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위 며느리는 생신 명절에 참석하면 다한거예요

조회수 : 4,364
작성일 : 2025-09-17 23:17:00

진짜 뭘 더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요새 세상에 돈달라 애봐달라만 안해도 고마운 겁니다.

IP : 222.108.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7 11:17 PM (1.232.xxx.112)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 2. ..
    '25.9.17 11:18 PM (140.248.xxx.3)

    그리고 이혼 안하고 자기들끼리 잘 살기만 해도 효도 아닌가요? 울 시댁은 뭘그리 바라는지..

  • 3.
    '25.9.17 11:19 PM (222.108.xxx.71)

    남한테 정신적이든 물질적이든 바라는거 자체가 거지근성 같아요

  • 4. 이젠
    '25.9.17 11:19 PM (220.118.xxx.69)

    사위가 친정에 뭘 안한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 5. 그랬으면
    '25.9.17 11:23 PM (220.78.xxx.149)

    여직까지 고부갈등이 있었겠어요?
    일단 남자들이 자기 와이프가 자기 엄마 원하는대로 시중들길 원하니 갈등이 생기는거잖아요 제발 좀 엄마들이 애들 잡지말기를.

  • 6. ...
    '25.9.17 11:23 PM (58.227.xxx.185) - 삭제된댓글

    사위가 친정에 뭘 안한다는
    얘기도 나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
    동등하게 하자는거잖아요
    며느리만 일방적으로 희생하는 거 맞는거에요?
    왜 며느리만 괴롭혀요?

  • 7. .....
    '25.9.17 11:25 PM (115.21.xxx.164)

    맞는 말이죠. 오기만 해도 고마운거고 일있으면 못올수도 있죠.
    자식도 그렇잖아요.
    내가 너에게 우리 자식을 주었으니 니가 내인생 책임지고 보상해달라는 제정신 아닌 노인네들이 여전히 있어서 그래요.

  • 8. ....
    '25.9.17 11:29 PM (211.235.xxx.36) - 삭제된댓글

    20년 넘게 생활비, 병원비 대고
    여행 보내주고
    명절에 노예처럼 일만 하다가 왔어요
    이러다 제가 정신병 걸리겠어요

  • 9. ..
    '25.9.17 11:30 PM (223.39.xxx.178)

    저희 시부모님 자식들한테 늘 받고싶어 하시고 나라에서 돈 더 주면 좋겠다
    벌 생각은 안하시고

  • 10. ...
    '25.9.18 1:23 A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시부모 건물 50억에 팔고 자식이 돈 달랄까봐 잠적한 부모 있어요 추석때 오면 껄끄러우니까요 평생 그 건물 이분의 일은 네것이다 잘해라 그러더니 ㅋㅋ

  • 11.
    '25.9.18 1:24 AM (121.190.xxx.88)

    강남 아파트 해주고 며느리 매달 용돈주고
    양육비주고
    오면 항상 쉬게하고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도 안올까요?

  • 12. ㅎㅎㅎ
    '25.9.18 2:17 AM (223.38.xxx.42)

    강남 아파트 해주고 사위 매달 용돈주고
    양육비 주고
    무조건
    잘해주기만 해도 안올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리 해주면 사위라도 자주 오겠구만요
    현실적으로 그럴 수 있는 시집이나 처가가 얼마나 된다고요

  • 13. 공짜 없음
    '25.9.18 2:17 AM (124.53.xxx.169)

    요즘엔 며느리라고 시부모 뜻대로
    움직여주는 며느리들 별 없잖아요?
    하지만 받았으면 받은만큼
    자유로울수 없는건 당연한거 아닐까요?
    자유롭고 싶으면 도움받지 말고
    오롯이 두사람 힘으로만 해봐요.
    부모에게 도움 요청 안하면 됩니다.

  • 14. 공짜 없음
    '25.9.18 2:20 AM (223.38.xxx.197)

    도움은 받고 싶고
    있는대로 도움은 받아놓고서
    완전 의무감에서 벗어나고 싶다도 쉽지 않은 법이거든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이니까요

  • 15. 공짜
    '25.9.18 5:41 AM (172.226.xxx.22)

    며느리가 빋아놓고 비라는 경우도 있지만
    재산도 없고 준 것도 없는 시집이 도리 바라는 희한한 경우가 더 많아요. 공짜는 없는게 맞다치면 준 금액당 얼마나 요구가 정당한지도 정헤야겠네요. 그 돈 안 받고 안 보고 싶을 수도 있으니까요

  • 16. 원글 이해안가요
    '25.9.18 8:11 AM (223.38.xxx.85)

    요새 세상에 돈달라 ...안해도 고마운 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느리들은 시집에 돈 맡겨놨나요

  • 17. 도움만 받고서는
    '25.9.18 8:14 AM (223.38.xxx.202)

    시집에 고마운줄도 모르는 며느리들도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 자기 올케한데 불만인 시누이들도 많구요
    82에도 그런 글들 올라왔었죠

  • 18. ㅇㅇ
    '25.9.18 8:27 AM (140.248.xxx.1)

    돈 안준 시부모들은 양심상 바라지 맙시다
    돈받은 며느리. 돈받은 사위는 돈값하시고요
    그럼 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02 싱어게임4는 재미가 별로네요 .. 16:20:41 1
1773201 마이클 버리의 Yet Another Big Short?? 버블버블버블.. 16:20:30 6
1773200 전업인 지인은 친구라곤 자매뿐이라네요 th 16:18:56 90
1773199 조희대 탄핵 집회 15일 3시 대법원앞 모여요 16:18:52 17
1773198 내겐 너무 이상했던? 그녀 ㅇㅇ 16:18:51 47
1773197 아이 친구-한 번 오면 안가요 4 중2 16:15:35 212
1773196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녀왔어요 16:14:28 106
1773195 중지에 반지 끼시는 분 .. 16:13:58 89
1773194 작년에 건대 논술보러가신 선배맘 계신가요 Z z 16:09:59 72
1773193 수능 본 반수생 이제 일어나 밥먹어요ㅠㅠ 4 Sghhh 16:09:29 386
1773192 속보, 1천500억달러 조선투자 발생 모든 수익 한국기업 귀속 11 mbn 16:09:17 704
1773191 쿠팡탈퇴 2 16:04:24 405
1773190 역시 삼전 2 ㅇㅇ 16:01:28 1,008
1773189 뜨개 수다) 오늘 치아오구 레드 쇼티 질렀어요 1 푸르시오 16:00:55 106
1773188 계란찜 뚝배기 사고싶어요 어디꺼 쓰세요? 5 서담서담 15:58:20 278
1773187 산업장관, 美 투자 이행 못하면 이자 내고 관세 인상 12 ... 15:57:59 493
1773186 개별 주식 말고 ETF만 좋아시는분 계신가요? 8 ddd 15:52:46 491
1773185 아래 친구글 읽고,제친구한테 서운한일 4 Bb 15:50:46 488
1773184 30대 독학 장수생 수능 국어 질문 (죄송ㅋㅋ) 1 .. 15:50:15 214
1773183 이래서 주식안하고 부동산하는듯 16 llumm 15:39:25 2,076
1773182 잔멸치볶음 레시피 풀어주세요 7 밑반찬 15:38:03 466
1773181 제가 바라는 사윗감( 아래 반도체 대기업, 한의사 선자리 읽고).. 19 음음 15:36:01 1,021
1773180 우리 엄마는 사람을 왜케 피곤하게 할까요? 13 ,,, 15:33:23 978
1773179 인생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을때 18 .. 15:25:30 1,141
1773178 고구마와 방귀 ㅠ 4 창피 15:25:06 397