더 내게하라며 시위를 일으킨 거라네요.

  • 3. 심각
    '25.9.19 9:52 AM (115.140.xxx.111)

    호의가 계속되면???
    돈풀어 복지라고 일컫는 포퓰리즘으로 망할
    우리도 이것저것 떠받치는것없이 거품 연착륙 해야할텐데

  • 4. 이뻐
    '25.9.19 10:02 AM (211.251.xxx.199)

    심각
    '25.9.19 9:52 AM (115.140.xxx.111)
    호의가 계속되면???
    돈풀어 복지라고 일컫는 포퓰리즘으로 망할
    ======
    알뜰 살뜰 나랏돈 쓰면서 복지라 일컫는 포플리즘을 욕해라
    그렇게 깔게 없어 복지를 핑계로 대나?
    프랑스도 정치인들이 그리 깨끗하진 않을텐데

  • 5. 복지선동 오지네
    '25.9.19 10:03 AM (76.168.xxx.21)

    재대로 알고서 선동하세요.
    프랑스 대통령이란 인간이 2017년 부자 감세로
    세수가 대폭 감소, 거기다 개혁도 제대로 못해 이 지경 된 겁니다.
    그 책임을 복지 줄이겠다 해서 시민들이 거리에 나선거구요.

    또, 과거 이프리카 등 식민지 노예 피빨던 것도 끊겼고
    제조업이 오염산업이라는 이유로 해외로 돌렸기 때문 등 복합적인거예요.
    과도한 복지로 나라가 망했다는 2찍들 만능논리에
    그만 좀 놀아나고 제대로 검색이란 걸 하시길
    어마어마한 복지로 프랑스라는 나라가 구제금용에 손을 내밀 정도의 국가인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안드는지?

  • 6. 복지
    '25.9.19 10:24 AM (118.235.xxx.181)

    때문이 아니라 난민 문제 때문일걸요.
    프랑스 작년 태어난 아기 이름 무함마드가 제일 많다고해요

  • 7. ...
    '25.9.19 10:29 AM (125.131.xxx.144)

    헉이네요 자국민보다 타국인 성명이 늘다니 ㅠ

  • 8. ...
    '25.9.19 10:35 AM (223.38.xxx.250)

    부자감세는.. 우리나라랑은 상관이 없으니 무분별한 복지는 꼭 경계해야합니다. 복지는 퍼주는건 쉽지만 그만 두거나 줄이기는 너무 어렵거든요.

  • 9. ...
    '25.9.19 10:37 AM (223.38.xxx.250)

    그리고 답글에 갈라치기, 선동, 오지네.. 좀 그만 보고싶네요.

  • 10. .......
    '25.9.19 10:45 AM (119.196.xxx.115)

    저출생문제가 이제 나타난거죠 저성장때문이에요
    게다가 난민문제도 있고

  • 11. 그 많은 난민
    '25.9.19 10:48 AM (223.38.xxx.88) - 삭제된댓글

    거둘려면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어야겠네요ㅜㅜ
    심각한가봐요

  • 12. ㅇㅇ
    '25.9.19 11:08 AM (39.117.xxx.200) - 삭제된댓글

    마크롱이 왜 부자감세를 하게 된건데요?
    (부자 감세도 아니고 원래 위치로 되돌린 수준)

    올랑드 전 대통령이 너무 과격하게 부자증세 실시한 여파로
    부작용 속출해서 하게 된 거잖아요.

    올랑드가
    100만 유로 이상 구간에서 최고세율 75프로 물리는 부자증세 실시한 이후
    고소득 금융자산가들의 프랑스 연쇄 대탈출 행진은 이어졌고

    그 결과로 정부의 세수는
    부자증세 실시 전보다 더 급격하게 줄어들어
    공공지출 감소로 이어졌죠.

    스웨덴이 상속세 70프로 추진하다
    아스트라제네카 영국에 헐값에 팔려나가고
    이케아, 테트라, 일렉트로룩스 같은 자국 기업들
    해외 대탈출 러시 이후 상속세 폐지 추진한 것과 같은 맥락이예요.

  • 13. ㅇㅇ
    '25.9.19 11:11 AM (39.117.xxx.200)

    마크롱이 왜 부자감세를 하게 된건데요?
    (부자 감세도 아니고 원래 위치로 되돌린 수준)
    올랑드 전 대통령이 너무 과격하게 부자증세 실시한 여파로
    부작용 속출해서 하게 된 거잖아요.

    올랑드가
    100만 유로 이상 구간에서 최고세율 75프로 물리는 부자증세 실시한 이후
    고소득 금융자산가들의 프랑스 연쇄 대탈출 행진은 이어졌고

    그 결과로 정부의 세수는
    부자증세 실시 전보다 더 급격하게 줄어들어
    공공지출 감소로 이어졌죠.

    스웨덴이 상속세 70프로 추진하다
    아스트라제네카 영국에 헐값에 팔려나가고
    이케아, 테트라, 일렉트로룩스 같은 자국 기업들
    해외 대탈출 러시 이후 상속세 폐지 추진한 것과 같은 맥락이예요.

    상속세 세수 확보하겠다고 세율 70프로로 올렸더니
    세수 대상이 되는 기업들 죄다 해외로 날려버려서
    상속세는 물론 이고
    그동안 거두어들이던 기업들 법인세며 근로자들 소득세까지
    죄다 0이 되어버렸던 거 잊으셨나요?

    프랑스도 부자들 세금 한 번 더 걷어보겠다고
    세율 급격히 올리는 부자 증세 실시했다가
    정작 그 세금 내줄 초고소득층 해외로 다 탈주해버리니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게 된 거 아닙니까?

  • 14. ㅇㅇ
    '25.9.19 11:48 AM (121.128.xxx.222)

    우리가 남말할 처지가 아니죠.
    25만원 준다고 지지하고.
    남은 빚인데.

    한번 포퓰리즘에 맛들이면 점점 복지 못줄이고 나라망하게 되죠.

    민주당 유럽복지 어쩌고 한참 떠들더니
    요즘 조용하죠.

  • 15. ㅇㅇ
    '25.9.19 11:50 AM (39.117.xxx.200)

    그리고 프랑스가 복지지출이 과한 건 사실이예요
    OECD 평균이 GDP 대비 42프로 정도인데

    프랑스같은 경우는 지금 세수 부족해서 깎고 또 깎은 게 57.2프로 거든요
    (지난 10년간 평균 복지지출 비율이 58프로)

    저 복지지출 덕에 빈곤율이 낮게 유지된 건 좋은 점이긴 한데
    그것 뿐이죠.

    원래 프랑스가 명품 산업 이외에도
    자동차나 항공 분야에서는 비교적 우위에 있었기 때문에
    프랑스 정부의 대대적인 지원이 있었더라면

    첨단 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해당 산업에서 선점을 달리고 있는 미국처럼
    자동차, 항공 분야에서 막강한 경쟁력을 지닐 수 있었거든요.

    근데 복지예산에만 거의 GDP 대비 58프로나 지출하고 있는 상황이니
    저런 분야에 투자할 돈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복지강국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예요.
    복지예산에만 치중한 나머지
    미래의 먹거리 산업에 대한 투자는 소홀히 할 수 밖에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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