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 잘해서 다시 살 통통하게 오르고
퇴약볕에도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푸바오 보면서
푸야~~!
할부지 잊은거 아니지? 거기서도 괜찮은거지?
물어보고 싶어요
적응 잘해서 다시 살 통통하게 오르고
퇴약볕에도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푸바오 보면서
푸야~~!
할부지 잊은거 아니지? 거기서도 괜찮은거지?
물어보고 싶어요
생각하기는 무슨...곰이 사람인 줄 아나.
푸바옹
엄청 뚠방해져서 아이바오 보는듯해요
아마 알겠지요 . 지능이 높은 동물이라
당연 기억하죠
알아볼 듯
강바오가 보러 온 날 푸야 살짝 삐져서 바로 가까이 안 오고 알짱 알짱 대다가 강바오가 나 간다 푸바오 잘 살아 이랬는데 그 담날 계속 앞에서 할부지 찾았죠... 그리고 며칠은 시무룩했음ㅠㅠ....
그래도 할부지 이모들 기억하니까 가르침대로 루틴 잘 지켜서 잘 사니까 정말 대단해요
사람이 아닙니다
지능이 높아서 알아봅니다.
동물도 지능에따라 인지력 달라요.
짐승과 동물 구분부터
조건화된 학습을 통해서 인지 하고
지능이 높으면 개체 구별 능력이 뛰어나서
사육사도 개별적 인격체처럼 인식하는 동물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착·신뢰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는데요
지능이 높아서 알아봅니다.
동물도 지능에따라 인지력 달라요.
짐승과 동물 구분부터
조건화된 학습을 통해서 인지 하고
지능이 높으면 개체 구별 능력이 뛰어나서
사육사도 개별적 인격체처럼 인식하는 동물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애착·신뢰 관계까지
형성할 수 있는데요?
못 알아본다 단언하는 분은 근거가 뇌피셜이예요?
단, 사람처럼 회상하고 사고하는 그 단계는
아닐지라도 ㅡ이건 인간도 당사자 아니면 모름
기억의 부분 ㅡ 해마은 더 크게 작용
인간보다 더 메모리 기능은 클 수도 있어요
참고로 동물보다 지능 낮은 인간은 사회화도
안되는 수준
우리 푸 멍때리고 있을때 생각할까요?
푸바오 나무위에 앉아있는거 보면서
문득 그런생각 들더라구요.
생각하겠죠
요새 살이 너무 많이 찌는데 귀엽지만 건강이 괜찮을지 걱정되기도 해요.
갔을 때 쳐다보지도 않더만..
편집에 너무 심취해서 푸바오가 사람인 줄 아시나 봐요
알아볼거예요 일단은 우리강아지도 다른데 한달 있었는데 제가 가니 제 무릎속으로만 들어왔어요 데리고 있던사람은 쳐다보지도 않구요 근데 팬더가 더 영리하다니 알아볼듯요
전에 갔을때 알아보고 다시찾던 영상도 많이 있어요.
사육사님께서 푸바오 현지적응과 영화를 그 부분 배려한거죠
오히려 제대로 안보고 의인화한 재미로한 편집한것만보고
판단하는데
동물이 사람보다 낫은것들이 많은데요
사람과 비교하는게 잘 모르시면서 편협한 시선이죠
깊이 아니라 상식선에서 접근도 못하는 사람들보면 유구무언
푸바오 모계핏줄이 원래 덩치가 많이 커요. 엄마 아이바오도 육아 전에는 계속 아빠 러바오보다 몸무게 많이 나갔어요. 아빠가 같고 엄마가 다른 푸바오 이모 페이윈도 몸무게 꽤 나가요 그래도 건강하고요.푸바오는 운동도 많이 해서 건강할 것 같아요 보통 동물들은 건강 안 좋아지면 미모가 죽는데 울 푸바오는 미모가 여전한거 보면 건강 괜찮아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