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에 집을 팔고 그 돈이 그냥 예금으로 있어요.
우체국 7억 우리은행 5억인데요,
우체국에선 명절 때마다 소소한 선물을 보내주는데
우리은행은 아무것도 없네요?
한 10년전 쯤 82에서 이런글이 올라왔었는데 그때
예금 1억당 만원정도의 선물이라 하셨는데
저는 우체국에서 2-3만원 정도의 선물(멸치 다시마 셑트 또는 한과셑트등)을 받아요. 지점마다 다른것도 같은데 (제 경우 제가 사는곳 우체국장님이 보내시는 걸로 와요. 예를들면 강남우체국장 처럼요)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뭐 별거 아닌 선물이긴한데 제 입장에서는 그래도 뭐라도 챙겨주는 게 좋으니, 그냥 우체국으로 예금을 합쳐버릴까 싶기도 해서요. 우리은행은 온라인으로만 거래하니까 vip룸 사용할 일도 없고 별다른 혜택이 없네요.
집값 좀 내려가면 사려고 은행에 넣어두고 어쩌다보니 6년 ㅜㅜ 금이라도 샀다면 대박났을텐데 금융소득2천 이상으로 세금만 더 내고 있어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