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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제사 지내면 미개해보일것 같음

이제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25-09-18 00:57:59

세상이 하루가 다르게 변해서

코로나 때 심각하게 안 모이는 문화가 되더니

모이더라도 좁은 데서 차례상 제사상 쫙 차려놓고 절하는 모습은 상당히 떨어져 보이게 되네요

한번 깨인 눈과 깨인 뇌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거든요

실행하더라도 자연스러워보이지 않고 부당하게 느껴진단 거죠

 

그 제사를 차려낼 인구가 이미 60대 70대 이상입니다 

그들이 이미 노화로 환자신세고 대체할 사람 없어요 

5년 안에 명절 때 제사 차례 문화 10%이내로 줄어들거라 장담해요 

IP : 221.146.xxx.16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8 1:00 AM (1.232.xxx.112)

    50대인데 명절과 부모님 제사 지내요.
    과일과 차만 올리고 지내니 부담 없어요.
    같이 모이는 시간이 즐겁고요.

  • 2. ...
    '25.9.18 1:06 AM (119.71.xxx.80)

    음식 잔뜩 상차려서 절하고 그런 풍경 많이 사라졌죠
    저희는 미사 올리고 여행가요

  • 3. 저는
    '25.9.18 1:09 AM (218.37.xxx.225)

    제사 지내는 사람들 미개해 보이는건 한참됐고
    요즘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미개해 보여요

  • 4. ㅇㅇ
    '25.9.18 1:10 AM (218.48.xxx.188)

    친구네집 지내는데 90대 시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안지낼거래요
    강남에 아파트 해준 시댁이라 군소리없이 지내더라구요

  • 5.
    '25.9.18 1:11 AM (124.50.xxx.67)

    저희는 산소 벌초할때 만나서 조상들 산소 정리하고
    기도 하고 끝이에요

  • 6. 어이쿠
    '25.9.18 1:15 AM (211.234.xxx.52)

    82에 제사에 미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원글님 큰일나실려고
    이런글을 올리셨어요ㅜ
    그들이 곧 몰려올거예요
    제사 열심히 지내서 조상께 복을 받아서 이런저런 좋은일들이 있다 라는 미개한 소리들 할겁니다

  • 7. ...
    '25.9.18 1:22 AM (42.82.xxx.254)

    남자 몇명 앉혀놓고 여자 몇명이서 상차리고 치우고 난리치고 있는 모습이 정말 미개해보여요...조상을 모시고 싶으면 같이 준비하고 살아가는 내가족 아끼는것부터가 먼저지...조상님 핑계로 결국 본인들 대접 받고 싶어 놓지 못하는걸로 보여요...

  • 8. ...
    '25.9.18 1:26 AM (211.246.xxx.223) - 삭제된댓글

    82에 제사 신봉자들 엄청 많아요.
    뼈대 있는 가문은 요새도 제사 지낸다
    조상복 받아 자녀들이 다 잘풀렸다..

  • 9. 신봉자들
    '25.9.18 1:32 AM (1.242.xxx.150)

    깨어나셔야 합니다. 미개하고 무식해보여요

  • 10. .....
    '25.9.18 1:36 AM (211.202.xxx.120)

    다같이 어울려서 준비하면 좋은문화가 될텐데 부억은 분주한 시장터인데 남자는 늙으나 애새끼나 방바닥에 앉아서 있는게 어이없는 모습이라서 외면받는거에요

  • 11. 그게
    '25.9.18 1:36 AM (221.146.xxx.162)

    이제 상차림 사진이라도 올린다치면
    남자가 올리든
    며느리가 올리든
    차린 본인이 올리든

    다 혀를 끌끌 안쓰럽게 보이기 때문레
    이제 어디 자랑스럽거나 떳떳하지 못할 거라는거죠

    교육 덜 받은 티, 집안 미개한 티, 본인 수준 떨어지는 티를
    내게 된단 거
    이런게 문명이 발달한단 걸 체감하게 되는 현상이 되는거죠

    화목하다고 자랑하는거,
    여성의 노동력을 갈아넣은 것 보는 거 불편해진 지 한참 됐어요

  • 12. 지긋지긋
    '25.9.18 1:41 AM (118.235.xxx.90)

    제사 얘기만 들어도 치가 떨리네요
    그냥 자기들끼리 하기를
    난 내 친정부모나 챙길테니

  • 13. 영통
    '25.9.18 1:51 AM (116.43.xxx.7)

    제사도 미개해 보이지만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미개해 보여요

    한 번 깨인 뇌는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렵다에 공감
    교회와 기독교인이 미개해 보일 줄이야

  • 14. 맞네
    '25.9.18 2:11 AM (124.53.xxx.169)

    그러고 보니
    제사나 신 또는 절대자 숭배 종교나
    기복을 바란다는 점에서 다르지 않네요.

  • 15. ㅇㅂ
    '25.9.18 2:49 AM (125.142.xxx.144)

    한때 교회다녔던 사람이지만..
    저도 교회 다니는 사람들 보면 미개해보여요.
    주변에 없다는 것이 다해일 정도

  • 16. ////
    '25.9.18 2:51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우리애가 화상영어하는데 원어민선생님한테 제사를 설명하는거 보고
    기가맥혀서 입을 딱벌렸네요.

    돌아가신 조상님의 메모리얼 데이 세레모니를 제사라고 부른다.
    제철과일이나 좋아하는 음식을 올리면 되긴 하는데
    전통음식이라서 조상님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많다
    스팀드피쉬 스팀드옥토푸스 드라이드퍼시먼 드라이드베지터블 (헉) 등등을 놓는다.
    옛날에는 밤 12시에 류스 패밀리들이 모여서 절을 하고 조상님께 알콜(헉)을 바치고
    음식과 알콜을 나눠먹었는데
    요즘은 회사에 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일찍 세레모니를 한다.
    나이 많은 사람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다 끝나면 상을 치우고 밥을 드라이드베지터블과 프라이드씨위드(헉) 세서미오일과 같이 쉐이크;;; 해서 나눠 먹는다.
    돌아가신날에 특정조상을 위한 상을 차리기도 하고
    전체 조상들을 위한 음식은 명절에 차리기도한다.
    식으로 설명을 해놨더라구요.
    제가 이렇게 읽으니 무슨 오컬트 종교같은 느낌도...

  • 17. . .
    '25.9.18 3:37 AM (175.119.xxx.68)

    제사 안 없애는 사람 빨리 죽었음 좋겠어요

  • 18. ㅡㅡㅡ
    '25.9.18 4:44 AM (70.106.xxx.95)

    친정제사부터 없애라고들 하잖아요
    그것만 없애도 절반은 없어질텐데
    뭐 간단하게 해서 좋다고 안없앤다고들.

  • 19. ....
    '25.9.18 4:59 AM (106.101.xxx.63)

    시장에 가서 제사에 쓸거라고 제수 용품 사던
    시절이 아득해지네요

  • 20.
    '25.9.18 5:41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유치원 손자가 제사지내는 걸 좋아해서
    명절만 상차려 지내는데
    혼자 간단히 쉬운 것 위주로 합니다.
    자식이 아들 하나라
    명절에나 삼촌. 숙모. 사촌얼굴보는
    재미있는 날로 생각하고
    다들 아침에 와서 얼굴보고 놀다갑니다.
    솜씨없어서 제사상 음식과 반찬몇개 곁들이면 되니까
    일년에 두번 이런 상차림으로 손님맞이 하는게
    너무 쉽고 좋던데요..

  • 21. ㅇㅇㅇ
    '25.9.18 5:49 AM (39.125.xxx.53)

    윗 댓글님처럼 '너무 쉽고 좋던데요'하는 분도 계시네요 ㅎㅎㅎ
    저희도 90대 시어머니 돌아가셔야 끝날 것 같아요
    제사상 차리는 건 그닥 어렵지 않은데, 2박3일 머물렀다가는게 더 힘들어요.
    제 아이 대엔 없앨 거예요 제사.

  • 22.
    '25.9.18 6:00 AM (210.103.xxx.8) - 삭제된댓글

    저도 자식보고 하라고는 안 합니다.
    내 손으로 해줄 수 있을때만 하는데
    모이고 난 후 자고간다면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난 후 당장 안합니다.

  • 23. ㅌㅂㅇ
    '25.9.18 6:26 AM (182.215.xxx.32)

    그 10% 가정의 며느리들만 속 터지겠네요

  • 24. ...
    '25.9.18 6:53 AM (118.235.xxx.132)

    그렇게 따지고 보면 장례식도 미개하죠
    죽은 사람이 뭘 안다고 모여서 영정 사진 앞에서 절해요?

  • 25. 안 없애는 사람
    '25.9.18 7:04 AM (121.162.xxx.234)

    빨리 죽으면
    과부들이 천지겠네요
    내가 나서서 없앤다 못하는 건 그집 남편들 때문이건만.

  • 26. 지겨워
    '25.9.18 7:28 AM (58.78.xxx.168)

    뭐든 강요없고 분란 없으면 상관없어요. 제사는 남의딸들이 준비하고 남자들이 생색내는거잖아요. 제사 신봉자 시엄니들은 죽었다깨어나도 못 없애요ㅜㅜ 장례는 평생한번 추모의 의미로 하는거니 바교불가죠. 제사 차례는 매년 뭐하는짓인지ㅉㅉ

  • 27. ....
    '25.9.18 7:29 AM (116.38.xxx.45)

    이런 분란 글 올리는 원글이 완전 미개해보여요.

  • 28.
    '25.9.18 7:48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서 미개 하다는 천주교 신자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생각은 다르니까요

  • 29. 없애는게
    '25.9.18 8:06 A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간소화가 아닙니다.
    아예 제사 자체를 없애고 안모이는거에요.
    모이면 밥해먹는건 일아녀요?
    형제 각자 알아서 하든지 말던지 하면 되요.
    하고 싶음 일주일전 시판 동그랑땡
    한봉지 부쳐서 먹고 3개만 싸서 사과배 1개씩만 쐬주하고
    접시 한개에 올리고 묵념이나 절하고 오면 됩니다.

  • 30. 최소한
    '25.9.18 8:21 AM (221.138.xxx.92)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안말리고
    강요는 하지 맙시다.

  • 31. ...
    '25.9.18 8:30 AM (115.138.xxx.147)

    일년에 8번, 밤11시였나? 12시에 제사 지내던 시가가 제사 없앴어요.
    제가 비협조적으로 굴어서 그랬나
    정말 놀람요.이러면 전국에 제사 없어질 만도 한데...

  • 32. ....
    '25.9.18 8:54 AM (118.47.xxx.7)

    죽은자를 추모하는 방식 다 다르듯
    제사도 그 하나의 방법인데
    미개하니 어쩌니 웃기네요
    하기싫음 안하면 되는겁니다
    저희집도 추석,설은 없앴구요
    아부지 제사는 지냅니다
    음식은 대부분 사고 아버지 좋아하던 음식 한두가지만 직접 하구요
    제사자체를 미개하니 어쩌니 그런말 하는 님이 더 미개해요

  • 33. 제사문화가
    '25.9.18 8:55 AM (221.138.xxx.92)

    지금까지 계속되는게 전 정말 신기해요..
    말도 안돼는 일이죠.

  • 34.
    '25.9.18 9:02 AM (211.46.xxx.113)

    교회 다니는 사람 미개해보이면 천주교는 안미개해요?
    바티칸 교황도 미개해 보이겠네요?

  • 35. ...
    '25.9.18 9:18 AM (49.165.xxx.38)

    코로나를 기점으로..~~
    양가 모두.. 제사 없앴어요..`~~

    그리고.. 명절당일 아닌.. 2~3일전이나.. 그 후로 만나서. 외식하는걸로 바뀌었어요...

    친정은.. 엄마가 집에 오면 .. 귀찮다고. 나가서 그냥 한끼 외식하고 끝내자. 그러시더라구요..

  • 36. 저도
    '25.9.18 9:19 AM (121.168.xxx.246)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더 미개해 보여요.
    제사는 나의 가족들.
    어렸을때 날 예뻐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있고
    시댁에서 또 다른 사랑을 주신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함으로 그날 하루 떠올리며 지내지만
    교회는 참~

  • 37. ...
    '25.9.18 9:26 AM (118.235.xxx.109)

    어렸을때 날 예뻐해주신 할머니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도 있고
    ->> 그러니까..자식들이 제사음식 하고 지내라고요. 며느리는 뭔 죄에요?

    시댁에서 또 다른 사랑을 주신 시아버지에
    ->> 시아버지가 무슨 사랑을 얼마나 주셨는데요? 말씀해보세요. 며느리를 사랑히면 제사음식 독박쓰게 하면 안되는거에요

  • 38. 제사 다 없애고
    '25.9.18 10:28 AM (14.35.xxx.114)

    친정 제사 다 없애고, 이제 백중에 묘소에서 만나 간단히 인사하고 같이 밥먹으러 갑니다. 저희는 원래도 산소에 갈때는 손가는 음식은 가져가지 않았어요. 상할 우려가 있어서...포, 술, 과일, 과자만 가져가기때문에 가까이사는 사람이 준비해도 부담이 없고요.

    빨리 시가도 이렇게 되어야할텐데 제가 그다지 열심히 음식준비하는 사람이 아니어서 그냥 조용히 있네요.

  • 39. ㅇㅇ
    '25.9.18 11:03 AM (125.240.xxx.146)

    맏며느리인 제가 제사 못 지낸다고 배째라 해서 남편이랑 싸우고. 만만한 순둥이 곰 둘째 동서한테 시동생이 우리엄마 소원이라고 제사 우리가 지내자고 받아가더니 인간쓰레기 시동생 그 이후 돈 사고 치고 바람 몇번 피고.

    동서 아직 이혼은 못하고 시어머니한테 연락도 하지말라고 하고 . 시어머니 제사 절로 가져가더니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습니다~ 그 좋아하던 조상한테 잘 하면 집안이 복 들어온다고 굳게 믿더 시엄니..쓰레기 아들 아직도 감싸안으며~ 동서가 살림을 못하네 어쩌네 이러고 있죠.

    온갖 세시풍속 굳게 지키더니 ..제사 지내면 조상이 후손들 잘 봐줄거란 믿음은 거짓으로 우리는 증명해냈으니

    명절 조용해요♡

  • 40. 할머니 할아버지
    '25.9.18 11:20 AM (121.168.xxx.246)

    이야기 쓴 사람인데요.
    글쓴이님 가족들이 이상한거 같아요.
    저희는 다같이 준비하거든요.
    특별히 막 하지않고 나눠 장보고 해올거 해오고 사올거 사오고.
    바쁘거나 여행가면 빠지기도하고 그럼 남은 가족들이 그 사람것 더 챙기고 다음에 여행가고
    맛있는거 사와서 같이먹고 놀고.
    차례지내고 시간 맞는 사람들끼리 리조트가서 놀고오고. 맛집가고 그래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기 전까지 친정아빠가 또 생긴것 같이 저 예뻐해주시고 그러셨어요.
    그래서 저는 절에 따로 다니지는 않지만 시아버지 생각에 백중기도는 꼭해요.

    시댁식구들 다들 따뜻하고 재미있고.
    그런 가족에서 살아온 남자를 알아보는것도 능력이라봐요.

    저희집에도 형님네 시누네 가족들도 자주오고 저희도 자주가고.
    사돈조카들도 어쩔때는 같이모여 놀고 그래요.
    가족이 커지고 서로 챙기고 사랑하고 도와주고
    그렇게 재미있게 삽니다.
    시댁의 잘못된 문화나 행동을 바꿔보시지.

  • 41. ...
    '25.9.18 11:42 AM (211.234.xxx.4)

    내가 시가에서 사랑받았다고 전국민의 시가들이 다 그럴거라고 보시면 안되죠ㅠ
    여기 올라오는 매번 베스트까지 가는 괴물같은 시가들이 다 거짓말같고 주작같고 그런모양입니다
    대부분의 시가는 며느리들을 노예로 생각하는게 맞습니다
    내가 아니라고
    내 시가는 사랑이 넘친다고 내 시가랑은 재미있게 산다고
    다른이들의 피눈물을 폄훼하면 안되죠

    내 배 불렀다고
    요새 누가 굶어죽어?하는것과 같군요ㅠ
    이해도가 이렇게 떨어지시면 곤란하죠ㅠ

    여기 회원들 벌써부터 추석명절에 스트레스 만땅일텐데
    내 시가는 사랑이 넘쳐 내 시가는 재미있어 라고요ㅜ

  • 42. ㅇㅇ
    '25.9.18 1:17 PM (118.235.xxx.159)

    윗님 저 윗분은 보편성, 평균 이런 단어 모르는 분일겁니다.


    세상이 자기 세계가 다 일뿐인 사람


    뉴스 보면 깜짝 깜짝 놀랄텐데 뉴스도 안볼 듯

  • 43. ㅋㅋㅋㅋ
    '25.9.18 1:57 PM (182.226.xxx.232)

    미개한 저희 시댁 ㅋㅋ
    명절전날 며느리들만 모여서 6시간 넘게 음식준비하고
    당일날 아침 7시부터 모여서 남은 음식하고 담아 나르고
    남자들은 쇼파에 앉아서 과일먹으며 낄낄대고나 있고
    제사 지내고 그거 다 치우고 밥상차리고 쫒기듯이 밥먹고 또 치우고 설거지하고
    친정으로 얼른 도망가야 끝나는 ㅋㅋㅋㅋ
    지겹네요
    시부모님 돌아가셔야 안하겠죠

  • 44. ....
    '25.9.18 2:00 PM (118.235.xxx.236)

    시댁식구들 다들 따뜻하고 재미있고.
    그런 가족에서 살아온 남자를 알아보는것도 능력이라봐요
    //////
    시집살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데 이 사람들을 능력이 없는 걸로
    몰아가는 님이야말로 갑질 끝판왕이시네요.
    피해자가 잘못이다!

    시댁의 잘못된 문화나 행동을 바꿔보시지
    --> 그게 안되니까 명절증후군이 뉴스에 나오고
    명절 이후 이혼이 증가한다는 통계가 있는거에요.
    님! 빈정대고 훈계질하는 님이야말로
    공감능력 제로에요.
    사랑 많이 받았다면서 왜이렇게 꼬이셨어요?
    시모가 쓴 글 같아요

  • 45. 암요
    '25.9.18 3:27 PM (58.29.xxx.42)

    시숙이 제사 받아와서 그 부부 아~주 자랑스러워해요 시부모는 불참하고 그 집 며느리는 가끔 오네요
    우리 부부가 가면 왠지 불청객 같고 제 남편은 제사 불용주의자인데 찍소리도 못내요
    죽을때까지 지내고 싶대요
    이러니 제사가 존속되죠

  • 46. ㅌㅂㅇ
    '25.9.18 9:34 PM (182.215.xxx.32)

    오만한 댓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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