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며느리도 사위처럼 똑같이 손님 되지 않았어요?
명절이나 생신 때 시댁가서..밥차리고 뒷정리하는거 원래 그 집안 사람들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들이자 먀느리의 남편)이 하고 손님은 쉬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요새 다들 그러는 분위기죠?
이제 며느리도 사위처럼 똑같이 손님 되지 않았어요?
명절이나 생신 때 시댁가서..밥차리고 뒷정리하는거 원래 그 집안 사람들 (시아버지. 시어머니 .아들이자 먀느리의 남편)이 하고 손님은 쉬셔야 하는거 아니에요?
요새 다들 그러는 분위기죠?
집집마다 다르겠죠
손님은 무슨 결혼했으면 가족이죠
어른들이 음식차리고 설거지하는데 자식들이 가만있으면 되겠어요 다 같이 하면 됩니다
그노무 다같이 하는게 안되니까 집집마다 싸움이죠
과연 다같이 전부치기.청소하기.산적꿰기.정리및 설거지등등등등
다같이 정확하게 나눠서 하기가 될까요??과연??
밤 몇개치고 거들었다는 남자들투성이던데요
손님은 무슨 결혼했으면 가족이죠
ㅡㅡㅡㅡ
며느리를 머슴 부리듯 부려먹으니
명절때마다 난리잖아요!!!!
꼭있죠 두번째댓글같은 이..
그럴땐 가족이고 상속얘기할땐 남이고
아주 자기들편할대로..
그냥 상속받는 사람들만 가족인걸로..그러니 명절에 어른들이 음식준비하면 그집 아들딸이 돕는걸로 합시다
여긴 보수적인 지방인데 적어도 결혼10년 이내인 며느리들은
손님 대접 받는것 같아요 서울은 그전부터 그랬을것 같고요
그렇게 변했어요 요즘 누가 며느리한테 일 시키나요
손님이죠
그래서 아들 재산 미리 안 주는 집 많잖아요
아들 재산 준 건데 손님이 낼름 자기 이름으로 해 버릴까봐
며느리 손님 시대 온 거 같아요
.
가난한 집 아들과 결혼한 여자로서는 좋은 현상이고
부자인 집 아들과 결혼한 여자로서는 손해일 수도 있는 문화이고
명절에 각자 자기집으로 가면 좋을텐데
며느리나 사위 또는 시부모나 처부모
꼭 봐야 할까요?
서로 불편한걸 뭐하러 하나 모르겠어요.
천년을 갈거 같던 제사도 없어지는데
왜 그건 계속하는지 모르겠어요.
사위 며느리 볼 부모들도 명절 앞두고
부담스럽고 골아프다고 난리들이드만...
아직도 멀었어요
제 친구 좋은대학 나오고 좋은직장도 다녔던 잘나가던 애였는데도
아들 결혼시키더니 드라마에 나오는 미저리 시모가 되가더군요
결국 아들 이혼당했어요
주변에 비슷한 지인들 둘이나 더 있어요
놀란건 요즘 새댁들...
절대 안참는다는거였어요
명절엔 각각 본인 부모집으로 가는걸로
하면 좋겠어요.
남의부모 싫고 남의자식 싫잖아요.
지방 가봐요
아직도 며느리= 종년
이런집 많아요
상속 얘기 나오면
가족이라는 며느리들도 있잖아요
시집에 바라는 며느리들도 있는데요 뭘...
시엄마 상속 빨리 받고싶어서 세금 걱정하는 척 모시고 변호사 찾아간다고 설치던 글 생각나네 ㅋㅋ
손님은 무슨 결혼했으면 가족이죠
- 지나가던 개가 웃겠습니다.
일 시킬 때만 가족이죠. 돈 얘기 할 때는 쏙 빼놓고 지들끼리만 얘기 함.
전 며느리지만 며느리 손님대접이 더 웃겨요
옛날 사위야 씨암탉이지만 요즘 손님대접 받는 사위도
없어보이고요...
일뿐 무슨 가족인다요?
자기 아들이랑 며느리랑 같이 물에
빠지몀 이들만 구힐 시집이 더 많은데...
가족은 무슨............
법적인 관계일 뿐이예요. 미국표현이 짝이죠
사위들도 상속 못받으면 가족 아니라고 할거예요
딸들도 유산 권리 챙기고 좋네요
저도 친정에서 조금이라도 차별해서 준다면 손절예정
못오게하려구요 ㅎㅎ
며느리가 상속해 달라고 협박이라도 하면
재산 받을 수 있나요?
'진짜 가족'이 줘야 받는 거지
늙어 며느리 손님 대접 하는것도 싫고
며느리 한테 대접 받는건 더 싫고
밥때 마다 노동량 따지는것도 피곤하고 그러고 싶지도 않으니만약 부득불 밥이라도 먹게 된다면 식당에서 먹었음 좋겠어요
명절에 각자 집으로 가고 효도라는것도 각자 셀프로
바라는것도 없으니 대신 우리에게 재정적 도움 바라지 말고
혹 이혼하게 되면 본가에서 가져온 재산도 각자 가져가기
가지 마세요
손님이 굳이 올 필요 있을까요
성가시게
그래서 반반결혼 국룰이 된건데
여자도 권리 지분 갖고 합리적임
며느리, 사위를 떠나 남집에 갔는데 받아만 먹어요
같이 돕고 치우지요.
각자집으로..
명절때가 되니 또 여자끼리 싸우네요.
각자 자기 본가로 가세요.
괜히 가서 설거지 하네 마네 밉상떨고
집에와서 부부싸움 하지 말고 ㅎ
시집 도움 바라면서요 뭘...
손님이면 남한테 돈한푼도 바라지 말았어야죠
시집 상속에 왜들 그리 관심 가진 며느리들은 많은지...
손님이면 왜들 그리 관심가질까요
양가에서 받은거 없으니
각자가면 되겠네요. 좋아요!
명절에 쉽시다.
현대인들..이렇게 긴 연휴는 쉬어야해요.
서울이랑 지방이랑 차이 많이나요 지방사람들은 아직도 제사지내는집 수두룩 빽빽해요
요즘 결혼하는 젊은 부부들은 어떤지 시부모들이 지낸다고하면 그것도 거부하나요? 이효리도 전부치더만요 시부모들이 지낸다는데 모른척하는것도 쉽지 않아요
원하면 시엄니들아 제반 명절 생일 챙기란 말도 꺼내지 마시오..며느리만 남의집가면 도와야하는 인.간.인거냐고..사위들이 처가가서 설거지하는거 본적도 없다.
우와 진짜 싫다.
며느리 종 처럼 부릴 때 하는 전형적인 말인데요.
차려논 음식 먹고 손님처럼 대접은 절 대 못 해주겠죠?
(110.15.xxx.91)
손님은 무슨 결혼했으면 가족이죠
어른들이 음식차리고 설거지하는데 자식들이 가만있으면 되겠어요 다 같이 하면 됩니다
이런글 읽으면 미혼이신가?결혼했어도 시댁식구가 전혀 없는 분인가?싶어요.
바램과 상관없이 아직 아니죠.
며늘이가 손님이라,,,,아직 멀었습니다
10여년은 더 걸릴거라 생각해요
아직 멀긴했지만 십년전과는 또 달라요
90년대생~~ 이 이제 며느리사위잖아요
손님 맞는거같아요 요즘은요~
저는 결혼 딱 10년차인데 첫 명절에 설거지했는데 그때부터도 저는 싫었지만 남편이 옛날사람 ㅡㅡ 이라 집에선 내가할테니 본가가선 너가 좀 해줘.. 이런 마인드였거든요? 근데 첫명절 딱 지나고 안하기로했고 안합니다
제남동생은 3년차인데 처음부터 아예 시작도 안했어요 기제사도 동생이 다 끊었고 평일이니 못간다~ 고요. 명절차례 지내고 설거지는 남동생이 합니다. 제남동생 보면서 우리남편이 많이 깨달았어요 ㅋㅋㅋㅋㅋ 우리엄마도 적응하고있어요.
아무도 오지마라
아들,며느리
딸.사위
나이가 들어가니 손님맞이 귀찮다.
결혼했으면 가족이라면서 시집일은 해야되고, 시집 유산에는 입도 벙긋하면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